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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해군

2함대 2구조작전대 (SSU Sea Salvage & rescue Unit)

by 구석구석 201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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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구조작전대 (SSU Sea Salvage & rescue Unit)

2015년 7월 창설된 해군 2함대 구조작전대는 해경 합동 해상 탐색·구조훈련 12회, 울도 근해 전복어선 수중탐색, 서해대교 실종자 수색지원 등 민간과 협력해 활동하고 있다.

[방위사업전략포럼 2022.3.21] 조현상 기자 = 해군 제2함대사령부는 지난 18일 실전적인 협동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하여 해상 구조작전태세를 강화했다고 21일 SNS를 통해 밝혔다.

해군 2함대에 따르면 이번 협동 항공구조훈련은 국민의 해양안전을 보장하고, 622비행대대와 구조작전중대의 구조작전 능력 향상 및 조종사·구조요원 간 팀워크 향상을 위해 진행되었다. 따라서 이번 훈련은 항공구조임무를 수행하는 해난구조대원과 해상작전 헬기, 고속단정이 참가한 가운데 실제 해상 조난자 구조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에 나선 해군 잠수사들

▲ 해군은 1일 세월호 참사의 후속 조치로 해양 재난사고 초동조치 능력을 강화하고자 동해 1함대, 평택 2함대, 목포 3함대에 각각 '구조작전대'를 창설했다고 밝혔다. 구조작전대는 담당 해역에 재난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초동조치와 구조활동을 하는 것이 기본 임무로, 대위급 간부가 지휘하며 항공인명구조 능력을 갖춘 심해잠수사 15∼17명으로 구성된다. 출처-경북일보 2015.7.1

▲ 서울=뉴시스】해양재난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 해난구조대(SSU)가 전 세계 해군 중 처음으로 ‘포화잠수 1만 시간 무사고’의 대기록을 4월 5일 오전 10시부로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포화잠수사들이 챔버안에서 치료기체로 호흡하는 모습. 2016.04.06. (사진=해군 제공)

▲ (평택=연합뉴스 2017.1.12 ) 김종식 기자 = 해군 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구조작전대(SSU)가 12일 오후 2함대 부두에서 혹한기 훈련을 하고 있다.훈련은 SSU 특수체조, 5㎞ 맨몸 구보, 바다 수영, 고무보트 훈련을 통해 강인한 정신력과 혹한기 구조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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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구조작전대(SSU : Sea Salvage & rescue Unit)가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와 수중 재난에 대비한 합동 구조훈련

2함대 구조작전대는 부대 내에서 구조작전대 장병 및 훈련을 위해 진해에서 파견된 해군 해난구조대원 25명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122구조대 10명 등 총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침몰 선박 인양 상황을 가정한 실전적인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표면공기공급잠수(SSDS : Surface Supply Diving System)장비, SCUBA장비 등을 이용해 모의 침몰 선박으로 가정한 200kg의 박스형 중량물을 해저 15미터에서 인양하는 훈련을 2일간 총 3회 진행하고 훈련이 끝난 후에는   사후 강평을 통해 해군과 해경이 더욱 효율적으로 합동 구조작전을 펼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해군과 해경이 2인 1조로 한 조를 이뤄 해저에 있는 중량물을 수색해 중량물에 탐색줄을 연결하고 이후 다음조가 앞서 설치된 탐색줄을 잡고 중량물로 이동해 공기를 주입해 부력을 만드는 리프팅백을 연결하며 이후 리프팅백에 공기를 주입해 중량물을 해수면 상으로 들어 올리는 실제 인양에 사용되는 방식을 그대로 적용했다.

2함대 구조작전대와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122구조대의 합동구조훈련은 매 분기 1회씩 주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훈련을 통해 해군과 해경이서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15년 7월 창설된 2함대 구조작전대는 수중·수상·항공 구조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해경 합동 해상 탐색·구조 훈련 12회, 울도 근해 전복어선 수중탐색, 서해대교 실종자 수색지원 등 민·관과 협력해 재난 및 긴급 상황 등에 대비하고 있다.

출처-디펜스타임즈 2017.6.2

 

구조잠수훈련

▲ 2함대 구조작전대(SSU)와 5특전대대(UDT)는 부내 내 실내수영장에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부대 구조요원들의 구조 잠수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구조 잠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여한 2함대 구조작전대(SSU) 장병 10명과 해난구조대 SSDS 교육 과정 수료자 5특전대대(UDT) 장병 5명은 두툼한 습식 잠수복 위에 30kg에 육박하는 잠수 장비를 착용해 훈련에 임했다.

 

장병들은 훈련은 수심 2m 이상만 잠수하더라도 시각적으로 식별이 불가한 서해의 수중환경특성을 고려해 훈련 시 헬멧 안면창을 가리고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상태에서 목적지까지 도달, 인양물 탐색 후 인양매듭을 설치하는 등 실전을 방불케 했다.
 
또한 이번 훈련은 표면공기공급잠수(SSDS : Surface Supply Diving System, 이하 SSDS)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SSDS 기법은 헬륨과 산소를 섞은 혼합기체를 이용하여 수심 91m에서도 장애물 절단.용접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 부대의 해양 재난사고 대응 역량을 한 층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SSDS 잠수장비는 수상함.고속단정에 탑재된 SSDS 연결 호스로 공기를 공급받기 때문에 수중 체류시간이 길뿐만 아니라 수중에서 통신도 가능해 구조작전의 효율성과 잠수사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잠수기법이다.

아시아뉴스통신 2017.7.20 이석구기자

▲ 2함대 구조작전대(SSU)와 해군 5성분전단 소속 수상함구조함 통영함, 해난구조대(SSU) 1개 중대, 중부 해경 해양특수구조대 등이 참가하고 있다.통영함이 평택 군항에 입항해 훈련 전 사전회의를 시작으로 중부해경청의 통영함 견학, 해군과 중부 해경 해양특수구조대 잠수사 간 합동 잠수훈련, 잠수사 비상상황 처리 절차 숙달 순으로 진행됐다. 중도일보 2017.9.13

韓·美 구조사 - 항공기 조종사 간 인명구조 능력배양 강화

▲ 서해상에서 주한 美 육군 2사단 2CAB(전투항공여단) 장병들과 연합 해상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美 2CAB(전투항공여단)측의 제안으로 진행된 훈련이다. 훈련은 항공기가 해상 불시착 시 조종사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인명구조 훈련으로 진행됐다.훈련에는 2함대 구조작전대(SSU) 장병 10여명과 와일드캣(AW-159) 해상작전헬기, 고속단정(RIB) 2척, 항만수송정(YF)/ 항만경비정(YUB) 각 1척의 전력이 동원되었고 美측은 UH-60 헬기, 아파치(AH-64)헬기 조종사 15명이 참가했다. 출처-중도일보 2017.10.16 이서운기자

▲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서해에서 수중침몰어선 모의인양훈련에 구조작전대원 10여명이 참여했다. 긴급출동한 2함대 구조작전대는 5분이내로 긴급구조반을 소집하고 고속단정으로 사고 해역에 도착해 해상조난자를 구조, 인근에 대기 중인 항만수송정으로 이송해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출처-아시아투데이 2017.10.31 이진기자 

▲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해군 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구조작전대(SSU Sea Salvage & rescue Unit)가 21일 함대 전반에서 강도 높은 혹한기 훈련을 실시했다. 혹한기 훈련은 동계 구조 작전 수행절차 숙달을 통해 구조작전 태세를 향상시키고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완벽한 작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다. 구조작전대원 30여명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SSU 특수체조와 맨몸 구보 훈련을 시작으로 최소한의 장비만을 착용한 채 해상을 헤엄치며 특수부대만의 강인한 모습을 과시했다. 출처-뉴스핌 201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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