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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203신속대응여단 용호부대

by 구석구석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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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동군단의 신속대응사단

해체된 2사단을 이어받아 2021.1월에 신속대응사단이 창설되어 2작사의 특공여단을 지휘한다.

■203신속대응여단 / 충남 연기군 서면 봉암리 사서함 90-11호 / 연서면 당산로 333

 

ㅇ1984년 6월에 특공연대에서 차출하여 9군단 예하에 창설되었으며 1999년 항작사가 창설되면서 항작사 1공중강습여단(항작사 마크와 강습패치를 달았다)으로 재편되었다가 2004년도에 2작사로 복귀되었으며 2021년 신속대응사단이 창설되면서 2작사의 203특공여단이 신속대응여단으로 변경되었고 여단장은 대령이다.

ㅇ1995년 부여 대간첩작전에 투입, 국내의 큰 행사와 VIP경호, 매산리 특전교육단에서 교육을 받고 2006년 자이툰 5진 3차에 파병되었다. 

ㅇ2018년에는 용암리 여단사격장에서 24세 김00부사관이 소총에 머리가 관통되어 사망사건 발생

ㅇ여단으로 배치되면 모든 병과가 기본공수훈련과 특공훈련을 이수하며 자대배치후에는 보직에 따라서 여타훈련에 열외되기도 하는데 이는 여단장의 성향에 좌우된다. 전술훈련과 유격훈련을 병행하여 받는데 기간은 1달정도이며 복귀시에는 100km정도를 행군한다.

ㅇ2작사 소속이나 명령은 신속대응사단에서 받으며 7군단관할로 부대가 이전한 것은 아니고 기존의 세종시에 주둔하고 있다.

ㅇ병력충원은 지원과 훈련소 차출로 하는데 주특기의 경우 기본군사훈련과 후반기 주특기 교육을 받고 203여단으로 배치되면 모든 인원이 특공기본훈련을 받게 된다.  

ㅇ203특공여단의 용호부대를 그대로 계승하며 1~3신속대응대대, 포병대대가 있는데 2작사의 특임부대로 이용되고 있다.

ㅇ직할대로 지원대, 정찰대, 정보통신대, 전투공병대가 있다.

1특공대대(솔연대대)는 대전에 주둔하다가 계룡대가 신도안에 건설되면서 이전하였기에 다른 대대와 떨어져 있으며 용남고등학교를 검색해서 찾아가면 된다.

ㅇ2특공대대(쌍호대대)는 세종시에 있으며 제일먼저 간부화가 완료되었고 다른 대대도 계속 하사관으로 전환되고 있다.

ㅇ 3특공대대

ㅇ 포병대대

ㅇ1984.6 타 특공대에서 차출하여 9군단 예하로 창설

ㅇ1995. 앙골라 평화유지군파병 및 부여 대간첩작전시 무장간첩 사살 / 가수 신정훈이 정훈병으로 있다가 앙골라에 파병되었는데 더러 고문관이라 보냈다고도 하지만 파병은 엘리트가 간다.

ㅇ1996. 강릉 무장공비 소탕작전참가

ㅇ1999. 항작사 1공중강습여단으로 소속이 변경

ㅇ2005. 자이툰 부대 파병 및 특공여단으로 환원

ㅇ2013 남수단 한빛부대 파병

ㅇ2018. 용암리 203여단 사격장에서 김00하사가 머리에 관통상을 입고 사망

ㅇ2021.1 신속대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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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단가

선열의 옛터전 무열의 웅지를 / 오늘에 이어나갈 용호용사들
끓는피 가슴속에 겨레가 있고 / 불타는 눈빛속에 충성이 있다
승리의 용호용사 203특공여단 / 장하다 그이름 203특공여단

ㅇ 특공부대라는 이유로 체력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크다. 실제로 아침에 구보 10KM를 시키고 오후 체력단련을 따로 했을 정도이다. 지금은 구보 10KM까지는 안하는데 체력단련은 절때 빼먹지 않는다. 현 여단장이 취임한 이후 체력단련이 중요시 여겨져 일과시간 이후 체단시간을 통해 상당한 체력단련을 시킨다고 한다.

공중강습작전은 기본적으로 헬기를 이용하지만 병력이 헬기에서 내려 전장으로 전개한 뒤부터는 다양한 형태의 적과 마주친다. 신속대응사단은 신형 대형기동헬기를 주력으로 하는 공중수송용 경장갑차량의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항공기 탑재량의 한계로 차량의 크기와 중량이 제한되고 전장의 지형, 기상, 적 상황, 강하의 위험성 등으로 인한 장비 손실율이 높아 공중수송용 차량을 따로 개발·운용해야 한다.

한국형 공수장갑차는 신속대응사단 예하 특공여단 병력이 탑승하고 적지 종심지역에서의 전략지역 점령 등 임무를 수행할 궤도형 경장갑차로 추진중이며, 2022년 이후 소요 검증, 2023년 이후 사업 타당성 조사와 예산 반영을 거쳐 2024년 이후 체계 개발을 시작하고 양산에 착수할 계획이다.

ㅇ 2023  호국훈련 일환으로 경기 양평군과 여주시, 충북 음성군 일대에서 기계화부대 실기동훈련과 연계해 공중강습작전을 전개

 제2신속대응사단 용호여단 장병 300여명과 육군 항공기(시누크·블랙호크·수리온·아파치) 30여대가 동원됐다. 사단은 기갑여단 실병기동능력과 기계화부대 작전수행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호국훈련 1부 작전 땐 육군 항공기 10대를 활용한 공중강습작전으로 도하 지점의 주요 중점 목표를 선점해 기계화부대의 공격 진출 속도를 높였다.

2부 작전에선 적 후방에 있는 목표지점 확보를 위한 공중강습작전이 실시됐다. 항공기가 적진으로 가정한 목표지점에 도착하자 장병들은 신속하게 헬기에서 내려 작전지역에 투입, 목표를 성공적으로 탈환했다.

 

■ 사드기지경계

성주 소성리에 미국의 MD체계의 일환으로 불법으로 사드가 배치되어 있는데 불법으로 배치된 사드를 지키기 위해 패트리엇 방공포대대가 있으며 전역자들에 의하면 기지경계를 위해 여단의 1개대대 병력이 순환배치되 있다. 

성주사드일기 카페에서

이들은 2신속대응사단 마크를 부착하고 있으나 성조기를 동시에 부착하고 있다. 자신들 말로는 미군에 배속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어째 태극기는 버리고 성조기를 부착하고 있는가.

성주의 소성리에 불법으로 배치된 사드부지는 박근혜정권 끝물에 황교안이 99년간 무상임대를 해준 곳으로 주소가 켈리포니아로 되어 있어 미군땅이고 사드운용을 미군들이 하고 있는 미군부대인데 그 미군부대 외곽을 한국군 특공대가 보초를 서고 있고 진입로에는 한국의 경찰이 보초를 서는 유래없는 곳이다.

처음에는 국방부나 미의회에서도 한국에는 사드장비가 적절치 않다고 했으나 지금 산속 골프장 부지에 배치되어 있는데 전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위치에 사드를 갔다 놓았다.    

203신속대응여단 정찰대

특공신병 교육

203특공여단 신병들의 유격훈련장.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지만 신병들은 거칠 것 없이 뛰고 또 뛴다. 줄에 매달린 채 다리를 건너기란 보는 이들 조차 두렵지만 특공신병들은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극복해 낸다. 특공신병교육은 3주에 걸쳐 진행되는데 기수인원은 40명내외로 통상 10기정도가 배출된다.

특공신병들은 체력단련은 물론 헬기레펠과 공수지상훈련 등 각종 특공전기전술연마를 통해 특공인이 되기 위한 기본을 다지고 육군훈련소나 사단 신교대에서 선발하기에 신체적 우수한 자원들이다.

203여단 정찰대대원들

 

레펠연습장

 

구막사를 훈련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아산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2주간 1,295명의 장병들을 제일 어려운 현장으로 투입하며 피해복구에 솔선수범해준 제203특공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이루어졌다. 출처 :  IPTV NEWS(http://www.iptvnews.kr)

2020년 천안 목천에서 수해복구지원활동중인 203여단 장병들
2020년 쌀농가 피해복구지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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