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으로 지키고 열정으로 행한다'
■ 53사단/ 충렬부대/ 해운대 우동
ㅇ부산 울산 양산 지역방어
■ 125여단/ 태종대여단/ 독수리부대/ 서부산지역 경계/ 영도구 동삼2동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도우체국 사서함 8호 0대대 0중대 홍길동
여단장은 대령이며 태종대에 본부가 있어 태종대여단이라고도 한다.
예하에 직할대(본부, 기동)와 군수지원대대, 7개대대가 있다.
ㅇ2020.9 태종대연대 당강말 해안소초에서 영상감시병으로 근무하는 윤준재 상병이 부산 남항에서 수 ㎞ 떨어진 해상에 닻을 내리고 머무르던 선박 인근에서 간헐적으로 포착되는 아주 작은 열점(熱點) 2개가 내륙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포착·보고하여 해안대대장이 TOD 영상을 면밀히 분석하고 예상 접안 지역으로 초동조치부대를 급파하여 밀입국자 2명을 검거했다. 국방일보 윤병노기자
△ 서부부산 9개(영도·동·강서·사하·중·서·사상·북·부산진구)구 지역일대에서 동계 혹한기훈련을 하는 태종대여단. 훈련은 부대의 전·평시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각종 모의 상황을 조성해 통합 상황조치 능력을 숙달하는 형태로 진행.
△ 육군53사단 태종대연대가 전술상황조치 경연대회를 응용한 유격훈련으로 부대와 장병들의 전투수행능력을 대폭 끌어올렸다. 태종대연대는 미 육군사관학교의 ‘샌드허스트 경연대회(Sandhurst Competition)’를 응용한 ‘팀 단위 자율참여형 유격훈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샌드허스트 경연대회는 1967년 시작된 미 육사의 체력 검정 및 전투기술 경연대회다. 1994년 국제대회로 확대됐으며, 각국 사관후보생들이 국가별로 분대를 편성해 전투기량을 겨룬다.
연대는 이번 유격훈련의 중점을 분대장 중심의 부대 지휘·상황조치, 전투수행능력, 체력·팀워크 향상으로 선정했다. 이어 샌드허스트 경연대회를 적극 활용해 11개 과제로 구성된 자율참여형 유격훈련 모델을 정립했다. 분대장 주도의 훈련이 되도록 평가관의 역할을 최소화했으며, 활성교탄 등을 활용한 실전 같은 상황 조성으로 조치능력을 극대화했다. 국방일보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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