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사단 봉화신병교육대

'용감하게 싸우고 불꽃처럼 승리하자'

 

55사단 봉화부대

ㅇ수도군단 소속으로 경기도 동남부를 방어하는 사단

ㅇ사단본부는 용인에 있으며 예하부대들이 내륙에 위치하여 해안경계가 없는 부대

ㅇ예비군을 훈련하는 부대라 현역이 중대에 10명내외로 적기에 작업을 엄청나게 해야 하며 특전사출신 예비역으로 특전예비군부대가 전군최초로 창설되기도 했다.

ㅇ국방개혁으로 예하연대들이 2020. 12월에 여단으로 승격되었다.

ㅇ향토사단으로 평시 책임지역 테러대비 및 국지도발 대비작전 수행으로 국가 군사 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방어를 비롯해 전시에는 부대 증편을 통한 완편부대로 책임지역 방어, 전방 증원부대 이동로 경계 제공 등 경기도 남부지역 방어의 최선봉에서 임무를 완수하고 있다.

 

* 55사단가 *

남한산성 굳센 기상 호국의 정신 / 피 끓는 젊음 바쳐 내 강산 지키자
최강봉화 불타는 충정 하늘을 찔러 / 55사단 가는 곳에 승리 뿐이다
아아 우리는 겨례의 수호자 / 통일 의 역군 빛내자 55사단

 

■ 170보병여단(산성부대) /광주 구리 남양주 성남 하남

직할대 광주 탄별동/ 1대대 광주 하남/ 2대대 남양주 구리/ 3대대 성남/ 예비군훈련대대/ 군수지원대대

 

■ 171보병여단 쌍마 / 양평 여주 이천 / 직할대에 기동중대가 있다.

직할대 부발읍/ 군수지원대/ 1대대/ 2대대/ 3대대

쌍마여단의 과학화훈련장 모의사격연습 / 윤병노

△ 작전지역 일대에서 펼쳐지는 훈련은 동계 악조건 극복 능력과 최상의 전투 수행 능력 완비에 중점을 뒀다. 특히 지난해 12월 부대를 개편한 사단은 신편 직위의 간부·군무원들이 다수 보충됐다. 이에 따라 임무수행철 보완·구체화를 포함한 작전 수행 절차를 검증하고, 전투참모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전력투구하고 있다.

예하 여단은 각급 부대 주둔지와 예비군 과학화훈련장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예비군훈련장에서는 대대별 쌍방훈련을 전개해 도시·산악지역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는 등 소부대 전투기술 연마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172보병여단 용성 / 성남 안성 용인

직할대 처인구/ 군수지원대/ 1대대 성남/ 2대대 안성/ 3대대 용인

용인대대의 예비군들의 훈련

■ 방공중대 /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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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사단 봉화신병교육대 ☎ 031-333-0765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 / 기동대대 윗편에 위치한다.

우17019 용인시 처인구 용인우체국 사서함3호 신병교육대 0중대0소대0분대 000번 훈련병홍길동

 

1중대 청룡/ 2중대 흑룡/ 3중대 백호/ 4중대 불사조(분대장교육대)

3층건물로 신막사라 시설은 여타 신교대에 비해서 상당히 좋은편이며 특이하게 봉화신교대는 훈련병들이 PX를 평일1회, 주말1회 이용할 수 있다. 55사단에서 신병훈련을 받았다고 해서 55사단에 배치되지 않는데 예비군을 훈련시키는 사단이라 현역병들이 몇안되기에 대부분은 다른 지역(야수교 7군단 1군지사 지작사직할대 73사단 JSA 52사단 56사단 36사단)으로 배치된다. 

신교대연병장

단계별 훈련장이 모두 영내에 위치해 있어 훈련중에 이동하는 불편은 없다. 이것만해도 엄청 큰 혜택이다.

요즘 신교대는 전화는 자주할 수 있는데 주당3회 정도할 수 있으며 한통화당 보통 10분정도 하게 된다. 반입물품은 PX이용할 수 있기에 물품도 타신교대보다는 반입폭이 넓다. 로션 칫술 딱풀 유산균 편지지 봉투 파스 레모나 립밤 깔창 손목시계 라이트펜 선크림 스킨로션 바디워시 샴푸 물집패드 팔굼치나 무릎보호대 이어플러그 지퍼백

가뭄으로 대민지원에 나선 봉화부대원들

터키군 참전기념비 헌화/용인종합뉴스 천홍석기자

△ 용인시 기흥구 마성IC 인근에 위치한 ‘터키 참전기념비’에서 6․25전쟁 참전으로 희생한 터키군 장병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매년개최한다.

6․25전쟁 당시 터키군이 용인지역 김량장리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고, 전쟁기간 동안 장렬히 산화한 1,000여명의 터키군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70년대 후반부터 실시되는 연례행사로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도 매년 1월 25일에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터키는 6․25전쟁 당시 미국, 영국, 캐나다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1만5천여명의 병력을 파병했으며, 이 가운데 3천200여명이 전사하고 부상당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특히 터키군은 1951년 1월 용인시 김량장동과 151고지 일대에서 전개된 ‘썬더볼트 작전’에서 중공군 1천900여명을 사살하는 전공을 올렸으며, 특히 김량장리 전투에서 백병전으로 승리함으로써 용맹성은 당시 유엔군의 귀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