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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이것저것

미스테리 오파츠

by 구석구석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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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츠(OOPATTS)란 Out of Place Artifacts의 약자로서, 그 시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은 발견된 지층이나 지역에서는 나타날 수 없는 인공적인 가공 출토물을 뜻하며 오컬트 학계의 전문용어다. 

오컬트는 중세마법 신비주의를 연구하는 자들로 과거를 그리워 하는 낭만주의자라고 할까요? 마법이 세상에 난무하고 마법사가 세상에 존재하는 그런 세계를 그리며 자신도 그런 인간이 되길 바라는 그런 과거를 그리워 하는 일종의 흑마법이니 백마법이니 하는것도 오컬트 입니다.

이 명칭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미국의 유명한 동물학자인 아이반 샌더슨(Ivan Sanderson; 1911~1973)으로서 그의 1967년도 저서인 "초청받지 않은 방문자-한 생물학자가 본 UFO"에서 공식 언급이 되었다. 후에 '노아의 방주' 연구로 유명한 미국의 작가 '레니 노바겐' 등에 의해 인간이 살지 않았던 또는 원시문명이었을 때의 지층이나 물건에서 발견된 인공구조물의 총칭으로 널리 쓰이게 된다. 아직 이해가 안되는 분들을 위해 더 부언 설명을 하자면, 공룡시대 때의 지층에서 밥그릇이 나오거나, 선사시대 때 현재의 기술로도 만들 수 없는 물건이 출토되는 현상을 뜻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있을 수 없는 현실이 눈앞에 펼쳐지는 진귀한 현상인 것이다.

이러한 오파츠들은 그 생성 시기에 따라 제1종 오파츠와 제2종 오파츠로 구분짓는데, 제1종은 약 10만년 전 이상의 것을 지칭하고, 제2종은 10만년 이하에서 몇 천년 전까지의 것을 말한다.

■설명할 수 없는 출토물

중국에서는 매우 순도 높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허리띠 장식물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을 조사한 과학자들은 그것이 거의 2천년 이상 된 것이라 발표했으며, 19세기에 와서야 개발된 전기 도금이 4천년전 이집트와 이라크의 장식품에 쓰여졌던 것과 동일한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고고학 발굴품 중에는 역사와 문명의 상식을 뒤집는 것들이 종종 나온다. '오파츠'(Out of Place Artifacts)라는 출토품이 그 대표적인 예로 선사시대 '황금의 초음속 제트기'로 통한다. 남미 각지에서 출토된 이들은 실제 비행기가 아니라 목걸이. 그러나 생김새가 현재의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출토된 것은 콜럼비아, 코스타리카, 베네수엘라 등에서 모두 14개. 지역은 각각 다르지만 생김새나 기본 설계는 동일하다.

하지만 선사시대 그 지역에 살았던 것으로 추측되는 어떤 생물과도 닮지 않아 학계를 더욱 놀라게 했다. 주 날개가 콩코드처럼 삼각형을 이루고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꼬리날개 부분까지 비행기의 수직, 수평 꼬리날개로 구성되어 있다. 수평 꼬리날개에는 초기 히브리 알파벳의 B에 해당하는 마크까지 새겨져 있다. 설마 선사시대에 초음속 제트기가 있었을 까닭은 없었을 테고….

신이 외계인이였다라고 설명하는 설도 존제 합니다.

예를 들자면 인도의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에게 선물받았다는 비마나라는 비행체를 만드는 기술이나 비행체를 받았다는 기록이나 남미의 신들을 묘사해둔 그림이 흡사 우주복을 입은 우주인과같은 그림 그리고 그 기술을 받아들여 만들어 졌다는 이집트의 고대전지나 인도의 각종신화에 등장하는 괴물체들 남미의 잉카나 마야문명등에 등장하는 묘한 것을 그려둔 그림등 또는 그 시대에 있을수 없는형상을 조각한 오파츠등이 신이 외계인이였다라는 설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엘리야가 불수레를 타고 하늘로 올라간것도 UFO를 타고 올라간것이다라고 설명하는 사람도 있고 성경에 모세에게 하나님이 자신을 나타날때 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뜨겁지도 않고 그랬다는데 이것은 홀로그램으로 그때 들린 소리를 일종의 사운드 시스템으로 설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2차세계대전때 독일에서 갑자기 등장한 병기들 전차라던가 등등의 무기들이 갑자기 등장한 이유가 나치에서 외계인과 접촉 그 기술을 받은 것이다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뭐 나치에서 그런기지가 있었다고 하고 UFO설계도라던가 전차의 포탑을 장착한 UFO사진이라던가 등등이 발견되고 있다고 하고 전쟁중 발견된 일부의 UFO는 나치가 외계인에게 배워서 만든거다 라는 말도 있고  현제는 미국내에 수많은 외계 기지가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 '신이 외계인?' - 네이버 지식iN 

/ 스포츠조선 인터넷 명예기자 이한우 

/ 'ooparts에 관하여' - 네이버 지식iN

 

한 시대와 문명의 발달을 알아보는 척도 중 하나는 지도 제작술이다. 지도를 만들어낸다는 것은 여타 주변 과학이 어느 정도 발달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종합 컨텐츠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도는 측량술, 항공술, 교통의 발달, 운송수단의 첨단화 등이 총체적으로 어울려서 만들어내는 예술품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수수깨끼의 고대지도

제1차 세계 대전 후인 1929년 터키의 수도인 이스탄불의 궁전에서 양피지에 그려져 있는 지도 두 장이 발견되었다. 1513년 작성이라고 기록된 한 장에는 스페인, 서아프리카, 남북 아메리카의 동해안이 그려져 있었고 또 다른 하나는 1528년 제작된 것으로서 그린랜드, 캐나다 일부, 북아메리카 동해안이 그려져 있었다. 이 지도의 제작자는 16세기 터키 해군의 제독인 필리 레이스(레이스는 선장이라는 뜻)였다. 이 지도는 처음 발견되었을 당시 사람들에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왜냐하면 경위도선도 없고 몇 개의 작은 원형과 거기에 방사선이 무수하게 그어져 있을 뿐 육지 그 자체의 모양이 비뚤어진 곳들이 많아서 지도로서의 기능을 과연 했을까 의구심이 들 정도로 부정확한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아무의 관심도 받지 못한채 그렇게 잊혀져 갔다.

그런데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뒤 이 고지도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세상의 주목을 받으며 그 모습을 다시 드러내었다. 미국의 고지도 학자 '앨링턴 맬러리'는 터키 국립박물관에서 먼지를 뒤집어 쓴채 잠자고 있던 이 희한한 지도를 꺼내어 다시 연구를 하기 시작했는데, 지형이 비뚤어져 있는 바로 그 이유는 놀랍게도 '정거방위도법'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던 것이다. '정거방위도법'이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공군에 의해 개발된 군용 항공 지도 제작법으로서, 이 작도법에 의해 만들어진 지도는 지구의 둥근 구면 위를 날아가는 항공기에서 알아보기 쉽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었다. 즉 지형이 공중에서 볼때처럼 눈에 비친 그대로 비뚤어지게 그려 넣은 지도인 것이다.

해안선의 조그마한 돌출부, 강입구, 섬, 내륙의 고원, 산맥 등의 소재나 지형을 옛날 사람들이 실제 그대로 측정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난관을 거쳐야 한다. 첫째는 18세기 '오일러 방정식'으로 유명한 오일러에 의해 완성된 '구면삼각법(球面三角法)'이라는 기하학적 지식을 알아야 하고 또 한가지 난제는 항공기나 인공 위성의 도움을 받아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지도에는 지도의 작성년도인 16세기에서 300년이나 지난 후에 확인된 남극대륙이 그려져 있으며,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지도에 구현된 남극대륙의 해안선이 현재와는 전혀 다르다는데에 있다. 이 지도에서 남극의 빙설이 덮혀있지 않은 부분의 넓이 등을 종합하여 볼 때, 이 지도에 나타난 지구의 나이는 지금으로부터 최소한 1만 5천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얘기다. 필리 레이스는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X라는 고지도(古地圖)들을 보고 이 지도를 작성했으며, 그 지도의 한쪽에 자신이 참고했던 X라는 고지도들, 즉 20여장의 고지도와 콜럼부스가 항해할 당시 사용했다는 한 장의 지도를 언급해 놓았다.

과연 이 지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20세기 중반에 와서야 작성될 수 있었던 이 지도는 대체 어떻게 그 오랜 옛날에 제작 되었던 것일까? 필리레이스와 콜럼부스가 참고해서 만들었을 그 원래의 X라는 고지도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이러한 오파츠들의 궁금증을 풀길은 정녕 없는 것인가?

 

바그다드의 고대 문명 2천년 전에 만든 렌즈

바그다드 교외에 있는 파르티아 시의 폐허에서 복원한 고대 유물 중에는 B.C. 250-224 년경에 제조한 것으로 보이는 고대 건전지가 있다. 그런데 최근 이 도시에서 더욱 놀라운 것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고대 건전지를 발견했던 바로 같은 장소에서 유리로 된 렌즈 하나를 발굴한 것이다.

렌즈의 지름은 손가락 두 개 정도 너비였으며 매우 투명하였다. 이것은 유리를 갈아서 만든 렌즈임이 밝혀졌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렌즈에 부착했던 부품은 유실되었고 다소 갈라진 상태로 렌즈만 남았다.

오늘날까지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이 렌즈는 현재 영국 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다. 렌즈를 다듬는 기술은 16세기 유럽에서 최초로 등장했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렌즈는 분명 2,200년이나 된 고대 유물이다. 고대 바그다드 사람들은 유리를 녹여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었으며 이렇게 만든 제품을 더욱 잘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갈아 낼 수 있었다.

만약 그들이 유리를 갈고 닦는 방법을 몰랐다면 이러한 렌즈를 어떻게 만들 수 있었겠는가? 이 렌즈를 만든 고대 바그다드 사람들은 현대의 예술가와 과학자들처럼 유리가공 기술과 지식을 가지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1억 4천만 년 전에 만든 쇠망치

나무 손잡이에는 수정과 방해석(方解石) 결정들이 박혀있고, 부분적으로 화석이 되었다. 베텔 연구소에서 검증한 결과, 망치는 특이한 금속(쇠;96%, 염소;2.6%, 황:0.74%, 탄소;없음)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그것은 매우 단단하게 주조했고, 망치 표면은 산화철로 되어서 녹을 방지하고 있다. 이 산화철은 일반 환경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망치를 발견한 곳은 1억 4천만 년 전에 형성된 지층이다. 그 당시는 공룡들이 번성했던 시기였다. 인류와 공룡이 공존한다는 것은 진화론에 위배된다. 그렇다면 이 망치는 공룡이 만든 것일까?

/ 출처:http://www.epochtimes.co.kr/

 

이집트 하트홀 신전의 조명기구 그림.

일반 관광객들에게는 공개되지 않고 있는 지하1층 G실27, 29 벽면에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있다

우리는 지금껏 고대와 선사시대 이전부터 내려 왔을 것으로 추정되는 기이한 물건들을 둘러보았다. 아직도 소개못한 오파츠들은 무궁무진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어느 곳에선가는 발견되거나 잠들어 있을 것이다. 빛이 들어오지 않는 피라밋 안에서 어떻게 작업을 했을까하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하트홀 신전의 조명기구 그림, 기원전 1세기경 침몰한 그리스 선박에서 발견된 고대의 컴퓨터 안티키테라의 기계, 현대의 기술로도 제작이 불가능한 인도 뉴델리 시내 한복판의 녹슬지 않는 철기둥, 고대 앗시리아에서 제작된 광학 수정렌즈, 기원전 2500년전에 만들어진 멕시코의 공룡 토우 등 현대의 과학으로 설명할 길 없는 수많은 오파츠들이 한맺힌 원혼처럼 우리의 관심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고대인들의 놀라운 세공 기술

이깟 수정으로 만든 해골이 뭐가 대단해서 소개하냐고 하겠지만, 수정의 경도는 모스 경도로 7도다. 다이아몬드가 10도인 것을 감안한다면 보통의 칼로는 표면에 상처 하나 낼 수 없는 대단한 경도가 아닐 수 없다. 즉, 요새의 첨단 기술로도 수정을 이렇게 완벽하게 해골 모양으로 깎을 수 없다는 소리다. 그런데 이런 해골들이 현재 발견된 것만 30여개 정도나 되며, 그 기원은 최소한 마야 문명 이전이니 고고학자나 과학자들로서는 꿀먹은 벙어리가 될 수 밖에 없는 제2종 오파츠 되겠다.

1927년 미첼 헤지스 박사에 의해 마야 고대도시 루바안탄 유적에서 첫 발굴 된 후 지금까지 몇몇 해골들을 과학적인 분석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이 수정 해골들은 단 한 개의 수정으로 만들어졌으며 더 기가막힌 사실은 수정의 결, 즉 자연으로 생성된 축을 무시하고 가공됐다는 것이다. 현대의 기술로도 자연축을 무시하고 수정을 가공하면 균열이 생기거나 쪼개지기 마련인데, 마야 문명 또는 그 이전에 존재했던 미지의 인간들은 그들만의 숨겨진 기술로 이 수정해골을 완성시켰던 것이다.

그런데 고대인들의 놀라운 '깎기' 기술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1930년 중미 코스타리카의 디키스 지방에서 벌채중이던 미국의 과일회사 인부들은 바나나농장을 개간하러 갔다가 놀라운 물건들과 조우하게 된다. 100여개가 훨씬 넘는, 돌로 깎은 원구를 발견했던 것이다.

석구들은 크기도 각양각색으로 작은 것은 테니스 공만한 것에서부터 큰 것은 약 2.4m에 무게만도 20톤이 넘는 어마어마한 것도 있었다. 1940년에는 미국의 하버드 대학 박물관 연구팀이 직접 가서 조사를 했는데, 이 석구들은 현대의 기술로도 불가능에 가까운 완전 진구(眞救)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 배치 또한 어떤 것인지 모를 기하학적인 표시를 나타낸다는 것을 알아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석구들의 소재인 화강암은 그 근처에 전혀 존재하지도 않았고, 화강암 산지가 가까워 봤자 거기에서 약 50km정도 떨어진 디카스 강 하구에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 강가에서 돌을 운반한다쳐도, 크레인으로 트럭에 싣는 것도 불가능할 뿐 더러 그 먼 거리의 밀림을 헤치고 가져온다는 것은 도저히 말이 안된다는 것이 연구의 결론이었다. 대체 이 원구들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던 것일까? '미개한' 우리 현대인들은 무엇하나 알아내지 못한 채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신기한 원구를 그저 넋놓고 바라보고만 있는 것이다.

 

돌과 오파츠

빛의 반사에 따른 편광(偏光)에 관한 <브루스타의 법칙>으로 유명한 영국의 물리학자 데이빗 브루스타(1781~1868)는 1844년 영국 학술 협회에서 학술 논문을 발표했는데, 그 내용은 스코틀랜드의 킹데이 채석장에서 잘라 낸 돌 안에서 쇠못을 발견했다는 내용이었다. 후에 다시 조사한 결과 이 오파츠는 약 6천만년전의 것으로 밝혀졌는데, 마치 시위 때 부서진 벽돌안에서 못이 나오듯 이것 역시 돌 안에 들어 있었으며, 돌속에 박혀 공기와 접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산화되지 않고 여지껏 보존되었을 것으로 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돌 속에서 나온 오파츠들은 이것 뿐만이 아니다. 19세기 런던 타임즈에는 돌 속에서 발견된 금실(金室)과 석영 속에서 나온 쇠못에 대한 기사가 자세히 실려 있으며, 미국의 과학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과 영국의 '고물(古物)연구가 협회보'에도 각각 바위속에서 나온 금속 용기와 석탄층에서 나온 쇠도구를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러한 물건들은 사진 한 장 남아 있지 않으며 기록 또한 너무 오래된 것들이라 그 진위가 불분명하지 않기에 오파츠를 논하는데 있어서 상징적인 의미로 거론될 뿐 연구 대상에서는 부득이하게 제외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사리지는 오파츠들

이런 오파츠와 관련하여 최근 흥미있으면서도 가슴 아픈 기사가 외신을 타고 날아 들었다. 이라크 전쟁이 발발하면서 전 세계 언론은, 그 나라의 유물까지 파괴하는 미국의 무식함을 질타하면서, 매우 우려스러운 소식 하나를 전한 적이 있는데, BC200년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배터리 전지가 공습으로 소실될 우려가 있다는 뉴스였다. (문화일보 2003-02-28, 고대 인류최초 배터리 사라지나, 윤성혜기자)

그 전지는 오파츠 분류상 제2종 오파츠로서, 18세기의 '갈바니'나 '볼타'가 만든 전지와 구조가 완전히 똑같은 항아리 전지인데, 1937년,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의 남서쪽 교외 언덕에서 약 2000년전의 고대 바르티아 유적으로부터 점토로 만들어진 항아리가 발견되었다. 당시 발굴책임자였던 독일 학자 빌헤름 퀘니히 박사는 함께 발굴된 동으로 된 원통과 철봉 등을 관찰한 결과, 이것은 전지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 항아리 안에는 구리로 만든 실린더와 철사가 들어 있었고, 그 입구는 역청으로 봉해져 있었다. 이것은 그들이 산성 물질의 한 종류를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이다. 퀘니히 박사는 그것을 전기라고 생각하여 산성 용액에서 실험을 해 본 결과 1.5~2V의 전류를 띄고 있다는 것을 밝혀 냈다.

발견된 후에 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이건 정말 놀라운 발견이다. 이렇게 귀한 인류의 보물이 이기심에 가득찬 석유 전쟁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으니 세계 각국의 문화계 인사와 의식있는 사람들로서는 통탄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 전지는 오파츠 분류상 제2종 오파츠로서, 18세기의 '갈바니'나 '볼타'가 만든 전지와 구조가 완전히 똑같은 항아리 전지인데, 1937년,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의 남서쪽 교외 언덕에서 약 2000년전의 고대 바르티아 유적으로부터 점토로 만들어진 항아리가 발견되었다. 당시 발굴책임자였던 독일 학자 빌헤름 퀘니히 박사는 함께 발굴된 동으로 된 원통과 철봉 등을 관찰한 결과, 이것은 전지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 항아리 안에는 구리로 만든 실린더와 철사가 들어 있었고, 그 입구는 역청으로 봉해져 있었다. 이것은 그들이 산성 물질의 한 종류를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이다. 퀘니히 박사는 그것을 전기라고 생각하여 산성 용액에서 실험을 해 본 결과 1.5~2V의 전류를 띄고 있다는 것을 밝혀 냈다.

발견된 후에 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이건 정말 놀라운 발견이다. 이렇게 귀한 인류의 보물이 이기심에 가득찬 석유 전쟁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으니 세계 각국의 문화계 인사와 의식있는 사람들로서는 통탄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9천년 전 석기 시대 '치과 드릴' 발견돼

포브스 등 해외 언론은 5일자 기사를 통해, 9천년 전에 제작 및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치아 치료용 "드릴"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학술지 네이쳐 6일자에도 소개되어 인류학계의 주목을 받게 된 이 드릴은 파키스탄의 석기 시대 무덤에서 홈이 패인 11개의 치아와 함께 발견되었다. 이번 기념비적 발견은 프랑스의 푸아티에 대학과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의 과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송곳은 부싯돌을 갈아 날카롭게 만든 것으로, 과학자들은 '환자'가 살아 있을 때 드릴 치료가 이루어졌다고 본다. 홈이 패인 후에 치아가 부식했기 때문.

용도를 단정하기 어렵다고 주장하는 일부 학자도 있지만, 발견자들은 송곳의 용도가 의학용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일부 치아는 송곳으로 여러 번 홈을 팠으며 치아 4개는 충치 현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또 치아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장식 목적은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치아에 난 구멍의 크기는 지름 1~3mm 깊이는 0.5 ~ 3.5mm로 다양했다. 언론들은 마취제의 도움을 받지 못했던 석기 시대 '치과 환자'들이 "상상만 해도 고통스러울 정도의 고통"에 몸을 떨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 팝뉴스 김정기자

 

마야의 우주선 

1949년부터 1952년 사이 멕시코의 유명한 고고학자 알베르토 루스 루일리에르 박사는 멕시코 고원에 위치한 마야의 고성 팔렝케에 있는 ‘비문의 사원’에서 현실(玄室)을 발견했다. 계단식 피라미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일 높은 고대(高臺)에 있는 사원 전실로부터 습기로 인해 미끄러운 경사진 층계가 약 25미터 깊숙이 즉 지표면에서 2미터 아래까지 내려가 있었다. 

신전바닥을 조사하다가 안 바닥이 커다란 돌로 되어 있음을 알고는 그것을 들어올릴 궁리를 하였다. 돌의 양끝에 구멍이 있음을 발견하여 들어 올리니 지하로 통하는 계단이 나왔다. 그 계단은 흙과 모래로 메워져 있었는데, 4년에 걸쳐 그 흙과 모래를 제거, 드디어 1952년 6월 5일, 인물과 무늬가 새겨진 무게가 5톤이나 되는 거대한 석관의 덮개에서 화려하게 단장한 9위의 신관과 기이하게 머리를 장식한 한 청년 부조를 발견하였다. 

그 당시 사람들은 이것을 그저 단순한 마야인의 고대 신화로 간주했었다. 그것을 판별해 낼 수 있는 과학적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960년대에 들어 우주 왕복선을 발사한 후에야 이 우주항공연구에 참여했던 미국과학자들은 깨달았다. 바로 아름답고도 정교한 석상으로 묘 덮개 판에 새겨진 그림이 우주를 비행하는 우주조종사를 떠올리게 한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묘 덮개 판은 하나의 틀을 형성하고 있는데, 그 틀 중앙에 어떤 인물이 몸을 앞으로 숙이고 앉아 있다. 조종실에 앉은 우주비행사처럼 헬멧을 쓰고, 그 헬멧에서 두 줄기 호스가 나와 뒤쪽으로 넘어간다. 두 손으로는 제어장치를 다루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위로 올린 한 손은 마치 앞에 있는 단추를 눌러 미세한 조종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왼발 뒤꿈치로는 페달을 밟고 있으며, 코앞에는 산소기구가 있다. 조종사 뒤에는 내연기관과 비슷한 설비가 있다. 내연기관 상자 뒤에 화염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현대와는 많은 변형을 보이지만, 그림 중에는 이 우주선의 공기 주입구, 배기관, 방향타, 안테나, 발판, 연 파이프 및 각종 계기판들이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 

이 그림의 사진을 본 미국 우주항공국(NASA)의 전문가들은 무척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으며, 한결같이 그것을 바로 고대의 비행선으로 여길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이렇게 오래된 고대유물이 담고 있는 구체적인 비행체 구상과 그의 섬세한 지식은 너무나도 특이해서 최근에야 이해할 수 있었으며 많은 학자들도 이로 인하여 크게 놀라고 있다. 

요즘의 비행기술만 보아도 지난 500년 간 인류가 이룩한 과학문명의 집결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비행기 제작기술은 그 시대의 과학수준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고대에 그런 비행기를 실제로 사용하였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하더라도 그 당시에 비행기 제작을 구상하였다거나 모형비행기 정도라도 시험 제작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고대과학의 높은 기술수준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자바섬과 마야의 로켓 그림 / 양국 피라밋서 우주선 그림 발견 

인도네시아 자바섬과 멕시코 마야 문명에 똑같은 우주 로켓 모형이 있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일본 도지샤대학 오가와교수는 자바섬과 멕시코 마야 문명의 유사점을 조사하다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멕시코의 계단식 피라밋과 발리의 거석 조형물이 똑같은 형태의 피라밋이라는 결론을 얻은 것이다. 두곳의 피라밋은 모두 동쪽을 향해 있으며, 태양을 숭배하며 제사를 지내게 되어있다.

오가와교수는 1959년 인도네시아 스구사원의 계단식 피라밋 정상에 높이 2m의 남근석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추적한 결과 자카르타 국립 박물관에 원형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그는 남근석의 주변에 4개의 공이 매달려 있고, 둥근 원추형 주변엔 태양과 달, 고대 문자 등과 힘 좋은 뱀이 똬리를 틀고 있는 것을 보았다. 놀랍게도 그곳엔 NASA에서 쏘아 올린듯한 로켓과 비슷한 우주선 그림이 새겨져 있었다.

인도네시아의 역사를 살펴본 결과 옛부터 인도와 교역이 많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런데 고대의 인도서적에는 '하늘의 자동차'라는 뜻의 비행 물체인 '부슈파가'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 산스크리트어로 된 서사시에도 금속으로 된 '하늘을 날으는 차'에 관한 전설이 남아 있다.

한편 멕시코의 체첸이쓰아의 피라밋에 구구루간이란 털있는 뱀의 석상이 있는데 인도네시아의 피라밋에서도 똑같은 형상의 뱀 수호신이 있다. 넓고 넓은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일란성 쌍둥이(?) 뱀들이 있다는 것이 신비스럽기만 하다.

특히 이 곳에서도 우주 로켓 그림이 발견됐다. 현대의 항공 제작 기술자들은 비행 조종실, 날개, 동체, 수직 및 수평 날개 등의 비율을 자세히 조사한 결과 아무런 하자가 없으며 이대로 만들면 훌륭한 비행기가 될 것이라고 칭찬하고 있다. 먼 옛날 인도네시아와 멕시코 사이에 직항로(?)가 있었다는 증거일까. 여전히 풀리지않는 수수께끼다.

 / 일본 가쿠엔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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