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정찰대

 지금은 해체된 과거의 군단정찰대

 

전두환정권때 특공연대와 군단정찰대, 사단정찰대가 창설되었다. 군단작전반경은 정찰대가 척후조로 육상침투를 하여 정찰대대는 군단의 눈이 되어 표적수집, 수집정찰, 정찰감시, 청보수집 등 정보수행을 하고 특공연대는 정보임무보다는 특공 보병전투 임무로 국한하여 정찰대의 첩보를 이용 직접타격 임무수행하였다. 특공연대가 정찰대의 첩보에 의한 전투임무를 수행하고 이후 정찰대는 다른구역에 중대별로 구역을 할당해 첩보활동을 하는 공작부대이다.

군단과 사단의 정찰대는 제대차이만 있고 임무는 같았다. 정찰대는 정찰소대마다 3개의 반으로구성되어 있으며 각 반에는 5명의 정찰병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공연대와 수색대대와 차이로 5명이 1개조로 침투를 하며 정찰대의 전투수칙중 하나인 적과의 교전은 임무실패로 돌아가게 된다는 원칙으로 항상 적을 우회하며, 보병전투와 같은 타격임무를 수행하지 않는다. 정찰대원들은 후반기 교육을 육군 정보학교에서 침투 생존 첩보교육을 8주이상 수료하고 자대배치받았다.

군단의 정찰반장은 하사관이나 사단은 병이 담당했다.

 

■800정찰대

■801정찰대

김신조가 청와대습격사격으로 인해 1군단 특공연대에서 대대가 떨어져나와 정찰대가 탄생되었다가 해체되면서 다시 특공연대로 편입되었다.

 

■802정찰대

1989년 창설되었다가 1999년 해체된 왕거미정찰대로 강릉에 침투한 무장공비에 대응하기 위한 북침특수부대로 일반정찰대가 아닌 직할대이며 정찰은 통상 박쥐이나 802정찰대는 왕거미로 특별임무를 띄는 부대의 상징이다.

1개중대는 6개반으로 구성되어 있고 1개반은 5명으로 반장, 부반장, 통신병, 보측병, 흔적제거병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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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정찰대

안데스산맥의 바위산에 서식하는 콘돌이 상징이며 산악부대에 맞는 이미지를 쓰고 있으며 703특공연대가 모태이다.

 

■806정찰대

706특공연대 4대대가 정찰대 모태

 

부대가

'어두을 헤쳐나가는 우린 박쥐용사 / 불타는 기백으로 힘차게 비상하여라

적진을 바라보는 눈동자는 빛난다 / 사랑하는 조국앞에 이 한목숨 바친다

아아아 우리는 최정예 박쥐대대 / 눈과 귀가 살아 있는 806정찰대대

아아아 우리는 최정예 박쥐대대 / 눈과 귀가 살아 있는 806정찰대대'

 

사단정찰대

기보사단 정찰대 인원의 경우 주특기 자체가 보병이 아니라 정보주특기로 정보학교에서 소정의 교육을 받은 후 배치되며 각 기보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훈련 내용에 있어서 그렇게 큰차이는 없으며 적화기교육, 격술, 헬기레펠 등의 훈련을 받았다.

맹호부대정찰대마크

1군 11사단 화랑부대 정찰대원들은 연간 300km행군을 했다.

백골정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