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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8기동사단 / 60기보여단 독수리부대

by 구석구석 2021.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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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기보여단/ 독수리부대/ 양주  

26전차대대(악어)/ 양주 봉양동/ 흑표전차를 전군최초로운용

26전차대대 악어대대 코인

32전차대대(강병)/ 양주 봉양동/ 신형 K1전차를 최초배치했으며 현재 흑표로 대체됨

1958년 9월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에서 최초 제20보병사단 예하 제60연대 1대대로 창설되었다가 육일명 제00호에 의거 1983년 6월 연대가 차량화보병연대에서 제60기계화보병여다으로 개편되면서 제205차량화보병대대로 개편되었다.

32전차대대 마크

전곡-동두천-의정부 축선상 기갑전력 보강 및 제20기계화보병사단의 부대구조 개편에 따라 1986년 11월 경기도 양주군 회천에서 32전차대대로 창설됨과 동시에 제20기계화보병사단에 예속 및 제60기계화보병여단에 배속되어 임무수행하다가 기갑 및 기계화부대 부대 개편 계획에 의거 여단과 함께 제8기계화보병사단으로 예속전환되어 부대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107기보대대(코뿔소)/ 양주 봉양동/ K-200 장갑차 운용.

 

ㅇ8기보사단에서 유일하게 한강이북에 주둔하며 전차대대도 2개대대로 편재되어 있다.

ㅇ7군단 소속이나 6군단지역에 주둔하기에 양쪽 군단의 훈련을 받을 때가 더러 있고 훈련량이 엄청 많은 부대이다.

 

■ K2 전차, 한국형 엔진 장착 첫 실사격 성공

2021.3.8 K2전차 한국형엔진장착 첫 실사격훈련 / 국방일보

△ 육군8사단은 “한국형 엔진이 장착된 K2 전차를 최초로 전력화한 사단 강병대대가 다락대 훈련장에서 최초 사격에 성공하며 한국군 전차 역사를 새롭게 썼다”고 밝혔다. 동계 전술훈련의 하나로 시행된 사격에는 30여 대의 K2 전차가 투입됐으며, 모든 전차가 표적에 포탄을 명중시켜 ‘한국형 흑표’의 위용을 뽐냈다고 사단은 설명했다.

강병대대는 지난 1986년 한국군 최초로 K1 전차를 전력화한 부대다. 한국형 엔진을 장착한 K2 전차까지 실질적으로 전력화에 성공하면서 ‘두 번의 최초 전력화 달성’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게 됐다. 대대는 ‘한국형 엔진 K2 전차부대’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전차가 정상적인 기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전력투구했다. 더불어 장병 주특기 교육을 강도 높게 시행하는 등 고도의 전투준비태세 완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국방일보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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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주한 외교단을 K-방산현장에 초청해 국산 무기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은 지난 2일 방산수출대상국들을 포함한 18개국 주한 외교단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으로 초청해 육군 제8기동사단과 함께 실전 배치된 국산 무기들을 소개하고 우수성을 홍보했다.

승진훈련장에서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주한 외교대사관들이 육군 8기동사단 K2전차를 탑승체험하고 있다. 2023.5.1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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