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수특전여단 2특전대대 사자대대

1공수특전여단 독수리

■ 1공수특전여단 / 2특전대대 

여단에 1 2 3 5특전대대가 있으며 2특전대대의 상징은 사자다.

ㅇ1여단은 1967.6.12일, 부대 창설 이래 최초로 2차에 걸친 한·미 연합 대간첩 작전에 참가하여 전과를 올린 이후, 1968년 서귀포 대간첩 작전과 울진·삼척 지구 대간첩 작전에 참가하여 전과를 세웠으며 월남전에는 241명의 특전대원이 파병되었으며 1974년 건군사상 최초로 천리행군을 실시했다. 1976.8.18일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으로 미루나무 벌목작업과 북한군 초소 4개소를 제거하는 독수리 작전을 완벽히 수행했다.

 

ㅇ박정희시절에 차지철경호실장이 청와대경호인력으로 1공수여단에서 파견을 갔으며 707이 창설될 때에는 2특전대대병력이 주축이 되었으며 이후에는 전여단에서 차출이나 지원으로 충원되었다. 

 

ㅇ5.18민주화운동 당시에 화천의 11공수여단이 춘천역에서 기차를 타고 김포에 있는 1공수여단에서 대기하다가 17일 저녁 8시 출동명령을 받고 서울 동국대학교로 이동하여 1박하고 18일 광주로 이동해 19일 새벽 2시 광주에 도착했다.[김경남목사증언]

1여단가

일기당천 천하제일 우리는무적 / 검은베레모 얼룩무뉘 독수리는

충성과 명예 단결에 산다 / 펼쳐라 날아라 동서남북 가리지 말고

안되면 되게 하는 제1공수특전여단 / 천하를 주름잡는 제1공수특전여단

일기당천 천하제일 우리는무적 / 검은베레모 얼룩무뉘 독수리는

충성과 명예 단결에 산다 / 펼쳐라 날아라 동서남북 가리지 말고

안되면 되게 하는 제1공수특전여단 / 천하를 주름잡는 제1공수특전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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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지역대 해상훈련

해상침투훈련은 고난도의 해상 특수작전 능력과 해안장애물 극복능력 배양을 하며 은밀기동, 위급상황 극복법, 해안접안법 등 전술적 행동과 기술을 연마한다.  

 

 

■ 목숨을 건 하드덕훈련

 

고도 381m 전술수송기에서 완전군장을 결속한 플렛폼(고무보트포장)이 투하되고 특전팀이 해상강하를 하는데 이때 안전사고위험이 있어 고공강하보다 위험하다고 한다. 침투요원들이 낙하산을 수장하고 7인승 보트에 몸을 실고 척후조는 스쿠버장비를 착용하고 잠영으로 해안에 접근한다. 

 

척후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강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무장해야 가능한 일로 기초수영 3.2㎞, 오리발로 7.6㎞, 수중 50m까지 잠영이 가능한데 이들의 인도로 해안에 도달한 침투조는 레이다 기지 등 적의 주요 목표지점까지 침투하여 폭파하는 것으로 전술훈련은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