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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특전사 / 7공수특전여단 천마부대

by 구석구석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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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수특전여단 천마부대 

전북익산 금마에 주둔

백제문화권에 주둔하고 있어 지역에서 부대 이전요청중에 있다.

31대대(독수리) 32대대(전갈) 33대대(번개) 35대대(사자) / 특임대(해골)

익산 금마에서 1공수특전여단이 모체

▷ 7공수특전여단 코인 / 예하 4개대대 마크

2훈련소 27연대 시설인수받아 공수및 특수전 자체교육

1974.10.1 7공수특전여단 창설

1980.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위한 '충정작전'에 투입

1공수여단의 북극성요원이라는 하사관7명이 주축이 되어 천마창설

88서울올림픽과 2002한일월드컵등 각종 국제행사에 경호 경비작전을 수행했으며 특수전사령부의 탑팀에 유일하게 선정되지 못한 여단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공수부대는 후방에 낙하해서 거점확보하며 싸우는 공정부대가 아니고 후방에서 적을 교란시키는 게릴라전을 해야 하기에 아군이 밀고 올라오면 생존하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팀이 알아서 퇴출을 해야 하기에 천리행군을 필수로 하고 있다. 

 

제2의 5.18과 같았던 계엄군의 전국 장악 계획. 촛불집회때 기무사에서 계힉한 계엄시에 7공수특전여단은 경상도가 작전지역 /출처-충청메시지 2018.7.9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익산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7공수여단이 세계유산의 원활한 관리와 활용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는 실정이여서 부대를 이전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7공수여단은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서동공원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어 더욱더 이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역사와 문화도시로 성장할 기회를 갖고 있음에도 군부대시설이 중앙을 점유하고 있어 지역민의 소득증대와 지역발전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7여단 특임대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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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24 익산에 전군최초로 차단벽구조 사격장준공

2년여간 진행된 공사에는 90억 원이 투입됐다. 새로운 사격장은 길이 224m, 폭 46m, 총면적 3만 9,762㎡(1만 2,049평) 규모로 조성됐다. 이는 군 사격장 중 처음으로 차단벽이 둘러진 사격장으로 소음을 차단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바위나 단단한 물체에 맞고 튀어 날아간 총탄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피탄지역에 별도 탄두 회수 시설을 설치해 사격 후 탄두를 모두 회수할 수 있어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부대 측의 설명이다.

 

ㅇ 1000번째 고공강하에 성공한 특전요원의 영광

공수 휘장 중 가장 영예로운 금장월계휘장을 특전복에 부착

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천마부대 박철순(앞줄 오른쪽) 원사가 28일 고공강하 1000회를 달성한 후 남편 김임수 원사로부터 금장월계휘장을 받고 있다. 부대 제공

박 원사는 지난 1995년 임관 후 2006년까지 10년 이상을 고공강하 전담팀에서 활약한 베테랑 특전요원이다. 이번 강하훈련에는 같은 부대에서 근무 중인 남편 김임수 원사가 함께해 박 원사의 명예로운 임무 완수를 축하했다.

남편 김 원사는 ‘4092회 강하 수행’이라는 현역장병 최다기록을 보유, ‘고공강하의 달인’으로 국방일보(2021년 7월 8일 자 6·7면)에 소개되기도 했다. 강하 직후에는 부대장 주관으로 금장월계휘장 수여식이 열려 남편 김 원사가 직접 휘장을 달아줬다. 이로써 부부가 금장월계휘장을 보유한 영예를 안았다.

한편 박 원사와 김 원사는 1999년 결혼 당시 국군 최초로 고공강하 결혼식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2019년 특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 팀 부문에서는 부부가 참가해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국방일보 2021 서현우 기자

제7공수특전여단은 지역 기관장과 예비역 전우 등을 초청하고 부대 상징인 ‘천마상’ 제막식을 가졌다.  김현주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여단의 부대 상징인 ‘천마’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날개 달린 백마로, 1974년 10월 1일 부대 창설 이래 여단의 상징물로 그 역사를 이어왔다. 하지만 천마부대로서 42년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천마 상징탑이 없어 전·평시에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의 역사를 계승하고 장병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애대심을 고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16.9.19

7공수 천마코인

전술낙하산포장

낙하산 포장을 담당하는 팀원(김남욱준위반장)은 23명이며 낙하산 포장과 정비 자격을 갖추기 위해선 특전교육단에서 기본공수교육 3주 포장및정비과정 4주의 교육을 받아야 하며 교육때는 직접포장한 낙하산을 메고 강하를 한다. 

모든 과정을 이상없이 마친 대원만 낙하산 포장과정비 임무를 수행할 자격이주어지며 왼쪽 가슴에 포장및정비자격휘장을 달 수 있다.

1개의 낙하산을 포장하는데는 1시간정도 걸리는데 3명이 1개조가 되어 움직이며 모든 낙하산은 일련번호를 매겨 포장하게 되는데 전부 수작업으로 이뤄지며 포장한지 120일이 지나면 재포장한다고 한다.

특공 수색 고급과정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가 유사시 북한 후방 지역에 침투해 핵·미사일 기지를 포함한 핵심시설을 파괴하는 전문요원 양성작업에 착수했다.  특전사 중사가 참가하는 중급반과 상사가 참가하는 고급반으로 나뉘며 각각 2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가하는 간부들은 침투·특수정찰, 화력 유도(적지에 침투해 핵심 표적에 대한 아군 화력의 정밀 타격을 유도하는 것), 탐색·격멸, 이동 차단 등의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특수전교육단은 올해 특공·수색 고급과정을 통해 3개 기수 170여명의 특수작전 전문요원을 양성할 계획이며 앞으로 교육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수전교육단은 2012년 특공·수색교육대를 창설하고 특전사 장병들에게 기초 특수작전 기술을 교육하는 특공·수색 기본과정을 운영해왔다. 작년까지 이 과정을 이수한 장병은 3천800여명에 달한다.

이번에 신설된 특공·수색 고급과정은 기본과정을 이수한 간부들에 대한 '보수교육'의 성격이 있다는 게 육군의 설명이다. 

육군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특공·수색 기본과정을 이수한 간부들이 진급 이후 별다른 보수교육을 받지 못해 전문성을 심화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고급과정을 통해 간부들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공·수색 고급과정을 이수한 간부들은 소속 부대로 복귀해 특수작전 교관 임무도 수행하게 된다. 우리 군 특수전력 정예화의 '첨병' 역할을 하게 된다. 시민경찰일보 이복식기자 2016.5.24

7공수특전여단 32대대의 천리행군. 4주간에 걸쳐 내륙전술훈련에 이어 7박 8일간 천리행군을 완주했다.

천리행군은 장거리 지속행군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훈련으로 강하 및 해상침투훈련과 함께 특전사 훈련의 꽃으로 불린다. 

특전사의 천리행군은 1000~1500고지를 넘나드는 험준한 고산준령에서 기존의 도로 및 등산로를 피하고 별도의 행군로를 개척하면서 이동한다. 이에 타 행군과 달리 훈련 강도와 피로도, 위험성이 매우 큰 것이 특징이다.

 

7공수특전여단, 무주 세계태권도대회 테러 대비 합동훈련

전북 무주에서 83개국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준비하며 유관기관 합동 종합훈련을 했다.

무주 태권도원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날 훈련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수 및 관중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테러상황에서 무력진압작전 및 인질구출 임무를 수행하는 7공수특전여단 장병들의 실전감각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테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훈련에는 7공수특전여단 외에도 지역 책임부대인 육군35사단과 경찰·소방·환경 등 다수의 관계기관이 참가해 민·관·군·경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국방일보 이석종기자 2017.6.16

평창군 황병산에서 특전사 천마부대원들이 동계훈련 중 설한지에서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평창=연합뉴스)

특전사 설한지 극복 훈련은 특전대원들의 동계 특수작전 수행 능력을 키우기 위해 1963년 1월 처음 시작돼 해마다 최정예 특전사 8개 대대가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해발 1470m의 황병산은 장진호 일대와 유사한 지형으로 동계 악조건의 기상 속에서 은거지 활동과 정찰감시, 목표타격 등 다양한 특수작전과 전술훈련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특전사는 이곳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뜀걸음과 얼음물 입수를 통해 내한적응훈련을 하고, 실전 격투술인 특공무술과 크라브마가 연마, 전술스키를 이용한 활강, 육상 및 수중침투 등을 숙달한다.

/ 강원도 평창= 이석종 기자 < seokjong@dema.mil.kr > 국방일보 

 

▲ 적 특수전 부대 역할을 맡은 육군 7공수특전여단 특전사들이 은밀침투 시범을 보이고 있다. ’15년 전투지휘검열 기지방호훈련에서 대항군 역할을 맡았던 육군 7공수특전여단 15대대 지역대(이하“7공수여단”)의 특전사들이 정문 기습과 은밀 침투 시도 등의 시범을 보였고, 시범에 참석한 16전비 전 간부들은 대항군이 침투하는 방식을 실제로 보고 분석하면서 효과적인 기지방호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예천저널 2015.11.16

 

7공수 설한지극복훈련

 

천마부대 설한지극복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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