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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전라남도

담양 담양리조트 대나무골테마공원 담양항공

by 구석구석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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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리조트(www.damyangresort.com)는 넓은 대지에 갖가지 야외행사를 할 수 있는 야외광장과 수목원, 식물원 그리고 호수, 야외 바베큐 시설 및 음악감상실, 이벤트 광장을 두루 갖춘 대자연과 함께 하는 온천 리조트다. 그 중 담양리조트 관광호텔은 지하1층 지상3층에 42객실을 갖춘 관광호텔로서 25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과 80명이상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장을 갖추고 있으며 한식당 및 토속음식점, BAR, 매점, 오락실, 단란주점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061-380-5000 / 스텐다드한실 159,000~디럭스양실 320,000원 / 42실

 

여섯 개의 독립된 가족온천탕 인기 원율리 '담양리조트 온천' 061-380-5111 

온천수에 함유된 게르마늄, 스트론튬, 황산이온, 칼슘, 리튬 등 20여 종의 성분이 인체의 피를 맑게 해주고, 세포의 활성화와 인체 면역체계 증진에 도움을 준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스트론튬은 전국 온천수의 평균 수치와 비교해 서 너 배가량 많이 들어 있다. 또 수질변경 장치(연수기)를 이용하지 않은 순수 천연온천수를 사용해 뇌졸중이나 뇌막의 감염성 질환, 외상 후유증, 신경쇠약, 관절염 치료에 특히 효과가 있다.

2003년 7월 문을 열었으며 호텔, 온천, 가족온천, 수영장, 찜질방, 스포츠마사지실 등의 복합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리조트 주변에 있는 2만2천 평 규모의 수목원은 산책 코스로 좋다. 

[가족온천]

여섯 개의 스파가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준비된 재료를 이용해 가족의 기호에 맞는 솔잎탕, 죽초액탕, 녹차탕, 쑥탕 등을 직접 만들어 이용할 수 있다.

[찜질방]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원적외선을 가장 많이 방사하는 일라이트석으로 만든 일라이트 찜질방과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금 찜질방, 보석 찜질방이 이색적이다.


오전 7시∼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요금은  온천 어른 6천원, 어린이 5천원. 온천+찜질방 어른 8천원, 어린이 7천원. 가족온천 5만∼6만5천원이며 주변에 담양호, 추월산, 병풍산, 금성산성, 소쇄원, 환벽당, 개선사지 석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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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회덕 IC에서 나와 동광주 톨게이트를 지나 고서에서 88올림픽고속도로를 타고 담양 IC에서 나와 다시 24번 국도를 탄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지나면 담양리조트(금성산성입구)가 나온다.
 

단골 영화촬영지 '대나무골 테마공원'

 대나무골 테마공원은 담양호를 중심으로 추월산과 금성산성에서 이어지는 고지산 자락에 부챗살 모양으로 형성된 분지다. 이곳은 쭉쭉 뻗어 올라간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자연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덕분에 영화의 단골 촬영지가 되기도 한다.

 대나무골에서 꼭 걸어봐야 할 길은 청량한 대숲 바람을 맞으며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대밭 사잇길과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다. 특히 대숲에 야생 죽로차 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차의 멋과 맛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린타운 조성, 잔디 운동장과 집회장, 배구, 족구, 탁구, 배드민턴장과 숙소, 강당 야외 취사, 샤워장 시설이 갖추어졌습니다. 각종 CF 촬영과 KBS-TV 전설의 고향 "죽귀" 영화 "흑수선" 영화 "청풍명월" 그리고 영화 "청연"...... 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금성면 석현리에 자리한 담양항공 비행장은 육군 헬기조종사 출신인 박성수 교관이 운영하는 곳. 초경량 항공기를 타고 지상 150m 높이에서 쭉쭉 뻗어오른 대나무와 금성산성의 아름다운 자태, 담양호의 시원함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비행시간은 10분 정도이며 초등학교 1학년생 이상이면 비행기를 탈 수 있다. 비행 체험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 월요일 휴무. 비가 오거나 안개가 심한 날은 비행할 수 없으므로 예약을 했더라도 출발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체험료는 1인당 4만원이며 홈페이지에서 할인권을 프린트해가면 5천원이 할인된다. 문의 061-381-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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