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군수지원여단 55탄약대대

 

 

 

■ 5군수지원여단

2018년에 창설된 '천보산부대(天寶山部隊)'이며 경례구호는 '승진'이다.

여단장은 준장이며 본부는 포천에 있고 예하대대는 포천 철원 양주에 퍼져 있다.

 

■ 제55탄약대대

포천 무봉리에 대대본부가 있으며 본부에는 본부소대, 1중대(무봉리), 경비중대(9200부대와 9126부대가 몇 개월마다 1개 중대 단위로 번갈아 파견나가고 소대가 2주단위로 교대하기도 한다.)가 있다. 

551중대, 552중대(양문리), 553중대 구성으로 원래 4중대도 있었으나 나중에 1중대에 통합되었다. 본부중대도 있었으나 이 역시 1중대에 통합되었다. 통합되기 전에는 본부중대와 4중대는 중대가 다른데도 생활관을 같이 사용하였기 때문에 서로를 같은 부대원으로 인식했다. 2중대와 3중대는 영외 중대이다.

원래 본부는 침상을 사용하는 통합막사로 되어있었고 경비중대의 경우 침상을 사용하는 1층 구막사로 따로 위치해있었으나 2012년 말에 신막사가 완공되면서 경비중대 막사가 본부와 통합되었다.

연병장

본부 기준 43번 국도변으로 나오게되면 가까운 곳이 롯데리아 포천드라이브이며 좌석버스 138 시리즈와 일반버스 72번 시리즈가 운행하고 있어 교통에 크게 지장은 없다. 다만 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엔 포천행이 송우리를 경유하지 않는 경우 그냥 의정부터미널에서 내려서 138번시리즈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728x90

ㅇ3062-X01부대

3062는 5군수지원여단의 부대명칭이며 탄약고는 탄약을 관리하는 탄약중대와 탄약고 부지를 경계하는 경비중대가 셋트이며 탄약수불을 위해 도로가 잘 되어 있으며 큰 부대는 기차역을 인근에 끼고 있다. 

연천 초성리에 2중대와 경비중대가 있다. 타 중대와는 다르게 탄약고는 생활막사 영외에 따로 위치하고 있으며, 부대 인근으로 초성리역이 위치하고 있다. 8사단 경비중대에서 파견을 온다.

탄약저장시설 대신 탄약고 내 야산에 터널을 뚫어 현대식 저장시설을 갖추는 것으로, 지하화에 필요한 비용 318억 원을 연천군이 부담하고 군부대 땅 5천500㎡를 넘겨받는 조건으로 추진됐으나 ‘기부 대 양여’ 조건이 ‘97 대 3’으로 지자체 부담이 지나치게 크다는 이유로 행정안전부 중앙 투, 융자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양주 산북동에 3중대와 경비중대가 있다. 부대 입구쪽으로 경원선 철도가 위치하고 있고 의정부시와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8사단 경비중대에서 파견을 온다.

송우리에도 4중대 일부병력과 경비중대가 있었고 1125부대의 중대단위가 파견을 나왔는데 고속도로 개설로 1중대로 통합되었다.

민자사업인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설사업 추진 과정에서 국방부는 폭발물보호구역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575의 4일대 17만여㎡ 부지에 위치한 탄약부대를 소흘읍 무봉리 산151의 1일대에 주둔하던 탄약부대로의 이전·통합을 완료했다.

ㅇ불교법회는 천점산 봉영사에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