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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39보병사단 충무부대 / 충무기동대대

by 구석구석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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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보병사단 충무부대 / 경남 함안

파도에서 충무로 변경됨

다른 지역방위사단도 다 그렇지만 이곳도 대개 진급코스는 아니다. 병으로 오면 지상천국이지만 장교로서는 장기복무 생각이 있다면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은 부대이다. 게다가 부대위치 역시 후방도 거의 맨 밑의 후방인지라 여기로 부임하면 전방의 다른 유명 사단과 비교해 보았을 때 진급과는 멀어지게 된다. 

117여단 거제 통영 고성

118여단 사천 진주 거창 남해 산청 하동 함양

119여단 김해 밀양 창원 의령 창녕 함안 합천

직할대 / 기동대대 헌병특임대

2015. 6. 창원에서 함안으로 사령부 이동

2017. 6. 26 문병호사단장이 장병들에게 사적지시 폭언 폭행으로 보직해임

■ 충무기동대대

독수리집체교육

39보병사단 기동대대 연병장에서 장병들이 교관으로부터 특공무술과 단전호흡 연마 훈련을 받고 있다.

정예 기동대원 양성을 위한 '독수리 집체교육'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훈련에 입소한 예비 기동대원 70여명은 체력단련과 각종 전투기술 숙달훈련을 통해 정예 기동대원으로 탈바꿈한다.

이들은 2주 동안 매일 4㎞ 달리기와 팔굽혀 펴기, 윗몸일으키기 등의 체력단련 훈련은 물론 태권도와 특공무술을 숙달될 때까지 연마한다. 또 공중의 헬기에서 외줄로 타고 하강하거나 숨어 있는 적을 찾거나 해안으로 접근하는 적을 격멸하는 훈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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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10회 육군 군가합창 경연대회 결선참가

육군은 싸워 이기는 ‘전투형 강군’으로 거듭나기 위한 장병 정신전력 강화 방안으로 대회를 열었다. 특히 군가를 통해 장병들의 군인정신을 기르고 전투의지를 불태운다는 취지에서 자리가 마련됐다. 대회는 장병과 군무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39보병사단 기동대대 장병들이 군가 ‘전선을 간다’를 열창하고 있다.

개인 화기와 방탄 헬멧까지 갖춰 입고 무대에 오른 39보병사단 기동대대 장병들은 엄숙하게 부른 ‘전선을 간다’에 이어 발랄한 느낌의 ‘달려달려’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 국방일보 2023 배지열기자

ㅇ 병영 내 지속적인 선진 병영문화 활성화을 위한 ‘충무 감사나눔 페스티벌

행사는 장병들이 감사나눔 운동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상대방을 이해함은 물론 올바른 인성함양과 인간관계를 형성해 구타 및 가혹행위 척결, 인권보장, 군기강 확립 등 선진 병영문화 활착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 부대개방 행사를 가졌고, 오후에는 군악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참모장의 행사 취지 설명, 인사참모의 성과분석 및 발전방향 제시, 감사나눔 우수사례 발표,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 사단장의 맺음말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장병들이 감사나눔을 주제로 준비한 뮤지컬, 노래, 연극, 춤 공연 등이 펼쳐져 신세대 장병들의 끼를 한껏 선보였다.

기동대대 혹한기훈련

창원 천주산 일대에서 공중기동 능력 숙달을 위한 헬기 패스트로프 훈련을 실시했다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사단 기동대대 장병 150여명과 UH-60헬기 2대가 참가해 헬기 탑승부터 기동, 하강, 탐색격멸작전으로 이어지는 제반 절차를 숙달했다

사단 기동대대 혹한기훈련은 창원 천주산작대산 일대에서 실시되며, 준비태세훈련, 대침투작전, 공중기동훈련, 탐색격멸작전 등의 과업 수행절차를 숙달한다. / 통영 인터넷뉴스 2012

 

 

39향토보병사단 충무부대

39보병사단 충무부대 / 경남 파도에서 충무로 변경됨 117보병연대 거제 통영 고성 118보병연대 사천 진주 거창 남해 산청 하동 함양 119보병연대 김해 밀양 창원 의령 창녕 함안 합천 직할대 / 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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