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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1공수특전여단 3특전대대 번개대대

by 구석구석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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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수특전여단

■ 1공수 3특전대대 번개대대 

문재인대통령은 강제징집되어 39사단 신병훈련소에서 교육받던 중에 차출되어 당시 폭파병훈련을 받았으며 이때 장교나 하사관을 제치고 표창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제1공수특전여단 제3특전대대 대대본부 작전과 폭파병으로 복무했으며, 판문점 보복작전에 투입되어 외곽에서 대기하던 대기조였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 외곽은 1사단 수색대에서 맡고 있었다. 

특전사는 부사관 중심의 부대다. 장교들이 있고 일반 병사들이 있지만 핵심 조직인 전투중대는 부사관 중심이다. 팀으로 불리는 전투중대는 12명으로 구성된다. 개별 팀원들은 화기·폭파·통신 등 주특기별로 세분된다.

 

문재인대통령의 3특전대대 현역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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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의 대표적인 훈련은 공수기본훈련, 산악극복훈련, 해상침투훈련이다. 낙하산을 착용하고 하늘에서 뛰어내리는 공수기본훈련은 장교든 병사든 특전사에 소속된 모든 인원이 예외 없이 이수해야 한다. 체력이 뛰어나고 사격을 아무리 잘해도 공중강하를 하지 못하면 특전대원이 될 수 없다.

 

산악에서 일정 기간 먹고 자며 생존하는 산악극복훈련 때는 침투·저격·탈출 등의 임무가 주어진다. 암벽과 빙벽을 타고 목적지로 이동해야 한다. 완전군장을 하고 외줄에 의지해 가파른 절벽을 평지처럼 내려오는 과정도 있다. 그 어떤 지형과 악조건에서도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전사는 해상침투훈련도 받는다. 헬기에서 보트를 바다에 먼저 떨어뜨린 뒤 대원들이 다이빙으로 입수, 보트에 탑승하는 훈련이 있다. 헬기에서 낙하산을 이용해 보트와 대원들을 직접 투하하는 훈련도 한다.

 

번개대대의 해상침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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