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보병사단 포병여단 백호부대

9사단 포병여단 백호

■ 포병여단 / 백호/ 일산 성석동

국방개혁2.0에 따라 연대에서 여단으로 개편되었으며 한국전쟁시에 9사단에 배속되어 백마고지전투에도 참여했으며 1953년 1월 백마부대로 예속되었다. 

사단에 제일 처음 제16포병대대가 배속되었으며 사단창설 직후 1950년 12월에 있었던 남부지방 공비토벌작전에 참여했다. 16포병대대는 우리나라에서 포병병과가 생기고 ‘최초로 창설된 6개 포병대대’ 중 하나인 3대대였는데 창설 초기에는 제6사단을 지원하던 부대라 고유명칭이 16이 되었으며 대대장은 최남수 대위였는데 그는 포병병과의 창설요원이었다.

부대애칭은 공룡이었으나 1988년에 백호로 변경되었다. 

신병은 사단신교대(백마신병교육대)에서 거의 보충된다.

ㅇ직할대

다연장사격대(본부포대, 1~3포대)

ㅇ30포병대대/ 백두산/ 독수리/ K55A1/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1950년 12월에 창설되어 9사단에 배속되었으며 전역병에 따르면 여단내에서 시설이 좋다고 한다.

창설 당시 대대장은 장경석 소령이었는데 우리나라 포병병과 창설의 주축으로 ‘초기 6개 포병대대’ 중 1대대 초대 대대장이었으며 1대대는 8사단을 지원하면서 나중에 18포병대대로 고유명칭이 변경되었다.​

장경석 소령이 지휘하는 제30포병대대는 1951년 3월 강원도의 송계리전투에서 지대한 공을 세웠고, 1952년 10월 백마고지 전투의 승리에도 엄청난 공헌을 했다.

ㅇ51포병대대/ 한라산/ K55A1/ 금촌

본부막사가 신축건물이라 매우 깨끗한데 PX가 없어서 불편하긴 하나 다른게 좋으니 신경을 안쓴다.

본부 및 1~3포대가 있는데  본부는 괜찮으나 1~3포대는 구막사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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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52포병대대/ 황희정승/ K55A1/ 파주시 탄현면 금승리

ㅇ966포병대대/ 흑곰 왕포/ K-9

부대명칭이 9XX으로 된곳은 예전에 155mm곡사포를 운용하던 부대이며 966포병대대는 현재 K-9으로 전력화되었다.

여단내에서 시설이 가장 낙후된 구막사를 사용하고 있는데 타부대에서도 이런 막사를 쓰는 곳이 별로 없는데 오래전에 군대생활을 했던 분들은 알것이다. 양쪽이 침상으로 되어 있는 50명쯤은 들어갈 것이다.  

막사가 후지니 체력단련실이나 용품도 볼만하다.

'백마 나라사랑 콘서트'에서 한라산대대원들이 '내일이 오면'을 열창하고 있다.

9보병사단 백호포병 966포병대대 흑곰 왕포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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