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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공군

16전투비행단 16전비 예성대

by 구석구석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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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전투사령부/ 16전투비행단 / 예천 연천리

ㅇ활주로가 하나로 부대도 단급이고 비행장도 제일작으며 2002년도에 최초로 여성비행사를 배출했으며 1전비와 함께 조종사를 배출하는 곳이다.

ㅇ예천이 잘 안알려진 도시이고 공항이 군공항이라 16전비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는 곳으로 공군이면서도 모르는 군인들이 많다. 점촌에 홈플러스가 들어오기전까지는 격오지로 분류되는 부대이다.

ㅇ부대내 복지시설은 잘되어 있다.

 

16전투비단단가

창공의 푸른정기 높은 기상에 / 불사조의 호국정신 이어받아서
오늘도 우리는 하늘에 산다 / 힘차게 날아라 보라매들아
아아 영원하리라 나의 조국은 / 그누가 넘나보랴 우리 창공을
우리들은 필승선봉 일육전투비행단

전투태세훈련(ORE) 중 FA-50 경공격기가 활주로를 이륙하고 있다. 국방일보 한재호 기자

ㅇ115대대에서 TA-50과 202대대에서 FA-50 두 기종을 운용 중이다.

ㅇ1999에 유류탱크 균열로 인해 물이 들어간 것을 모르고 F-5E에 주유하여 비행기가 추락하고 조종사 김상훈 대위(추후 소령으로 추서)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는데 맹물전투기사건이다.

공군16전투비행단(16전비)은 순수 국산 자본과 기술로 만들어진 국산 전투기를 운용하며 중·북부 영공방위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고 있다. 최상의 항공작전 수행능력을 갖추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지속 전개하며, 주변국 항공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침입 등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완벽한 임무 수행능력을 보유한 전투조종사를 양성하는 체계적인 전술입문과정(LIFT)도 운영 중이다. 16전비는 LIFT 과정을 해마다 3개 차수씩 진행해 최정예 전투조종사를 배출하고 있다.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16전비는 FA-50 경공격기 운영국인 태국·인도네시아를 대상으로 조종사 수탁교육, 정비사 현장교육 지원 등을 펼쳐 상호 신뢰관계 형성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선제적인 안전관리 활동으로 병영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16전비는 작업 수행 때 관리자급 임무 수행을 의무화했으며, 항공기 점검단계별 업무분장 점검표를 수립·활용하는 등 안전문화가 깊게 뿌리내리도록 했다. 또 항공기 기지 수리 능력을 끌어올리는 야전정비 능력 확대와 계통별 연구발표, 일선 정비사 순회교육 등 내실 있는 직무지식 교육·평가를 마련했다. 이처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 성과로 무사고 비행기록을 반복 수립하고 있다.

선진 병영문화 조성에도 앞장섰다. 16전비는 초급간부의 군 생활 적응과 소양 함양에 도움을 주는 ‘스트레스 경감 및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을 수년째 운영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휘관·주임원사 등 관리자들의 지휘능력을 향상하는 ‘리더십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개발·시행해 효과를 보고 있다.

창설40주년 기념식 및 축하 단기비행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부대로 거듭나려는 다양한 시도도 이뤄지고 있다. 16전비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국립산림치유원과 협조해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초임 장병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예술단체 부대 방문 등으로 부대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지역사회가 부대를 필요로 하는 일에도 몸을 아끼지 않았다. 16전비는 △구제역 예방 방역 △가뭄 대비 농가 급수지원 △인근 소음피해 지역 합동 무료 진료 △다문화 가정 장학금 수여 △지역 독립유공자 가족 대상 호국보훈단체·공군전우회 초청행사 등 여러 방식으로 봉사하며 민·관·군 유대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16전비는 지난해 전투지휘검열 최우수, 공군 보안감사 우수, 우수 정보부서 선발, 피해복구 전술평가대회 최우수 대대에 선정되는 열매를 수확했다. 16전비는 “강력한 전방위 군사대비태세와 소통· 배려·청렴·공정한 병영문화 구현에 모든 부대원이 합심하고, ‘최정예 전투비행단’ 건설을 목표로 전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 국방일보 2022 김해령 기자

특임대

공군의 여군최초이며 유일의 특임반장

특임반장 문지영중위/국방일보

 특임반장은 부하들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과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 투철한 군인정신 등이 요구되는 직책으로 문 중위는 ‘최초이자 유일의 공군 여군 특임반장’이 되고 싶다는 신념으로 기초체력을 쌓고, 작전과 전술을 연구하며 끊임없이 노력했기에 특임반장에 임명됐다. 임명 이후 문 중위는 기지방어 기본과정 및 회전익기 레펠 훈련을 수료하는 등 특임반장으로서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주요 훈련부터 체력단련까지 팀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탄탄한 팀워크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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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대량 탄약 지속 조립 훈련

16전투비행단(16전비)이 항공기 탄약을 신속·정확하게 조립하기 위한 대량 탄약 지속 조립 훈련을 했다.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훈련 역시 FS 연합연습의 하나로 시행됐다. 훈련은 탄약저장고에서 불출한 탄약을 항공탄약 및 유도무기 조립장에서 조립해 전투비행대대로 인계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16전투비행단 장비정비대대 장병들이 대량 탄약 지속 조립 훈련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장비정비대대 탄약정비사들은 전시 긴급 상황에서도 공대공 미사일 AIM-9, MK-82 폭탄 등 560여 발의 탄약 조립을 27시간 만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동형 탄약조립장비(RAMS) 설치, 이동형 비상 발전기 적용, 예비 도로 활용 탄약 이동 등 피폭 상황에서 작전 지속 능력을 확인하는 훈련도 병행하고 있다.

 

■  ‘21-1차 전투태세훈련(ORE·Operational Readiness Exercise)’

ORE는 비행단의 작전준비태세를 점검해 유사시 전투수행능력을 극대화하고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한 훈련이다.

△ 훈련은 △항공작전 수행능력 향상 △장병 행동절차 및 작전수행절차 숙달 △단계별 위기조치절차 숙달 △복합 피해 상황 시 조치능력 향상 △장병 생존성 보장을 위한 기지방호작전 수행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 첫날에는 기지 내 위협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대테러 종합훈련과 함께 기지방호훈련을 전개했다. 둘째 날에는 항공기 긴급발진 등의 항공작전 숙달 훈련을, 3~4일 차에는 긴급귀환 및 재출동, 항공기 사고구조훈련, 최대무장 장착훈련, 대량전상자 구호훈련 등을 통해 작전 지속능력을 강화했다.   국방일보 2021.3 조아미기자

AIM-9미사일 장착훈련
16전투비행단 / 국방일보 한재호기자

△ 공군16전투비행단이 ‘21-2차 전투태세훈련(ORE)’을 전개한 가운데, ‘활주로 폐쇄 시 처리훈련’에 참여한 기체반 요원들과 공병대대 요원이 항공기를 견인하는 저상형 트레일러와 크레인으로 사고 항공기인 FA-50을 안전지역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야간 공격편대군 훈련

△ 편대군 임무수행능력 향상 및 애로사항 식별을 위한 야간 공격편대군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가한 조종사들은 동부 공역에서 공격편대군을 이뤄 공대공 무장을 활용, 가상의 적 전투기 편대를 제압했다. 이어 공대지 무장으로 적진의 방공무기 체계를 격멸하고 적 지휘부를 파괴했다.   국방일보 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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