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작사 / 1101공병단 밀목부대

 

지상작선사령부 / 1101공병단 밀목부대 / 광주시 송정동

ㅇ1950년 육군 최초로 1101야공단으로 창설되어 2007년 1101공변단으로 개편되었으며 이후 부대규모가 축소되었다가 지작사로 예속이 변경되었고 단장은 대령급이다.

ㅇ경기동부지역과 강원도 일대에 주둔하며  전후 복구사업에 부대 인력과 중장비 등을 투입하여 군시설 복구는 물론 교량 복구, 도로 건설, 공공시설 복구 등 대민지원을 넘은 국가 재건사업에 한획을 그었다.

ㅇ평시에는 대대별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교량거부, 장애물운용 및 거부, 지뢰매설 및 제거, 축성, 폭파, 비행장 복구, 토양오염제거, M2장간조립교, MGB, RBS 리본부교 등 교량가설 등등)과 각종 파견(공사감독, 중장비 운용 등등) 및 경계근무, 각종 작업 등으로 눈코뜰새 없다.

ㅇ부대 인근 환경정화활동과 여름에는 집중호우, 겨울에는 폭설 등 각종 재난 및 재해 발생시 부대 가용 인력과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중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대민지원에 선봉부대로 투입된다.

직할중대인 단 본부대와 교량중대 등이 함께 위치하며, 다른 한쪽에 119대대가 위치하고 있는데, 119대대 막사에 ,본부중대,지원중대, 2중대가 거주하고, 한쪽 측면에 119대대 1중대가 나와서 생활하고 있다.

ㅇ국방개혁의 일환으로 공병부대 정형화 개편방안에 의해 대대편제가 1중대 2중대 지원중대 본부중대로 개편되었다.

119공병대대 / 경기 광주시 밀목

본부중대와 지원중대, 그리고 1중대, 2중대의 편제를 이루고 있으며, 공병부대 개편으로 인해 3중대는 사라지고 현재의 지원중대로 개편되었다. 어느 공병부대가 그렇듯이 대부분 사령부 등 각종 외부 공사와 부대내부 공사로 부대원 태반이 공사판을 전전하고 일상 속에서 틈틈히 주특기 교육도 내실있게 이루어진다.

송정동 수해복구작업지원

153공병대대 / 강원도 원주

해체된 1107공병단에서 넘어왔다.

133공병대대 / 남양주 화도읍

넓은 북한강변 바로 옆에 부대가 위치하고 있고 부대 뒤에는 산이 있어 경치는 좋으나 여름휴가철 강 건너 수상스키장에서 모터보트 타는 민간인을 보며 훈련하거나 근무를 서야한다.

독립중대인 907도하중대는 국내에서 몇 안 되는 도하 장비를 갖춘 부대 중 하나로 정식 편제에 맞게 배치가 되어있다. 133대대와 같은 부지를 쓰며 긴밀한 관계를 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시설은 열악하나 독립중대 치고는 그럭저럭인 수준이다. 1야수교 출신 소수의 운전병과 대다수의 3야수교 출신 운전병이 제일 많은데 일명 운전병의 지옥이다.

도하중대답게 교량가설단정과 리본부교를 갖추었고, 이로 인해 몇 안 되는 육군 내 수상 작전이 가능한 편제를 갖고 있다. 여름철 북한강 지역 대민 지원이 자주 이루어지는 부대.

117환경대대 / 

117공병대대가 반환된 주한미군 토지의 복구를 위해 변경된 부대로 태안기름유출사고 때 기름제거작업에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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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공병대대 / 

 ㅇ한국군 군사원조단(비둘기 부대)으로 배속되어 남베트남 수도 사이공 인근의 지안(Di An)에서 주둔하면서 사이공 외곽 도로 건설 및 각종 건설 지원을 담당. 2000년 부터 2003년까지 경의선 연결공사에 투입되어 지뢰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하였다. 2005년 이라크 자이툰부대의 공병 모체부대로 파병되었고 한빛부대의 모체부대로도 파병돼었디.

남양주시 수동면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 법면을 복구하고 있다.

광주시 수해 피해 현장에서 지속적인 수해복구 활동

1101공병단은 800명 이상의 장병과 70대 이상의 차량, 장비를 투입해 퇴촌면 일대 23채 이상의 침수주택 수해복구와 고립 가옥 교량 임시 복구, 도로파손 복구 2개소 등 피해 주민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또한, 지난 17일부터는 침수지역 내 전염병 및 코로나19 발생을 예방하고자 침수주택에 대한 방역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