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작사 / 정보통신여단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 / 선봉대 / 경기 용인시

2019년 1월 1야전사령부와 3야전사령부가 통합되어 작전사령부가 창설되었고 사령부는 3군사령부 옛부지를 사용하며 명칭도 선봉대를 이어 받았고 사령관도 3군사령관이었던 김운용대장이 맡았다. 부대마크는 1군사령부 것을 사용한다.

예하에 수도군단, 1군단, 2군단, 3군단, 5군단, 6군단,  7기동군단, 8군단, 1군수사가 있다. 

근방에 에버랜드가 위치해 있어서 휴가나 외출을 나온 장병들이 군인 할인을 받아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면회를 선봉레스텔에서 할수있는데 군에서 운영하는 복합시설로 지하에는 셀프빨래방과 중국집,  대중목욕탕이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전역병들 중 일부는 '선봉찌개'라는 부대찌개를 그리워하기도 한다. 미군PX는 2012년 말경 폐쇄되었고, 1층에 파리바게트와 PX, 군장점과 분식집이 있다.

■정보통신여단 /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1야전사령부와 3야전사령부가 통합되면서 13정보통신단이 1야전사의 11정보통신단을 흡수 합병하여 여단으로 증편되었으며 여단장은 준장 또는  보통 대령이다. 

신병훈련수료후 대개는 정보통신학교에서 3주간 주특기 교육을 받는다.

 야전사령부가 통합되면서 직할부대의 생활막사가 컨테이너라고 현역사병이 육대전에 올린것을 보면 " 27㎡ 가량의 컨테이너 1개 동 안에서 8명이 같이 생활하고 있다. 약 8평 정도 되는데 그걸 8명으로 나눠봐도 개인당 1평 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니 부대옮기고 실정이 안좋았던 듯하다. 새로 창설되는 부대들이 초기에는 거의 이렇게 생활할듯

ㅇ직할대

ㅇ통신운용대대 / 본부 운용 지원 체계중대

ㅇ111통신대대 / 횡성

11정보통신단에서 넘어 왔으며 본부 및 3개중대로 편성되었고 복무하기는 정말 편하단다.

ㅇ112통신대대 / 원주 태장동

11정보통신단에서 넘어 왔으며 예전의 61통신대대를 흡수합병했다. 본부 및 3개중대로 편성

ㅇ311통신대대 / 의정부

13정보통신단 예하부대였으며 본부 및 3개중대로 편성되어 있으며 3중대(양수리중대)는 독립중대이다.

ㅇ312통신대대 / 용인 역북동

본부 및 3개중대로 편성되어 있으며 63통신대대를 흡수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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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운용 및 정비병

위성운용병은 취성차량 혹은 고정식 위성운용국에서 근무하는데 장비는 크게 보이지만 신호를 컴퓨터로 조작하는 것이다. 장비가 고가이기에 사령부급 부대에서 사용을 하며 후반기교육을 이수한 사병들이 사단급으로 배치되어 운용한다. 

통신병중에서도 상당히 편한 보직이나 통신특성상 머리가 좋아야 근무하기가 수월한데 사단급으로 배치되면 근무가 편하나 특공으로 떨어지면 고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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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청과 정보통신여단 312통신대대 장병들이 친선 체육행사

주특기 훈련과 소대 전술훈련을 시작으로 중대 전술훈련

중대 전술훈련은 실전을 가정한 체계적인 훈련계획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출동준비를 시작으로 국지도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전면전 상황을 부여해 중대마다 날짜별로 상황별 조치능력 향상과 임무수행능력을 점검하며 지휘통신 준비태세 확립에 나섰다. 최영배(대령) 정보통신여단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전투임무 위주 교육훈련을 통해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