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60동원보병사단 권율부대
수도방위사령부 소속이었으나 동원사령부로 바뀌었으며 사령부는 고양시 용두동에 있다. 부대상징이 비호에서 권율로 바뀌었고 예하여단도 모두 행주대첩과 연관이 있는 장수이름으로 바뀌었다.
161연대 / 162연대 / 160연대 / 포병연대 / 기동대대
ㅇ 1970년 60훈련단으로 창설되어 1990년 60사단으로 승격되었으며 2002년 월드컵때 서울월드컵경기장 경비를 담당했다.
ㅇ 56사단의 4개연대병력이 60사단창설멤버이며 전시에 동원자원으로 완편되어 작전을 수행한다.
ㅇ 전군을 통틀어 현역병들이 가장 적으며 한가한 부대라 전역에서 승진에서 밀린 장교들이 온다고 하는데 이런 부대들이 훈련보다는 작업은 많고 보급도 꼬래비다.
ㅇ 취사병이 힘들다고 하는데 평상시에는 인원이 없는 부대라 그만그만하겠지만 동원훈련때는 예비군을 맞이하기에 죽어난다고 하네.
ㅇ 육군동원전력사령부(동원전력사)가 예비전력 정예화와 전투장비 가동률 향상을 위한 ‘모스볼링(Mothballing)’ 저장법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모스볼링이란 장비 본연의 기능을 장시간 유지하면서 유사시 즉각적으로 장비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포장·보존하는 공법입니다. 기화성 부식방지제로 금속 표면에 물리적 결합을 일으켜 보호막을 형성함으로써 장비 부식을 차단하는 원리가 적용됩니다.
이에 동원전력사는 60보병사단과 56동원지원단에서 전차·장갑차·화포 등 전투장비 5종, 126점에 대해 모스볼링 공법을 적용한 저장법을 시험 적용 중이며 9월 현장평가를 한 차례 더 시행하고, 2023년부터는 예하 전 부대에서 모스볼링 저장법 채택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방위산업전략포럼 2022.4.14
▲육군60사단이 예하 부대별로 5박 6일의 유격훈련을 실시하며 장병들의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배양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유격훈련은 극한 상황에서의 전장 체험에 중점을 두고 부대별 4개 조로 나뉘어 10월 말까지 계속된다.
ㅁ 장기비상근 예비군
세 아이의 엄마, 평범한 회사원, 미래를 그리고 있는 20대 청년, 남다를 것 없어 보이는 이들이 1년에 3분의 1가량 군복을 입고 부대에 출근을 합니다. 위병소를 들어서는 순간 평범한 ‘시민’에서 ‘군인’으로 변신하는 이들의 정체는 ‘장기 비상근 예비군’. 육군60보병사단 윤예지, 박준연, 안재원 장기 비상근 예비군 3인방을 만나서 장기 비상근 예비군에 대해 알아본다.
“저는 의정병과 장교로 근무하다 전역했습니다. 여군이라서 전역과 퇴역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퇴역으로 명령이 났더라고요. 재입대를 고려하고 있을만큼 군에 대한 애정이 컸기에 육군본부에 정정명령까지 요청해서 ‘전역’으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세 아이를 낳다 보니 결국 재입대할 수 있는 나이를 넘기게 됐어요. 그러던 차에 소속 동대에서 보낸 홍보 문자를 받고 장기 비상근 예비군 제도를 알게 됐습니다. 모집 인원과 복무 일수, 보상비, 지원 기간 등을 자세하게 안내했더라고요. 이번 기회가 아니면 군에서 근무하는 기회가 다시는 없을 것 같아 지원했습니다.”(윤예지 예비역 육군대위)
“저는 육군9사단 포병연대에서 관측장교, 전포대장 임무를 수행하고 2016년 6월 30일 전역했습니다. 처음 동대에서 홍보 문자가 왔을 때는 별 관심이 없었어요. 그러던 중에 우크라이나전이 발발했습니다.
당시 아동복지센터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그 순간 장기 비상근이 떠올랐습니다. 동대에서 온 문자를 찾아보고 바로 지원했죠.”(박준연 예비역 육군중위)
“저는 병으로 복무하면서 부사관을 꿈꿨습니다. 부모님께 지원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반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병장으로 전역했는데, 동대 홍보 문자를 통해 병 출신도 비상근 예비군에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미래를 위한 준비와 군 복무를 동시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지원했습니다. 다행히 부모님도 이번에는 말리지 않으시더군요.”(안재원 예비역 육군병장)
안 예비역 병장은 현역 당시 K1 전차 조종수였으나 지금은 화포정비원으로 전차 정비를 맡고 있다. 같은 직책은 아니지만, 조종수도 전시 응급상황에 대비해 전차 정비를 배우기 때문에 임무수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 국방일보 2023 글 임채무 사진 양동욱
.훈련은 입소 행군을 시작으로 유격체조와 기초 산악장애물·급속행군·화생방 훈련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수색대대는 200㎞·보병연대는 100㎞ 행군을 무박 2일 동안 실시하며 부대별로 전투력을 높이고 있다. 이는 탐색격멸작전 및 적지종심작전을 수행하는 부대와 그렇지 않은 부대의 임무를 고려한 것이다.
2011.5.31 국방일보 김가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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