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보병사단 / 36여단 독수리부대 열쇠전망대

 

■36보병여단 독수리부대 / 연천주둔 

5보병사단 예하부대로 국방개혁 2.0에 의거 여단으로 개편되었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2사단으로 배속되어 고지쟁탈전을 벌인  '피의능선'전투에 참가했다. 

5사단의 열쇠전망대를 관리하며 2013년도에 대대별로 순환하여 GOP근무를 했는데 현재도 순환인지는 모르겠다.

열쇄전망대

ㅇ직할대 - 수색중대(GP) 통신중대 의무중대 포병대

ㅇ1대대 / 진격용틀임대대 - 한국전쟁 당시 전사자 유해발굴작업 임무

구막사답게 전반적으로 시설이 좋지 않으며 2층 침대를 사용한다. 체단실, 게임방, 노래방, 농구장, 풋살장이 있다. 전술도로에서 청설모가 자주 보인다. 대대에 존재하는 나무는 거의 소나무로 봄철에 송진가루가 많이 날린다. 본부중대는 PX와 취사장까지 거리가 있고 언덕에 있기에 주요시설과의 접근성이 좋지 않다.

ㅇ2대대 / 한산대대, 구)철권대대 / gop담당

ㅇ3대대 / 통일대대

2014년 6월 22일에 방영 된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사나이 방송에서 태권도 승급 심사를 했던 육군 열쇠부대가 36여단 3대대이다.

ㅇ 5보병사단 독수리여단은 19일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 이후 처음으로 일반전초(GOP) 인근에서 전차를 활용한 야외기동훈련을 최근 전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적 도발에 따른 ‘즉·강·끝’ 응징태세를 위한 행동절차를 숙달하고, GOP 일대에서 전차를 기동하는 등 실전적인 제병 협동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5보병사단이 실시한 GOP 인근 전차 활용 야외기동훈련에서 K1E1 전차가 기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송명근 중사

여단은 실전 같은 훈련을 위해 공병부대의 살포식 지뢰 설치, K1E1 전차와 보병·공병 편조 역습 상황과 연계한 박격포 사격 등 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부여하고 대항군을 운용했다. 공병·전차·보병을 비롯한 각 병과의 충분한 협조와 전술 토의도 진행했다.

정부는 2018년 9·19 군사합의 이후 북방한계선(MDL) 5㎞ 이내 포병 사격훈련 및 연대급 이상 야외기동훈련을 중지해 왔다. 그러나 최근 북한이 쓰레기풍선 부양, 위성항법장치(GPS) 교란 등 우리 국민을 향한 도발 행위를 지속하자 지난 6월 9·19 군사합의 효력 전면 정지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군도 중단된 훈련을 정상화했다. / 출처 : 국방일보 2024.8 배지열 기자

ㅇ 육군5보병사단 독수리여단에서 복무한 김도언·김명진 예비역병장은 전역 전 휴가를 반납하고 자진해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훈련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역 전 휴가를 반납한 육군5보병사단 독수리여단 김도언·김명진(당시 병장·왼쪽부터) 씨. 부대 제공

두 사람은 지난 4월 16일부터 2주간 열린 KCTC 훈련에 참여해 후임들에게 전투기술을 전수했다. 이들을 오랫동안 지켜본 김기수(중사) 용틀임대대 부소대장은 “두 사람은 전술훈련 등 다양한 훈련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며 “특히 이번 훈련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 국방일보 2024

36여단 3대대 코인

 

△ "전우와 끝까지 GP 경계임무 완수하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5사단 독수리연대의 수색중대 소속 유동구·유영건·유석주·박신우·정래환·이태용·정세훈 병장은 각각 적게는 4일, 많게는 16일의 휴가를 자발적으로 반납하고 GP 근무에 들어갔다. 사진 왼쪽부터 유영건·유석주·박신우·유동구·정래환·이태용·정세훈 병장. 2020.4.22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ㅁ 열쇠전망대

1998년 4월 11일 연천군 신서면 마전리에 사단에서 세우고 관리하고 있는 전망 시설로, 고향을 그리워 하는 실향민과 6.25 전쟁에 참전했던 참전 용사들을 위하여 만들었다. 전망대는 면적 624m2에 지상 2층 구조로 지어졌는데, 1층은 DMZ체험실, 6.25전쟁 유품관, 내무실 체험관, 2층은 DMZ생태계 전시관, 영상브리핑실,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다.

ㅇ 윤석열 대통령 2023.12.28일 중부 전선 육군 5보병사단을 방문해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빈틈없는 근무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찾아 격려했다. 열쇠전망대에서 ‘천하무적 상승 5사단!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긴 후, 윤기중 5사단장(소장(진))으로부터 군사대비태세 현황을 보고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육군 5사단 중대 관측소(OP)를 방문해 장병들과 일과를 나누었다. 2023.12.28.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