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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5보병사단 5전차대대 번개대대

by 구석구석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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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보병사단 / 5전차대대 / 번개부대 / 연천

전차중대와 본부중대 상징동물이 들어간 5전차대대 코인

ㅇ 1954년 9월 전남 광산군에서 12전차대대 3중대로 창설되었다가 1968년 4월 기갑부대 개편계획에 의거 12전차대대가 해체되면서 제5보병사단에 예속되어 사단 전차중대로 재창설 되었다. 이후 서부지역 FEBA 사단 전차대대 편성계획에 의거 보병 6, 8사단의 전차중대를 통합하여 1983년 5월 전차대대로 증편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본부중대 코브라 / 1중대 용 / 2중대 호랑이 / 3중대 사자

ㅇ포천 다락대훈련장에서 임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전차포 사격훈련

장병 200여명과 K1 전차 등 30여 대의 궤도차량이 투입됐다. 부대는 6박 7일간 진행하는 훈련에서 포탄·기관총탄 3만2000여 발을 사격하며 전투사격 능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부대는 훈련장 이동을 시작으로 K1 전차 영점사격, 기관총 사격, 전차 승무원 자격사격(TCQC), 중대 전투사격 순으로 훈련을 벌였다.

훈련에 앞서 현장 지형정찰을 바탕으로 전차포 사격술 향상 방안 토의를 했다. 또 간부 대상 주특기 훈련으로 전투 감각을 배양했다. 특히 전차 승무원 자격사격에서 전차대대는 고정·이동 표적을 정확히 식별·타격하는 등 사격술과 사격지휘통제 능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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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부대는 최우수 전차(Top-Tank) 선발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개인·단차별 전투 임무 수행 능력을 극대화했다. 승무원 간 끈끈한 전우애와 팀워크도 공고히 다지는 값진 성과도 거뒀다. 이현제(대위) 전차중대장은 “강도 높은 훈련으로 끈끈한 팀워크를 구축하면서 당장 적과 싸워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수확했다”고 전했다. [2021 국방일보 이원준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 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위해 짜장면을 제공했다”.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동행은 전국 각지의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

5보병사단 전차대대 장병들이 지난달 25일 대한불교조계종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 준비한 짜장면을 배식받고 있다. 부대 제공

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부터 분주히 움직이며 300인분의 짜장면을 조리했다. 점심시간이 되자 장병들은 한껏 즐거운 표정으로 병영식당을 찾았다. 관계자들은 장병들에게 짜장면을 나눠 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출처 : 국방일보 2024 박상원 기자

5사단 전차포사격훈련

경기도 포천의 다락대 훈련장. 사격명령이 떨어지자 K1E1 전차가 불을 내뿜습니다. 한발, 두발, 세발.. 굉음과 함께 날아간 포탄이 1.2km 떨어진 표적을 타격하며 내리꽂힙니다 제자리에서 조준사격하는 원거리사격부터 흙먼지 날리며 펼치는 기동사격까지 전방에 무작위로 나타나는 표적을 빠르게 파악해 명중시킵니다.

https://youtu.be/L31OlA00418

훈련은 실제 전투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공격개시 명령하달부터 표적식별, 사격까지 전차장과 포수, 조종수, 탄약수가 한 몸처럼 움직이며 실전 훈련을 펼칩니다.

대원들은 각자 위치에서 역할을 다하며 육군 최고의 전투 전문가로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6박 7일간 실전 훈련으로 위용을 과시한 육군 5사단 전차대대. 원샷 원킬 막강한 전투력으로 최강의 부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 국방뉴스 2021 윤현수기자

K1·K1E1 전차 사격훈련 - 중대 독단훈련에서 적 포탄 낙하 상황부터 항공기 출현, 화생방 공격, 장애물 봉착 등 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부여해 장병들의 훈련 몰입도를 높였다.

△ 5사단 전차대대의 'ID패널 교전심판체계'를 적용한 중대급 쌍방 전술훈련에서  K1 전차 20여대와 장병 200여명이 투입돼 부대 이동, 집결지 행동, 역습, 공격작전 등을 쉴 틈 없이 진행했다. [2020.11 비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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