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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경기도

시흥 대야동 소전미술관 박승광칼국수

by 구석구석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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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동 305-9 소전미술관 031-313-1211 http://www.sojeon.or.kr

소전미술관은 소전재단 김용산 회장이 수십 년간 심혈을 기울여 수집한 도자기 108점을 기본으로 1994년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에 전시되어 오다가 1996년 5월 9일에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으로 이전 개관하였으며 현재 등록 소장품은 201점에 이르고 있다.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소전미술관은 본관전시실과 야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적인 미감을 다양하게 표현한 도자명품과 불화, 한국화, 서양화를비롯한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도서자료실에는 1만3천여 권에 이르는 미술관련 전문서적, 학위논문, 그리고 80여종의 국내외의 정기간행물 등이 비치되어 있으며, 다양한 슬라이드 자료와 비디오 등의 시청각 자료도 갖추고 있다. 소전미술관은 1997년 11월 경기도로부터 도자중심의 테마박물관으로 지정 받은바 있어 가족나들이에 적합한 곳이다.  

○ 개관 : 1996년 5월 9일
○ 규모 : 건물면적 168평
○ 소장품현황
고려청자 : 청자상감유문병형주자(고려 13세기) 등 37점 

분청사기 : 분청사기박지모단초문편(조선 15세기) 등 27점
조선백자 : 청화백자운용문호(조선 19세기) 등 90점 · 그밖에 토기인화문골호, 해외수집풍 등 47점 포함
○ 주요사업 : 기획, 특별전시 · 유물의 수집 및 보존 · 학술연구사업지원 · 각종 출판물 간행 : 총 201점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일요일, 공휴일 - 관람시간 · 하절기(3월~10월) : 10:00 ~ 17:00 · 동절기(11월~2월) : 10:00 ~ 16:00
○ 요금정보 :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 상설전시내용 : 소전 미술관의 소장품은 주로 신라토기에서 고려시대의 청자와 분청사기, 조선시대백자에이르는 도자명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유려한 빛깔과 정교한 장인들의 솜씨 감상할 수 있는 고려청자, 음각, 인화, 조화, 박지, 귀얄 등의 분장기법을 통해 선조들의 독창성과 기지를 엿볼 수 있는 분청사기. 조선시대 도자기술이 고도로 발전했음을 짐작하게 해주는 백자로 구성되어 있는 2004년 상설전은 잊고 있었던 한국적 미감을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고 있다. 프랑스 누보레알레즘 작가로 알려져 있는 세자르(Cesar Baldaccini)의 ‘엄지손가락’과 부르델(Emile-Antoine Bourdelle)의 생동감 있는 표현이 돋보이는 ‘평화의 여신상’ 등 세계적인 조각가의 작품이 야외 조각 공원에 전시되어 있다. 

지하철 1호선 부천역 하차 → 남부출구에서 경원여객버스 이용 → 소래자동차학원 앞 하차 → 소래산 약수터 방향으로 도보 10분

 

대야동562-5 흙과사람들 031-318-3822 

서해아파트 102동옆에 위치

그다지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남루하지도 않는 공간 '흙과 사람들'은 토속음식을 전문으로 선보이는 맛집이다. 그간 오고간 손님들의 입에서 입으로 그 존재가 알려겨 지금은 유명한 업소이기도 하다. 소박하고 넉넉한 인심이 묻어나는 음식과 서비스, 시작에서 끝까지 편안한 휴식이 있는 곳, 바로 '흙과 사람들'이 유명해진 이유다.

전통적인 실내공간과 친절하고 넉넉한 주인 아주머니의 손맛을 보면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오셔서 도심에 지친 심신을 휴식할수 있는 곳이다. 이것에 가면 시와 같은 마음의 여유를 느낄수 있다. 

 

대야동332-83 박승광해물칼국수031-331-4256

시흥ABC행복학습타운입구 / 해물손칼국수 해물파전

칼국수가 2인분이상이면 냄비에 해물과 면이 따로 나오나 1인분이면 주방에서 조리가 되어 사발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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