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공수특전여단 5대대 황소대대
1958년에 창설된 1여단은 4개의 특전대대가 있으며 5특전대대를 황소대대라 한다.
검은베레모를 쓰기위해서는 3주간의 기본공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기본강하 4회를 해야 한다.
ㅇ1여단은 12.12군사구테타에 가담하여 수도군단의 행주대교 남단의 개화초소를 점령하고 30사단의 행주대교 북단의 검문소는 저항을 하지 않아 무사통과하였으며 수색의 수경사 헌병단 검문소는 조홍단장이 반란에 가담하여 명령이 정상적으로 전달되지 않아 결국 검문헌병들이 도피했다.
ㅇ장태완수경사령관은 『헌병단은 지금 부단장이 지휘하고 있으니 조홍 단장의 명령을 듣지 말라. 병력이 접근하면 발포하라』고 지시했었다. 조홍단장은 보안사에 위치하여 검문소에 전화를 걸어 『발포하지 말라』는 정반대의 지령을 하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는 문의가 부하들로부터 김기택참모장에게 쏟아졌다 김참모장은 『저항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수색검문소 헌병들은 1여단이 접근하자 달아나 버렸다고 하며 1여단 병력은 초소를 부수고 육본과 국방부로 향했다.[조갑제닷컴에서]
△ 훈련에 참가한 특전부사관 가운데 산악극복기술의 마스터라 할 수 있는 레인저는 약 20% 정도였다. 실제 암벽에서는 훈련 경험이 없는 신임 특전부사관들도 있었다.
ㅇ5대대에 근무했던 어느 예비역 중사는 폭행과 가혹행위는 말할 수도 없다는데 모병제라는 특전사 자부심으로 버티는거지 현재까지도 특전사 자대에서는 폭행과 가혹행위가 존재합니다. 단 언론에 안나오는 이유는 특전사는 직업군인이고 불이익으로 참는다는 것 입니다 특전사는 4년이기 때문이죠 언론에 나왔다가는 해당 중대가 아닌 여단 자체가 발칵 뒤집힙니다.
■ K7소음기관단총
우리 군의 몇몇 대테러부대는 독일 헤클러운트코흐(HK)사의 걸작 기관단총 MP5의 소음형인 MP5SD6를 수입해 사용하고 있었지만, 특전사는 외화 유출과 부품 수급 등의 애로 사항을 고려해 소음기관단총의 국산화로 방향을 잡았다.
K7은 기존의 K 계열 총기류와 달리 사용 범위가 특수작전에 국한되다 보니 개발을 하더라도 주문 수량이 1000정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극히 미미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S&T모티브는 대한민국 국군의 거의 모든 총기 제작을 담당하는 업체라는 책임감과 개발 성공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 이에 따라 1998년 업체 주도 국내 독자연구개발로 K7의 개발이 시작됐다.
K7은 특전사의 특수작전을 위해 개발된 만큼 타군·타 특수부대에서도 소량 사용하고 있지만 거의 특전사 전용 총기라고 보면 된다. 1공수특전여단 황소대대 이성경 중사는 “특수작전은 적에게 발각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K7은 소음이 작기 때문에 단거리에 있는 적을 제압하거나 차단할 때 반드시 필요한 화기”라고 설명했다. 이 중사는 또 “이러한 특성 때문에 특수작전팀에서도 가장 선두에 서는 요원에게 K7이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유용원의 군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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