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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경기도

시흥 과림동 과림저수지

by 구석구석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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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림저수지 

예전에 신앙촌에 살았을 때는 송사리 잡는다고 아이들과 어울려 몇번 가본 곳으로 그때는 이곳을 큰저수지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많이 변해 있었다. 단풍철이라 바람이나 쏘이려고 인천으로 오는 길에 잠깐들렸다가 저수지 둑에서 냉이와 청갓을 김치담글정도로 많이 채취했다.

봄냉이는 뿌리를 먹고 가을냉이는 잎을 먹는다는데 향이 너무 좋다.

 

문구네가기전 언덕에 위치한 전주쌈정식 춘자네 식당

과림동208-8 문구네매운탕 02-2685-2297

문구네 매운탕은 Since 1977에 저수지 포장 부터 시작하여 30여년 동안 깊은 맛과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매운탕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고 시원하고 얼큰한 매운탕의 서비스로 나오는 수제비도 맘껏 먹을 수 있고 오리와 닭 요리등에도 일가견 있어 매운탕 만큼 간결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수 있다.

주 음식과 함께 나오는 반찬들은 직접 재배한 신선한 무공해 야채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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