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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공군

항공작전사령부 / 2전투항공여단

by 구석구석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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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항공작전사령부 제2전투항공여단 / 이천 대포동

ㅇ1973년 9월 창설된 제1항공단이 모체가 되어 1999년 4월에 육군 항작사가 창설되면서 2항공여단으로 창설

2022년 1월 제2전투항공여단으로 개편되었다.

하남의 제1전투항공여단과 달리 기동헬기를 운용했으나 2022년 개편으로 1여단에서 2여단으로 공격헬기대대를 주고, 기동헬기대대를 받았다. 

ㅇ1980.8 광주민주화운동진압을 위해 헬기동원되었으며 2004.7월 개편되어, 대형기동헬기인 CH-47과 중형기동헬기인 UH-60을 보유한 육군 최대의 기동헬기여단이다.

ㅇ여단은 패스트로프, 헬기레펠 등의 공중강습작전과 같은 각종 연합 및 합.협동 훈련과, 의무후송, 산불진화 등의 대민지원작전 그리고 국가적 행사를 위한 축하비행, 대테러업무 등 고난이도 임무를 수행하며 단 한 건의 항공안전사고와 비전투 손실 없이 완벽히 임무를 수행해 왔다.

ㅇ육군의 헬리콥터 조종사를 가르치는 교관으로 여군이 2016.12월 처음 배출됐다.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제2 항공여단 알바트로스 대대 정은희 준위(37)는 지난달 말 교관 조종사 자격을 획득했다.

교관 조종사는 정조종사로서 주임무 비행을 200시간 이상 이수한 뒤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고 엄격한 평가를 거쳐 기술이 탁월한 소수에게만 자격이 부여된다. 현재 육군에서는 200명 안팎의 교관 조종사가 있는데 정 준위가 처음으로 여성 교관 조종사가 된 것이다.

■60항공대 / 논산 / 지휘통제 전담부대

ㅇ육군항공 유일의 지휘통제임무 전담부대인 60항공대가 22년 11개월간 단 한건의 비행사고 없이 5만 시간 무사고 비행 대기록을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89년 7월1일 창설된 60항공대의 이후 이번 기록은 비행거리로 따지면 1천110만km로, 이는 지구둘레 277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다. 특히, 부대는 참모총장 지휘기 임무를 비롯해 각 군사령관 지휘기 임무, 육군본부 및 육군직하부대의 지휘통제 임무를 수행하면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와 비전투 손실 없이 완벽하게 임무를 완수하여 '전투형 항공부대' 완성에 기여해 왔다. / 2012.6 인천일보 임태종기자

■301항공대대 / 유니콘대대 1여단으로 배속이 변경

대대가 운용하는 시누크(CH-47) 헬기는 대형 기동헬기로 타 기종에 비해 정비소요가 많은 편이다. 또한 ‘가장 많이, 가장 멀리, 가장 무겁게’ 라는 대대 슬로건에 걸맞게 각종 국가급 행사, 세월호 사고와 같은 대형 재난 발생 시 구조활동, 강원 산악지역 월동물자 공수 등 수많은 고난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 달성한 무사고 비행 기록은 그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 2015.11 국방일보

ㅇ1982년 등장한 CH-47D는 엔진을 3,750마력의 T55-L-712 터보 샤프트 엔진으로 교체하고, 복합 소재의 메인 로터를 채택한 덕분에 성능이 향상되어 초기형 CH-47 헬기에 비해 2배에 달하는 최대이륙중량을 갖게 되었다.

■302항공대대 / 이천비행장

2015년 창설 되었으며 CH-47D 운용

■601항공대대 / 음성 1여단으로 배속이 변경

1992년 12월 15일 창설돼 항공작전사령부 핵심 기동전력으로서 각종 화포공수, 군단급 FTX, 한미 연합 공중강습작전 등 고난도의 다양한 작전과 임무 속에서 단 한 건의 항공안전사고와 비전투 손실 없이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 2013.1 국방일보 이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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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항공대대 / 세종시 월하리

UH-60 UH-60P  중형 기동헬기를 운영.

1995년 12월 1일 창설된 부대는 지난 17년 6개월(7만시간) 동안 단 한 건의 비행 사고 없이 한미 연합 공중강습작전, 항공의무후송, 고공강하·헬기레펠 지원 등 다양한 고난도 작전과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 부대는 무사고 비행을 위해 월별·계절별 항공 안전활동과 주기적인 토론회 등을 열고 안전 저해요소 식별 후 즉각 조치했다. / 국방일보 김보람기자

55사단 기동대대 장병들 공중강습작전에 참가한 603항공대대

■605항공대대 / 세종시 연서리

UH-60P 운용

2015년 4월 보초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입대 100여일된 고00일병이 부대내 2층 화장실에서 자살.

 

■902항공대대 / 이천시 

2016년 12월 창설되었으며 2023년 1여단에서 배속 전환되었고 AH-64E 공격용 헬기를 운용한다.

 

2만 시간 무사고 비행은 부대가 창설되고 7년에 걸쳐 수립된 대기록이다. 누적된 총 이동거리는 320만㎞로 지구를 약 80바퀴 도는 것과 맞먹는다. 날짜로 환산하면 약 833일 동안 사고 없이 안전하게 하늘에 떠 있었던 셈이다.

902항공대대 2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념행사 / 김보민 상사

다양한 연합·합동훈련은 물론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와 아미타이거(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서울 ADEX 2023 등 주요 국가행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그뿐만 아니라 강도 높은 훈련으로 2023년 육군항공 사격대회에서 1위 격인 ‘탑 헬리건’을 배출했고, ‘최정예 300전투원 항공 탑팀’까지 나오는 등 수많은 성과를 달성했다.

대대는 대기록 달성의 비결로 평소 꾸준한 월별·계절별 항공안전 활동을 펼치고, 주기적인 토론회를 열어 안전사고를 유발할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고 즉각 조치한 점을 꼽았다. 또 기본·원칙·규정·절차 준수에 근거한 항공정비 지원과 부대원들이 투철한 안전의식으로 일치단결해 모두가 ‘안전의 핵심 주체’라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안전문화 조성에 힘쓴 것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박성훈(중령) 대대장은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을 지켜 이 영광스러운 기록이 중단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겸허한 자세로 자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국방일보 2023. 11 배지열 기자

2전투항공여단 라이언대대(대대장 백성현중령)가 9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 대대는 1998년 10월 28일부터 2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훈련과 작전을 수행했다. 이에 따라 한반도 전역을 작전반경으로 두고 임무를 수행하는 최강의 기동항공대대라고 평가받는다.

라이언대대장병들이 9만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달성을 자축하고있다.

주요 지역 화물 공수 등 여단 예하 부대 중 최다 임무를 수행하면서 기동헬기 부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반도 후방지역 항공작전 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각종 연합훈련과 합·협동 훈련 및 국가급 행사 등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강릉·울진지역 대형 산불 진화에 투입됐고, 이외에도 영동지역 폭설과 태풍 피해지역 대민지원에도 제 몫을 해냈다.

2항공여단 페가수스대대(대대장 박직수중령)는 여주 도리섬에서 완벽한 산불대응태세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산불진화 야외기동훈련(FTX)을 실시했다.

2항공여단 페가수스대대 CH-47 시누크 헬기가 지난 16일 경기도 여주시 도리섬에서 진행된 산불진화 훈련 중 물을 뿌리고 있다. 사진 제공=김보민 상사(진)

훈련은 임의 지역 야산에 산불이 발생해 상급부대에서 출동 지시가 하달된 상황을 가정해 시작됐다. 출동 지시를 받은 조종사와 기관사, 정비사 등은 산불진화에 투입할 CH-47 시누크 헬기 운행을 빠르게 준비하는 한편, 밤비버킷(물주머니) 등 필요한 산불진화 장비를 꼼꼼히 점검해 현장으로 향했다. / 국방일보 박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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