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거 저런거/공군

항공사 / 1전투항공여단

by 구석구석 2020. 12. 5.
728x90

1항공여단 / 하남시 초이동

1978년 6월 11무장항공대대를 모체로 창설된 육군항공사령부 예하 공격헬기와 강습헬기 부대로 2004년 기능형 항공부대로 개편되었으며 2022년 항공전력 개편으로 2항공여단에서 기동대대를 배속받았다.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투입된 헬기부대이다.

'작전 지원 내용'에 따르면 1항공여단은 1980년 5월14일부터 5월30일까지 광주와 전남 등 17개 지역에서 31항공단과 61항공단의 코브라헬기 AH-1J 2대, 경공격형헬기 500MD 22대, 수송헬기 UH-1H 11대, 군인 108명을 충정 작전에 투입했다.

전일빌딩 10층의 총탄 흔적을 분석,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을 37년만에 공식화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공식 보고서를 통해 '탄흔의 크기로만 보아서는 M16 소총의 가능성을 우선 추정할 수 있다. 다만 UH-1H 헬기의 양쪽 문에 거치된 M60 기관총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2017년 이원태 여단장

여단은 현대전 대비가 막강하며, 신속한 기동력으로 작전 승리를 결정짓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항공부대는 조종사들을 준사관, 정비사들을 부사관으로 임명하여 장교까지 합치면 약 50%이상 간부로 편성된 부대이다.

 

111항공대대 / 백령도

백령도에 주둔하고 있는 해병6여단 합동부대이다.

728x90

301항공대대 / 이천비행장

2023년 2여단에서 배속 전환되었으며 CH-47D 운용한다.

 

502항공대대

AH-1S(코브라)는 날렵한 외관과 함께 토우(TOW), 2.75인지 로켓, 20mm기관포 등의 강력한 무장체계를 지니고 있으며 토우미사일은 목표물까지 정확하게 명중시킬 수 있는 유도미사일로서, 야간영상장비(C-NITE)를 통해 야간 및 악시정시에도 표적을 포착 타격할 수 있다.

AH-1S(코브라)는 통상 BO-105 정찰헬기와 팀을 이루어 임무를 수행한다.

일명 ‘수퍼 5’라고 불리는 BO-105는 독일의 MBB사가 개발한 소형 쌍발터빈 헬기로 티타늄제 헤드에 고정된 복합소재의 4엽 블레이드로 구성되어 있고 무관절형 메인 로터를 사용하며 최대속도 시속 242km로 항속거리는 570여km까지 가능하다. 테일 로터도 복합소재의 2엽 블레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탑승인원은 5인이며 후부에는 옆으로 열리는 도어를 가진 대형 화물실이 있으며, 후부좌석을 제거하고 뒷부분에 화물도 탑재가 가능한데 2.6톤까지 적재할 수 있다.

BO-105는 500MD에 비해 엘리슨 250-C20 엔진 2기를 탑재하고 복합제 4엽 블레이드를 장착해 우수한 공중기동성을 자랑하며, 정찰을 위한 관측 장비로 나이트 호크 표적획득·탐지장비(TADS)와 2세대 열영상장비,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갖추고 있다.


901항공대대

최초의 아파치헬기대대로 AH-64E 아파치가디언을 운용하며  2021년도 육군항공사격대회에서 최우수 공격헬기부대에 선정되었다.

아파치헬기 제원

아파치 헬기는 세계 최고의 무장능력과 뛰어난 기동성, 주·야간 전천후 작전능력과 적을 압도하는 정밀타격능력 등을 보유한 명실공히 현존하는 최강·최신예 공격헬기이다. 

 

601항공대대 / 음성

UH-60P 운용, 통합형 여단 개선 추진으로 2022년 2항공여단에서 배속전환

 

902항공대대 2항공여단으로 변경

AH-64E 아파치가디언을 운용.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