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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해군

2함대 5특전대대 UDT/SEAL Underwater Demolition Team

by 구석구석 201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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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함대사령부

모항은 인천에 있다가 인방사로 넘기고 평택항으로 이전

기함은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인 을지문덕함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 서울 및 인천공항방어) 

헌병대대 / 5특전대대 / 2구조작전대

ㅇ지역상 3개함대중 전력이 제일 강하고 군기도 쎄다.

ㅇ특전대대와 구조작전대는 파견으로 함대사령관의 지시를 받는다.

ㅇ제2해병사단은 인방사와 합동으로 기동대를 운영하여 해안선경비, 해상감시, 적선박상륙저지임무.

 

■ 5특전대대 UDT/SEAL Underwater Demolition Team

 

유디티의 기본임무는 상륙작전 직전 또는 함선이 연안에 진입하기 전에 적이 해안에 살포해놓은 기뢰와 각종 장애물을 은밀하게 제거하고 폭파시켜 아군이 진입할 수 있도록 통로를 개척하는 것인데 SEAL (Sea Air and Land), EOD(폭발물처리)와 CT(대테러) 임무가 추가되어 UDT/SEAL은 기본적으로 해상을 포함한 육해공에서 해군의 작전체계에 따라 특수전임무를 수행하며 사실상 국내외 모든 특수전 수행이 가능하다.

 

 특전대대에는 4개의 작전대로 구성되며 작전대는 UDT(수중폭파) / SEAL(특수전) / EOD(폭발물처리) /
CT(대테러작전)의 4개팀으로 구성된다.

△해군 특수전전단 교육훈련대대에서 특수전 기본과정 교육생들이 지옥주 훈련의 일환인 갯벌 극복훈련을 받고 있다. 지옥주 훈련에서 교육생들은 120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갯벌 극복훈련을 비롯해 신체의 한계를 극복하는 훈련을 받는다. 출처-뉴스경남 2018.8.2 전병칠기자 사진황규수상사

1개팀은 7명이며 IBS(Inflatable Boat Small), CRRC(Combat Rubber Raiding Craft)의 정원이 7명이다.

해군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지원자들이 기본훈련으로 병은 10주, 간부는 20~26주의 '해군 특수전 초급반 과정'을 이수해야 하는데 교육은 병과 간부가 함께 받고 병이 먼저 수료를 하는데  132시간 동안 한숨도 못자고 밤낮없이 훈련을 강행하는 지옥주(Hell Week) 과정이 포함되어 있는데 훈련병들은 이 기간 진해의 시궁창이라는 시궁창을 다 구경하게 된다. 피부가 약한 교육생들은 옷을 갈아 입지 못해 피부병으로 고생하다 스스로 퇴교를 자청하기도 한다.

UDT 유디티 교육은 해군만 아니라 특전사나 해병 특수수색대 장기복무자는 물론 정보부대 요원 등 각 군에서 선발된 최정예 병력들이 입교하지만 수료까지 버티는 교육생들은 절반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해군의 설명이다.

UDT의 병들은 특전사의 특전병과 달리 팀에 소속되어 활동을 하는 전군유일의 특전병으로 훈련강도가 심해 절반이상이 탈락하고 거의 전방근무를 하게 된다.

△특전대대는 적지 종심 작전과 대량 살상무기 억제, 고가치 인물 확보 등 특수작전을 수행한다. 또 극천해(수심 3~12m)부터 심해에 이르기까지 바다에 설치된 장애물과 기뢰를 제거하는 폭발물 처리도 담당한다. 납치된 국민을 구출하고 해양차단작전을 수행하는 것 또한 특전대대의 주 임무다. 국방일보

△ 5특전대대와 중부해경특공대 대원 20여 명은 해·육상 테러상황을 가정한 실전 같은 훈련으로 신속한 공동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합동 대테러 작전능력을 향상했다. 먼저 5특전대대원들은 훈련장 소개 교육을 받고 전술사격훈련, 주·야간 내부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어 관할 해역에서 운항 중인 상선 정보를 공유하고 전술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야간에 실시한 테러 선박 진압훈련에는 민간 선박이 피랍되자 등반 사다리로 선박에 승선해 선박 내부를 신속하게 검색한 후 절차에 따라 테러범을 제압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국방일보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5특전대대(UDT)와 무기지원대대 폭발물처리반(EOD)을 비롯해 화생방지원대대와 육군 169연대 기동타격대 등 군 대테러 병력, 평택소방서, 경찰서, 서부발전의 직원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훈련은 총 2791MW의 발전 설비를 갖춘 서부발전이 테러범에게 공격을 받았다는 것을 가장해 이뤄졌다. 출처-마이빌평택 2016.2.23 김윤영 기자

 

△인천해경 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열린 '서북도서 여객선 테러ㆍ피랍상황 유관기관 해양대테러 훈련'에서 해군 2함대 5특전대대 장병들이 테러범을 제압한 뒤 선박을 수색하고 있다. 뉴스1 2016.3.4 구윤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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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국제여객선터미널 폭발물 테러 상황가정

여객선터미널 훈련은 공공장소에서 벌어진 불특정 다수에 대한 테러로써 폭발물 처리뿐만 아니라 터미널 이용객 등 국민의 안전보장이 최우선으로 고려돼 합동작전이 펼쳐졌다. 따라서 이번 훈련에는 군의 대테러 병력(해군 2함대 5특대대[UDT], 폭발물처리반[EOD], 헌병 특임반, 육군 비룡대대 기동타격대 등)을 비롯해 평택경찰서 및 소방서, 해경, 여객선터미널 특수경비원 등 대테러요원 뿐만 아니라 터미널 입점 기관 및 업체 직원, 터미널 이용객까지 훈련에 참가하여 훈련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평택항 국제여객선터미널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도주하는 2인조 테러범에 대해서 경찰서의 이용객 대피, 소방서의 환자 후송, 육군의 테러범 수색, 해군 2함대의 폭발물처리, 테러범 진압 등 고도의 대테러 합동작전이 유기적으로 펼쳐졌다. 출처-아시아뉴스통신 2016.5.26 이석구기자.

△평택시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에서 열린 해군·해병대 신속기동부대 서해안 국가중요시설 방호훈련에서 대원들이 테러범 진압을 위해 건물 진입시도와 저격수가 저격을 준비하고 있다.

신속기동부대는 특전대대와 해병대의 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부일보 2016.6.8

 

해군2함대, 여객선 테러대비 '민·관·군 합동훈련' 실시

 

평택항에 정박한 국제여객선에서 테러범에 의한 인질극 및 폭발물 테러 상황을 가정하여 '민․관․군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하였다.

해군 2함대는 올해 평택항만의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대테러 작전능력 향상과 유관기관과의 합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의 실제 훈련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훈련은 전반기에 실시한 한국서부발전(주) 테러상황과 평택항만방호 대테러 훈련에 이어 세 번째이다.

전반기 훈련에서는 국가중요시설 직원 구조와 공공장소 불특정 다수에 대한 테러대비, 이용객 대피 등을 중심으로 훈련이 진행된 반면에 이번 훈련에서는 정박 여객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질극, 해상추락 응급처치, 화재진압, 폭발물 처리 등 동시다발적인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종합적인 합동작전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어 테러진압훈련이 실시되었다.

이번 훈련에서는 군의 대테러 병력(해군 2함대 5특대대[UDT], 폭발물처리반[EOD], 구조작전대[SSU], 헌병 특임반, UH-60헬기, 육군 비룡대대 기동타격대)과 평택시, 평택해경, 평택소방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세관, 항만 특수경비원, 평택항 및 여객선 관계자 등 민․관․군 유관기관 대테러 담당자가 모두 참가해서 육․해․공 입체작전을 펼쳤다.

여객선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테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날 훈련에서는 군의 테러범 진압과 인질 구출, 폭발물 처리, 관의 화재진압과 익수자 구출, 민의 승객 대피와 상황관리, 행정조치 등 고도의 대테러 합동작전이 유기적으로 펼쳐졌다. 뉴스후 2016.10.21 김명화기자

 

해군2함대 5특전대대, 합동·협동 대테러 훈련

5특전대대는 해군 제6항공전단(이하 ‘6전단’), 중부해경 특공대와 평택항 일대에서 합동ㆍ협동 대테러 훈련으로 테러조직에 의해 민간 선박이 피랍됐다는 가정 하에 선박검문검색 훈련을 실시하여 강한 해상 경비태세를 확립하는 등 다양한 훈련 통해 합동작전 절차을 숙달했다. 출처-경기일보 2018.9.16 김덕현기자

 

해군2함대 5특전대대·해병대2수색대대 합동훈련

해군2함대 5특전대대가 23일과 24일 양일간 해병대2수색대대와 함께 협동훈련을 진행, 해군·해병 간 상호 전술을 교류하고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훈련은 2016년부터 자매결연을 한 두 부대가 주기적으로 교류하는 활동 중 하나로 협동 대응을 통한 실질적 전술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2함대 실내 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협동훈련은 23일 5특전대대와 2수색대대 장병 각 10여 명이 주어진 상황에서 다양한 자세로 사격훈련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24일에는 추후 예정인 인천시 강화군 외포리 기동대 작전에 대비, 소형 선박 검문검색을 실시해 협동 대테러 대응 능력을 배양했다.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은 서로 노하우를 공유, 각자 주어진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며 선박 주변과 내부를 신속하게 수색했다. 출처-사진 이호진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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