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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국방1

승진과학화훈련장

by 구석구석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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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1952년 미군이 건립하고 1973년 한국군에 인수되어 2010.8월 정비하고 5군단이 관리하고 있다.

단일규모로 아시아 최대규모로 전차훈련장으로 공지훈련이 많다. 전차끼리 포쏘면서 싸울 수 없으니 훈련은 일정시간동안 표적을 못찾거나 제압을 못하면 피격된 것으로 하는 시스템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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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육군블로그 아미누리 정승익

ㅇ과학화 훈련장을 변모한 승진훈련장은 기계화 보병의 도시 전투교장을 별도로 조성하였다. 승진훈련장 내에 적 주요 도시지역을 상정하여 새롭게 조성한「과학화 건물지역 전투 교장」에서는 K-21 보병전투장갑차에서 하차한 보병들이 적과 도시지역전투를 상정한 훈련을 진행하였다.

 

[방위산업전략포럼 2022.9.20] 조현상 기자 = 대한민국 방위산업 전시회 사전 행사로 기동 화력 훈련 시범을 통해 K방산의 우수성과 육군의 강력한 화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해외 25개국 장성급 인사를 비롯한 국방 관료, 방위 산업 관계자, 주한 대사, 국방 무관 등 1,800여 명이 참석해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대한민국 첨단무기와 그 화력에 감탄했다.

시범에는 천무를 비롯해 소총 드론과 자폭 무인기, K808 차륜형 장갑차와 K2 전차, K9 자주포, K600장애물개척전차, AH-64E 아파치 공격 헬기 등 21종 114대 육군 주요 전력과 최정예 병력 6백여 명이 투입됐다.

육군은 2018년 이후 4년 만에 대규모 기동 화력 시범을 재개했다며, 특히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적용한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 사진촬영 더코리아뉴스 장장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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