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17전투비행단 / 청주공군기지
ㅇ항공작전전대(151 152전투비행대대) 기지방호전대(헌병대 공병대 대공방어대 화생방지원대) 작전지원전대
17전비가
매봉에 솟구쳐 병사봉까지 / 호국의 결의담은 은빛 나래로
조국이 부르는곳 하늘 끝까지 / 오늘도 내일도 하늘에 산다
ㅇ청주국제공항과 활주로를 같이 사용하고 있으며 독립전대인 29전대, 제6탐색구조전대가 17전비에 주둔중이기 때문에 공군의 거의 모든 기종을 다 볼 수 있어서 밀덕들에게 추천한다. F-4, F-5, F-16, F-15, F-35, AS-332, HH-32, HH-47, HH-60, Bell 412등을 볼수 있다.
ㅇ부대 내에 있는 호수의 경치도 꽤 좋은편으로 낚시도 가능한데 면회실에서 구명조끼를 빌려준단다.
ㅇ2019년부터 한국 최초로 스텔스기인 F-35A를 운용한다.
ㅇ동기생활관을 운영중이며 복지시설도 잘 되어 있는 기지이다.
■ 2023 공군17전비, “시간이 생명” 활주로 신속 복구훈련
공군17전투비행단(17전비)은 FS 연합연습의 하나로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을 했다. 17전비는 FS 연합연습 기간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활주로 피해복구를 비롯해 24시간 비행, 최대무장장착 등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훈련에서 17전비는 활주로 피해복구 준비태세와 능력을 검증하는 데 집중했다. 훈련에는 공병대대 장병 50여 명과 굴삭기·롤러·덤프트럭 등 중장비 10여 대가 투입됐다.
훈련은 적 탄도탄 공격으로 활주로가 피해를 입은 상황을 가정해 대형 폭파구와 표층 소형 폭파구를 복구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장병들은 주어진 임무에 따라 신속하게 폭파구를 메웠다. 장병들의 빠른 조치로 17전비는 다시 항공작전을 재개할 수 있었다. / 국방일보 2023
■ 소방구조훈련
기지 내 활주로에서 항공기 비상 상황에 대비한 소방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진압 능력 향상과 조종사 구조 절차 숙달을 중점으로 한 이번 훈련에는 소방구조중대 소방차 4대가 투입됐다.
이날 훈련은 활주로 위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이 부여되며 시작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구조중대는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해 항공기 피해 정도와 조종사 상태 등을 파악했다.
장병들은 풍향과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해 소방차를 배치하고 소화약제를 기체에 집중적으로 살포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어 안전을 확보한 뒤 캐노피를 개방해 조종사를 구조하는 것으로 훈련을 마쳤다. 훈련을 주관한 이승원(중령) 공병대대장은 “항공기 사고는 부대 전력 운용에 차질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비행단의 임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방일보 2023 이원준 기자
■ 경계작전태세
△ 훈련은 기지 외곽 거동수상자 침입 상황에 대비해 경계작전 요원들의 상황대처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또 기동소대의 무중단 순찰을 활용한 대응능력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무중단 순찰이란 기동소대 소형전술차량을 활용해 기지 외곽을 24시간 공백 없이 순찰하는 경계작전을 말한다. 지난해 12월 신규 도입한 소형전술차량은 기존 장갑차보다 기동능력이 뛰어나 경계작전 요원들의 신속한 임무 수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국방일보 서현우기자
ㅁ 스텔스전투기 ‘F-35A’ 정비창, 청주기지에 만든다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A의 창정비를 2027년부터 우리 공군이 공군 청주기지에서 직접 하게 된다. 방위사업청은 18일 “F-35A 2차 계약 협상을 통해 항공기 기체 창정비와 스텔스 전면도장 능력을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장기간의 해외 정비창 입고가 불필요해져 항공기 전력 공백을 줄이고 운용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창정비를 위한 시설은 F-35A가 배치된 공군 청주기지에 설치되며, 내년부터 공군 정비사 30여명이 순차적으로 미국에 파견돼 전문교육을 받는다.
창정비는 항공기 기체를 완전분해 후 주요 부위의 상태 검사, 비파괴 검사 등을 통해 결함에 대한 수리는 물론 거의 새 항공기 수준의 상태로 만드는 게 목적인 최고 수준의 정비활동을 말한다.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이 제작하는 F-35A는 그동안 최첨단 국방과학기술이 들어있다는 이유로 미국, 호주, 일본에서만 창정비를 할 수 있었다.
방사청 관계자는 “F-35A 기체 창정비 능력을 적기 확보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하고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서울경제 2024.4 이현호기자
'군사 안보 > 공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항공단 불사조부대 (0) | 2021.04.02 |
---|---|
18전투비행단 동성대 (0) | 2021.03.27 |
10전투비행단 10전비 화성대 (0) | 2021.03.27 |
3훈련비행단 토성대 사천비행장 (0) | 2021.03.27 |
공군방공포병학교 (0) | 2021.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