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제1사단 / 해룡부대
해병1사단 예하에 3개의 보병여단이 있으며 공정대대 기습대대 유격대대로 편제되어 있다.
ㅁ 1수색대대
1949.4.15 진해 덕산비행장에서 창설(초대사령관-간도특설대 창설멤버 신현준)
1950.9.1 전국의 대대를 통합하여 제1연대창설
1952.10.1 제1전투단으로 재편
1955.1.15 제1사단으로 승격
1958.4.15 1상륙사단으로 개편되었고 지원제로 선발
1959.2.26 제1연대를 제1임시여단으로 편성하여 김포에 주둔하고 포항으로 부대이전 개시
1965. 제2해병연대를 증편하여 청룡부대를 편성하고 월남파병
1973. 사령부폐지되고 해군제1해병상륙사단으로 변경
1987. 전두환정권때 사령부를 재창설하고 '해병대 제1사단'으로 명명
우리나라의 단일부대로는 제일 큰 해병1사단은 적해안 상륙작전 및 육상전투부대로 전시에는 전투가 임무이고 평시에는 해안과 중요시설경계가 임무인데 독도에서 돌발사항에 대비하는 신속대응부대(1개연대씩 돌아가며 '제승부대'라고 하는 임무를 맡는다)가 편제되어 있다.
1974년 사단장의 특화계획에 따라 보병대대가 공정, 기습, 유격대대로 특화되었다.
울릉도의 제118조기경보전대의 해병대원들도 1사단소속이다. 또한 1사단장이 해병대사령관을 주로 하고 있다. 1사단은 상륙사단으로 훈련량이 2사단에 비해 많다. 훈련은 한국군보다 한미연합작전을 많이 하는데 상륙함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외국의 해병대는 주로 수색대개념이지만 한국의 해병대는 지리여건상 경계근무 인원이 다수다.
해병대교육단의 극기주-진짜사나이출연
극기주란 해병대 훈련 기간 중 인간의 극한을 경험하는 주간으로, 악몽과도 같은 훈련들을 받게 되는 기간이기도 하다. 극기주에는 IBS 고무보트 훈련을 비롯해 각개전투는 물론, 식사량도 평소의 1/2로 줄어들어 자신의 한계를 경험하게 된다.
극기주의 시작은 모두 잠든 새벽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선포됐다. 교관의 극기주 선포와 동시에 연병장으로 집합한 훈병들을 기다리는 것은 다름 아닌 140kg의 목봉. 전우와 나, 그리고 목봉은 하나라는 생각으로 진행되는 신개념 오와열 목봉체조에 훈병들은 깊은 밤부터 이른 새벽까지 단 한순간도 목봉에서 손을 떼지 못했다.
밤을 꼴딱 새우고, 목봉과 함께 아침을 맞이한 훈병들은 숨 돌릴 틈도 없이 다음 훈련장소로 이동했다. 해상에서 이루어진 다음 훈련은 IBS 고무보트 훈련. 아는 사람은 알아서 두렵고, 모르는 사람은 몰라서 두려운 IBS 고무보트 훈련.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출처-한국경제 2015.11.21.
1 수색대대
별도의 신체검사를 하며 안경착용자는 지원할 수 없다.
기초교육을 수료하고 수색대에 배치받아 10주간 수색교육과 3주간의 공수교육을 수료해야 녹색베레모를 착용하게 되는데 전문하사이상으로 전역을 하면 해양경찰특공대나 119구조대의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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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장 1980년대 | 흉장 1990년대 | 200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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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 1990년대 중반까지 |
1952년 2월 13일 파주에서 창설된 특공소대가 모체로 임진강의 수색정찰 및 매복이 주임무였으나 포항으로 이전하면서 상륙작전을 지원하는 수색부대로 변모했으며 현재는 특수수색대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1, 2사단은 수색대대로 사령부에 특수수색대가 있다.
1사단 수색대대는 본부중대, 1중대(독수리), 2중대(바이킹), 3중대(해태)
▲수색대원은 국가전략기동부대 해병대의 일원으로 ‘나를 버리고 새로운 인간으로 태어나는 혹독한 훈련과정’을 견뎌야 한다. 임무는 상륙작전 개시 전 바다와 육지를 구분하지 않고 적지에 사전 침투하여 정찰과 착륙지 준비, 장애물 및 주요시설 파괴를 통해 해병대 상륙작전의 교두보 확보를 통해 원활한 지원을 하기 위함이다.
ㅁ 수색대원 주특기종합훈련
해병대1사단 수색대대는 2주일간의 일정으로 포항시 일대에서 적의 작전 중심을 무력화시키는 적지 종심 작전부대 능력 배양 훈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병대 수색대대는 상륙작전 시 주력부대보다 사전에 수중·해상·공중으로 침투해 첩보 수집과 화력유도 등 상륙작전 여건을 조성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이다.
이번 훈련에서 장병들은 주·야간 기동사격 숙달, 수영·IBS(고무보트)를 활용한 해상침투 숙달, 육상침투 전환·정찰거점 점령 등 다양한 전술훈련을 소화했다. 이외에도 근접전투 기술 숙달이나 도시지역 전장 적응 훈련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 17일부터 훈련 마지막 날인 19일까지는 앞선 모든 과정을 연속적으로 평가해 생존하는 종합전술훈련으로 성과를 높였다. 국방일보 2018.9.20 전혜린 인턴기자
ㅁ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
해도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 축제는 해병대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문화를 포항시의 정체성에 접목시켜 해병대와 전국 해병대 가족, 포항시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첫 날인 10일에는 KAAV(상륙돌격장갑차), IBS(고무보트), 제트스키, 워터보드 등 군관련 장비와 해양스포츠 장비가 동시에 참여해 생동감 넘치는 해상 퍼레이드 및 상륙작전을 시연하는 등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개막식에서도 해병대 의장대와 군악대 시범, 무적도 시범, 헬기 축하비행, 맥과이어, 헬기레펠, 고공강하 시범 등 쉽게 보기 힘든 시범 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처-경북도민일보 2017.6.12 이영균기자
▲ (포항=뉴스1) 16일 오전 한·미 해병대 특수수색대 요원들이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고공강하장에서 공중 침투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 3사단 예하 특수부대원들이 한국 해병대 1사단 특수수색대와 함께 작전을 펼쳤다. 뉴스1 2017.3.7
ㅇ 한미 해병대 연합 KMEP(Korea Marine Exercise Program) 훈련
▲ 경북 포항 해병대 시가지전투훈련장에서 열린 한미 해병대 연합 KMEP(Korea Marine Exercise Program) 훈련에 참가한 해병대 1사단 수색대와 헌병특별경호대, 미해병 3사단 수색대 장병들이 시가지 전투기술을 숙달하고 있다. ⓒ 국방일보 2016.5.9
COBRA GOLD 2015
훈련은 태국 동부 해안의 사타힙에 있는 태국 해군기지(로타윈) 일대에서 정글전술훈련과 생존술훈련, 도시지역 근접전투훈련, 해상 의심선박 검문 및 검색훈련, 해상·공중침투 및 퇴출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태국 중부지역의 나콘나욕에서 연합참모단 연습(CPX)이 진행된다.
한국해병대는 미 포스리콘팀 50명, 태국 롱레인지팀 30명과 적해안 침투훈련, 해상의심선박 검문 및 검색훈련등을 한다.
또한 연합수색팀은 해상 및 공중 훈련에 참가해 주중 및 공중에서의 침투와 퇴출, 잠수훈련, 개인화기 사격훈련등을 하게 된다. 출처-디펜스뉴스 2015.2.9 성연주기자
▲ 포항 해병대 교육단 연병장에서 열린 2015년 첫 입영문화제에서 해병대 1사단 특수수색대대 요원들이 실전무술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뉴시스2015.5.11 박문호기자
▲ 클릭B 오종혁으로 인해 더욱 알려진 해병수색대. 클리B 멤버로 활동하다 해병1140기로 자원 입대한 오종혁은 본인 희망에 따라 73차수색교육 과정을 수료했는데 전술훈련을 하는 사진이다.
훈련은 중대와 소대 등 소부대 단위를 중심으로 고공강하 공중침투, IBS 운용과 장거리 수영을 통한 해상침투, 산악침투 등 다차원 입체침투 능력을 배양하며 2단계에서는 적지 침투 간 이뤄지는 화력유도와 기동사격, 폭파, 급속퇴출 등으로 진행된다.
▲군산이리장항지구전투 전적문화제에 참가한 1사단 이영진수색대대장과 수색대대원들의 특수장비들 /출처-해병닷컴 2010.7
ㅁ 하드덕 공중침투훈련
◀ 해병대1사단 수색대대가 실전적인 공중침투훈련으로 전천후 적지종심작전 수행능력을 최고도로 끌어올렸다. 수색대대는 지난 16일 경북 포항시 조사리 강하훈련장에서 하드덕(Hard Duck) 공중침투훈련을 전개했다.
하드덕 훈련은 1250피트(381m) 상공에서 낙하산으로 고무보트를 투하한 후 강하한 장병들이 고무보트(IBS)를 타고 적 해안으로 침투하는 고난도 특수작전이다.
공군 C-130 수송기에 몸을 실은 수색대대원 20여 명은 강하훈련장으로 이동해 1250피트 상공에서 바다로 뛰어내렸다. 해상에 안착한 수색대대원들은 고무보트에 올라 가상의 적 해안을 향해 은밀하고 신속하게 이동했다. 이어 목표지점을 확보하는 전술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상륙작전 때 아군의 상륙여건을 조성하는 선견부대로서의 임무수행 능력을 숙달했다. 출처-국방일보 2013.8.19 윤병노기자
▲혹한기훈련을 마치고 강원도 평창에서 경북 포항까지 백두대간을 따라 걷는 천리행군은 하루에 40㎞씩 13일간 총 430㎞를 걸어서 이동하는데 행군의 기본은 50분 행군,10분 휴식이다. 어깨에 40㎏이나 되는 군장을 메고 시속 7㎞의 속도로 걷는다. 서울신문 2008.2.6
▲ 해병대1사단은 2일 개막하는 세계군인체육대회 기간에 경호경비안전작전을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 최근 위험 상황별 시범식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세계군인체육대회 중 발생 가능한 상황을 미리 가정하고 관련 부대가 상황에 따라 유기적·종합적으로 신속히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대테러 초동조치부대인 수색대대와 헌병대는 경호중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경호자를 보호하고 테러범을 제압하는 훈련과 건물 내부에서 테러범들이 인질을 억류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질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훈련 등을 했다. / 문찬호중사
ㅁ 한미연합 고공강하훈련
▲ 미 해병대와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조사리 공정훈련장에서 한ㆍ미 연합 고공강하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미 해병대 한국 내 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병대 1사단수색대대 및 미 해병 3사단 예하 CAB부대 소속 장병 60여명이 참가했다.
미 육군의 헬기(CH-47)지원 아래 단독무장과 완전무장을 착용하고 약 1,250피트 상공에서 전술강하를, 약 7,000피트 상공에서 자유강하 훈련을 가졌다. 출처-한국일보 2017.3.16 김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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