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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해군

제3함대 UDT/SEAL 8구조작전중대(SSU)

by 구석구석 201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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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함대 Republic of Korea Navy 3rd Fleet

 

 

3함대 기동훈련중 대테러훈련을 하는 UDT/SEAL

 

UH-60 헬기에서 가상의 함정에 강하하는 UDT/SEAL대원들

 

 

 

완벽한 팀워크, 테러에 족쇄 '명불허전' UDT/SEAL

 

해군제주기지전대에 전개해 있는 특수전전단(UDT/SEAL) 특임대원들이 준공을 앞둔 크루즈 터미널과 민·군 상생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제주민군복합항의 대테러 작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8일 실전적인 대테러 훈련을 벌였습니다. 특임대 장병들은 제주기지전대의 동계작전태세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훈련에서 해상 테러 상황을 가정한 뒤 톱니바퀴 같은 팀워크와 전술전기를 선보여 ‘역시 세계 최강’이라는 명성을 확인시켜 줬습니다.

 

 

 

 

 

 

 

3함대 구조작전대

 

구조작전대는 수상함·고속단정이 탑재한 표면공급잠수시스템과 연결된 호스로 공기를 공급받아 수중 체류 시간이 길고 수심 58m까지 잠수할 수 있으며 통신선으로 수상 구조대와 교신도 가능하다. 

3함대 구조작전대원들이 심해잠수사 복장을 갖추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군 제공

 

 

 

2019년 SSU 혹한기훈련

제3함대사령부(사령관 이성열 소장) 3기지전대 8구조작전중대(SSU) 장병들은 21일 기해년을 맞아 ‘19년 혹한기 극기훈련에 돌입했다.

 

1년 중 가장 수온이 낮은 1월에 내한훈련을 실시하여, 구조작전중대 대원들이 해상에서 극한적인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과 극기심을 확인했다.

 

국방저널 2020. 2월호

사령부 내 주도로 5km를 반바지와 운동화만 착용한 상태로 뛰면서 몸을 덥힌 상태에서 맨몸으로 겨울바다에 입수하는 ‘맨몸수영 훈련’을 실시했다.



대원들은 바다에서 자유자재로 다양한 영법을 구사하며 함대 앞바다를 갈랐다.또한 바다에서 1km의 거리를 핀(fin)과 마스크(mask) 등 수상 장비만 착용한 채 바다에서 수영하는 ‘핀ㆍ마스크 바다수영’을 실시했다.

 

혹한기 내한훈련을 마친 24일에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특수구조대 대원들과 표면공급공기잠수(SSDS : Surface Supply Diving System) 합동훈련, 29일에는 단독으로 응급처치 골절 처치 훈련 등 실전적인 훈련을 이어가며 전비유지 및 구조작전태세 완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환경방송 2019.1.21

 

해군 제3함대사령부 구조작전대(SSU) 대원들이 목포 군항 내에서 혹한기 내한훈련을 하고 있다. 3함대는 겨울철 임무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구조작전태세를 확립하고자 매년 혹한기 훈련을 하고 있다. /해군 제3함대사령부 제공 2017.1.23

 

민·관·군 합동 수중수색 구조팀이 표면공급식 잠수장비(SSDS)를 이용 구조기법 공유훈련을 실시했다. 수중 전문구조 세력을 갖춘 122해양구조대, 서해해양특수구조대, 해경교육원(구조훈련센터), 해군 3함대 구조작전대, 여수소방서 119구조대, 해양구조협회(전남특수구조대)가 참가해 실전과 같은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출처-뉴스와이드 2016.7.21

 

해난구조훈련/ 국방일보

진해 군항 인근 해상에서 해군6항공전단(6전단)과 해난구조대원 구조작전 능력 향상 및 조종사-구조요원 간 팀워크 향상을 위한 협동 항공구조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항공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해난구조대원 15명, 해상기동헬기(UH-60) 1대, 고속단정 2척이 참가해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실전적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진해 군항 인근 해상에 조난자 발생 상황이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난구조전대는 즉시 구조대원에 출동 준비명령을 내린 뒤 6전단에 항공전력 출동을 요청했다. 헬기를 이용해 사고현장에 도착한 해난구조대원들은 조난자를 해상 구조하기 위해 접근했다. 이어 헬기에서 구조용 줄을 타고 조난자에게 접근해 구조용 들것(Rescue Litter) 또는 바구니(Rescue basket)로 신속하게 구조 임무를 완수했다.

 

제3함대 헌병대대 대테러훈련

 

해군3함대 헌병대대는 12일 부대 일대에서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대테러 합동 종합전술훈련을 했다. 본격적인 훈련은 지역 내 행사장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한 테러범이 폭탄을 투척하고 관중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는 가상 상황이 부여되면서 시작됐다.



테러 첩보 접수를 통해 이미 편성된 헌병대대 헌병특임반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로 구성된 합동테러대응팀이 현장에 즉시 투입됐고 이들은 테러 진압과 동시에 행사장에 있던 민간인들을 구출했다. 이후 폭발물처리반(EOD)의 폭발 의심물체 제거와 의무요원의 환자 응급처치 활동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도주한 테러범이 인질극을 벌이며 격렬하게 저항하는 상황이 전개됐다. 초기협상이 결렬됐고, 합동테러대응팀이 내부소탕 작전을 통해 테러범을 사살하고 인질을 무사히 구출하는 것으로 훈련은 마무리됐다. 3함대는 이날 훈련에서 레이저 표적을 이용한 기동사격, 신속한 현장지휘소 설치, 대테러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등을 통해 훈련의 실전성을 높였다. 출처-국방일보 2018.7.13 안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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