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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공군

15항공단 불사조부대

by 구석구석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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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군단/ 15항공단/ 불사조부대/ 포천 자작동

103항공대대 / 가평 / 가평비행장 / AH-1

201항공대대 / 포천 / 포천비행장 / KUH-1

513항공대대 / 포천 / 이동비행장 / 500MD

 

ㅇ2021년 제23대 탑헬리건에 103항공대대 김준태대위 

 

탑헬리건은 ‘탑(Top·최고)’ ‘헬리콥터(Helicopter)’ ‘거너(Gunner·사수)’의 합성어로, 육군 전투헬기 조종사 중 최고의 사수를 의미한다. 육군은 매년 개최하는 육군항공사격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사수를 탑헬리건으로 선정하고 있다.

김 대위는 2017년 육군항공사격대회에서 코브라 기종 20㎜ 건(GUN) 야간 사격 부문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둬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동일 화기로 주간 사격 부문에서 최고 성적을 획득해 명실공히 육군항공 최고 명사수임을 입증했다. [2021.11 국방일보 이원준기자]

513항공대대가 2만 시간 무사고 비행이라는 금자탑을 세우고 20일 자축 기념행사를 열었다. 2만 시간이란 기록은 2012년 12월 9일부터 약 11년 4개월에 걸쳐 이뤄졌으며, 날짜로 환산하면 약 833일 동안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임무 수행을 한 격이다. 해당 기간 중 비행한 누적거리는 약 370만㎞로 지구 93바퀴를 돌 수 있는 거리다.

500MD 헬기 조종사 함영욱 준위는 “각종 훈련을 할 때마다 현장·실천·행동 위주의 실효성 있는 안전활동을 해 왔다”며 “모든 구성원이 일치단결해 각자 자리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라고 말했다. 대대는 500MD 운용 때 분기별 공중사격,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 지상협동훈련, 제병협동 통합사격훈련 등에 참가·지원하면서 임무 수행 능력을 높여 왔다.

그 결과 3년 연속 항공안전 우수부대로 선정됐고, 2023년에는 육군항공 공격항공대대 항공안전 최우수부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국방일보 2024. 3 배지열기자

제15항공단(단장 이영환 대령)은 2010.10.8일 교육훈련비행 후 항공기가 포천비행장에 안착하면서 육군항공 창설이래 최초며, 육해공군 최장기 무사고 비행기록으로 18만 시간 무사고 비행을 달성했다. 이는 90년부터 20년 동안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이루어진 대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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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달을 약 35회, 서울과 부산을 3만3350회 왕복, 지구를 667여 바퀴 돌 수 있는 거리로 공중사격 훈련, 실작전 비행, 주야간 전술비행, 인명구조, 산불진화 임무 등 고난이도 항공작전을 수행하며 달성했기에 그 의미는 크다.

 

ㅇ15항공단 201항공대대는 2020.11.3일 김현종 군단장 주관으로 ‘8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달성 기념행사를 열었다.
1990년 11월 24일부터 30년간 무사고 기록을 이어왔다. 무사고 기간 중 비행한 거리는 지구 둘레 33바퀴에 해당하는 1300만㎞에 달한다.   

 

201항공대대 8만시간 무사고비행

부대는 2016년 5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운용하는 헬기를 기존 UH-1H에서 수리온(KUH-1)으로 전력화하는 과정에서도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해왔다. 30년 무사고 비행기록은 전 육군항공 기동대대 중 유일한 성과이기에 의미는 더욱 크다.



부대는 지휘관을 중심으로 조종사, 정비사, 관제사 등 전 부대원이 무사고 비행기록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규정과 절차 준수, 세심한 일일 단위 항공기 점검, 위험예지 훈련 생활화 등 체계적인 항공안전 활동을 해온 것이 기록 달성으로 이어졌다. 국방일보 최한영 기자 < visionchy@dema.mil.kr >

 

15항공단이 야전군 최초로 항공시뮬레이션을 개발

△ 실제로 시뮬레이터가 구축된 후 조종사들의 작계지역 전술훈련 및 예행연습, 야간비행, 악기상시 실내훈련, 초임조종사 선행훈련 등에 적용하면서 가시적인 훈련성과를 얻고 있으며, 항공 관계자들도 직접 장비를 시연해본 뒤 그 실효성을 인정했다고 한다. 이번에 개발된 시뮬레이터는 700만원의 저비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유류절약의 측면에서 500MD대대(18대형)기준 연간 6억원대의 예산절감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뮬레이터의 영상화면은 3차원 위성사진 영상으로 구현하여 실 비행시간 조종사가 바라보는 지형과 유사한 시각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 계기판은 항공기와 동일하며 조종간과 연동되어 지시하고 실제비행시와 유사하게 작동되어 훈련효과를 달성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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