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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공군

방공관제사령부 방공관제사

by 구석구석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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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불침번"

 

방공관제사령부/ 오산공군기지

사령관은 소장이며 대령이 참모장이다.

중앙방공통제소(MCRC)와 항공관제·방공 레이다를 운용하기에 예하부대들이 전방지역 곳곳에 산재되어 있다. 특기학교에서 백령도를 지원하면 지원자가 없기에 100% 백령도로 배치받는다.

마스코트 부릅이와 예하부대마크

제31방공통제전대 제1중앙방공통제소(1MCRC)/ 오산 공군기지

 

 

 

제32방공통제전대 제2중앙방공통제소(2MCRC)/ 대구 11전비

 

 

제33방공관제전대 / 충주 19전비
1방공관제대(고성 거진) 2방공관제대(화천 대성산) 3방공관제대(파주 파평산) 5방공관제대(별립산부대, 강화 인화리)
305방공관제대(서산 망일산) 309방공관제대(백령도) 312방공관제대(양평 용문산) 313방공관제대(안양 수리산) 314방공관제대(평창 황병산) 315방공관제대(가평 화악산)

허창회(맨 오른쪽) 공군방공관제사령관이 2015년 312대대에서 진행된 이동형 레이더 전개작전 현장지도

-309방공관제대대 / 백령도 / 인천 및 수도권의 자원들이 지원을 많이 하고 근무환경은 상당히 편하고 인천에 파견대가 있어 휴가나왔다가 배편이 없으면 파견대로 복귀해서 배가 뜰때까지 일없이 대기한다. 

제34방공관제전대 / 사천

 302방공(군위 팔공산) 307방공(부안 의상봉) 308방공(제주 모슬봉) 311방공(봉화 일월산) 316방공(평택 팽성산) 317방공(천안 성거산) 318방공(하동 금오산) 319방공(울릉도 천두산)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

 

2022년 제43회 '공중전투 요격통제대회'에서 공군의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 '골든아이'(Golden Eye)에 김상훈 준위(방공준사관 6기·29)와 천호정 준위(방공준사관 6기·36)가 각각 선정됐다.

 '항공통제 작전요원'은 우리 영공 감시와 함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접근·진입하는 항공기를 감시·식별하고 이를 요격 통제하는 임무를 담당한다.

2022년 지상통제(MCRC) 분야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로 선발된 김상훈 공군 준위.(공군 제공)

특히 '방공무기통제사'는 항공기의 고도·속도·위치는 물론, 항공기 특성·무장, 기상 등 공중작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종합 판단해 아군 항공기의 이동 경로를 결정하는 등 항공작전시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공군은 항공통제 작전요원들의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980년부터 매년 '요격통제대회'를 열고 있다.

요격통제대회엔 부대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항공통제 작전요원 68명이 5월부터 9주간 진행된 본선에서 공중감시·식별·요격통제 부문 작전역량을 겨뤘다.

△ 공군 방공관제부대 가운데 유일하게 고정형 레이더와 이동형 레이더 2종을 모두 운영하는 부대로서 주기적으로 요격통제훈련을 하고 레이더 장비에 대한 예방정비와 비상복구훈련을 수행해 완벽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전력하고 있다./ 국방일보 2021 조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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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2023년 방공관제 레이더 성능개량시 기존 방공관제부대에 발생할 수 있는 공중감시 공백을 대비하기 위해 올해 첫 이동형 레이더 전개훈련을 펼치고 있다. 이동형레이더 전개훈련은 전 평시 고정형 레이더 운용부대의 장비 이상이나 피폭 발생시 해당 지역으로 신속히 이동 중앙방공통제소와 연동해 방공책임구역에 대한 공중감시 임무 지속 수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전시 전장상황을 고려해 감시 공백이 발생한 전후방 장소에 레이더를 전개해 빈틈없는 공중감시 및 항공통제 임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 국방일보 2021.3 조아미기자

ㅇ 평창 대관령면의 공터에서 방공관제사령부 소속 군사경찰 A중사가 개인차량 안에서 총상으로 사망한 채 발견되었으며  K2 소총용 실탄 15발, 부대 내 개인 물품함에서 같은 종류의 실탄 60여발이 나왔다고 14일 SBS가 보도했다.

A중사는 사망사건 발생 9일 전 20비행단에서 방공관제사령부로 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수사기관은 어느 부대에서 실탄을 잃어버렸고, 분실 후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밝히기 위해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군과 경찰은 A중사 머리에 난 총상과 차 지붕 쪽 탄흔 궤적이 일치한 점 등으로 미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 2022. 8 국민일보 권남영기자

 

△ 공군 작전수행을 위한 필수 장비인 레이더를 운영하는 관제부대들은 전시 적의 최우선 공격 목표가 된다. 아울러 수년간 중국과 러시아 등 주변국에서 우리나라 방공식별구역(KADIZ) 내로 진입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어느 때보다 작전구역 내 공중감시 임무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제부대들은 전시 피폭 및 평시 우발상황에 의한 레이더 중단 등 감시 공백 상황 아래 이동형레이더 전개 훈련을 진행해 완벽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실제로 동북부 공중감시를 담당하는 전방 관제부대의 레이더 성능평가로 수일간 레이더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후방에 전개한 부대가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와 연동해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 국방일보 2020.7 조아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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