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여단 혜산진부대

 백골용사 선서

     하나, 나는 백전백승의 백골사단 용사가 된 것을 최고의 영광으로 삼는다.

     둘, 나는 명령에 복종하며 조국과 민족에 충성을 다하는 용사가 된다.

     셋, 나는 죽어 백골이 되어서도 조국의 수호신이 되어 이름 석자를 남길 것을 맹세한다.

 

■ 22여단 혜산진부대 

국방개혁 2.0에 의해 22연대가 22여단으로 개편되었으며 철원 문혜리에 주둔한다.

3사단은 한국전쟁 당시에 낙동강 방어전투에서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적 전차를 방어하기 위해 22연대 이명수 상사는 특공대 12명을 지휘, 육탄으로 적 전차 3대를 폭파하고 적 1개 중대를 괴멸시켰으며, 인천상륙작전으로 서울을 수복하고 10.1일 양양양부근에서 38선을 최선봉으로 넘은23여단. 3사단의 이후 북진을 계속하여 22여단이 압록강 혜산진까지 올라간 인연으로 혜산진부대를 별칭으로 쓰고 있다.

38선을 넘은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제정하였다.

ㅇ직할대 - 문혜리/ 본부중대 수색중대(GP담당) 통신중대 의무중대 포병대

ㅇ1대대 - 지경리 101대대 / 불사조대대

ㅇ2대대 - 지경리 201대대 / 이한림대대

ㅇ3대대 - 토성리 301대대 / 야성마대대

728x90

22여단가

나가자 싸우자 / 선봉 쌍둘 용사여
우리는 천하무적 멋쟁이 사나이들 / 백두 한라 정기받아 조국의 방패된
해산진 최성봉 입성 무적 쌍둘연대 / 쌍둥이 가는곳 승리와 영광 뿐
안되면 되게하라 22여단

22여단 해산진부대 수색중대패치

여단급 KCTC 쌍방훈련

육군은 기존의 1개 여단이 전문대항군부대와 교전하는 과학화전투훈련 방식과 다르게 2개 여단이 서로 교전하는 형태의 훈련을 최초로 시험적용 했는데 3사단의 22여단과 5사단의 36여단이 훈련에 참가했다.

https://youtu.be/GXwPGuKPGBY

해산진여단의 훈련모습

2022년 유해발굴작업

사단 장병 100여 명은 오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7주간 강원도 철원군 광덕산 일대에서 유해발굴을 진행할 예정이다.

『必死則生 骨肉之情』 대한민국 최고의 정예부대 육군 제3보병사단(사단장 손 식) 백골부대가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해발굴 사업에 참여하는 장병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유해발굴 개토식

유해발굴이 진행되는 광덕산 일대는 지난 1951년 4월 중공군 춘계공세 당시 국군 6사단이 중공군 2개 사단의 공격을 4일 동안 저지하고(사창리전투), 같은 해 6월에는 국군 2사단이 중공군 20사단을 상대로 공세를 가하는 등(대성산~최봉 진격전)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

유해발굴에 참여하는 혜산진여단 불사조대대는 6·25전쟁 당시 김일성 고지 전투, 피의 고지 전투 등 치열했던 중부전선 전투에서 활약한 부대로 적이 가장 두려워하는 부대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