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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25사단 비룡부대 비룡수색대

by 구석구석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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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보병사단 / 양주

70보병연대 계룡

71보병연대 해룡

72보병연대 청룡

 

1953년 4월 21일 영양에서 창설

1964년 3월 15일 현재의 위치로 부대이동

1974년 11월 15일 71연대 구중섭선임하사 수색조가 제1땅굴발견

2012년 6얼 18일 GOP총기오발사고

2012년 8월 17일 사미천귀순병사 안전유도

2015년 8월 23일 수색작전중 하사가 아군의 발목지뢰 밟는 사건발생 

연천의 제1땅굴을 발견하였으며 1968년 김신조가 침투한 구역을 담당한다.

군사분계선 북쪽 2km 지대는 북방한계선(NLL), 남쪽 2km는 남방한계선(SLL)으로 불리는데 완충지역을 뜻하는 비무장지대(DMZ)라고 하지만 실제는 중무장 병력이 주둔하고 있다. 수색대는 지뢰밭투성이인 DMZ 내에서 고도로 위험한 임무를 수행한다. 밤을 꼬박 새는 매복과 정찰은 추위나 모기와 싸워야 하는 것은 물론 불시에 빚어질지 모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긴장을 늦출 수 없다.

현재는 신병훈련소에서 지원을 받고 부족할 때에만 차출한다.

1968년 청와대 기습사건 당시 유일한 생존자인 김신조 목사. 1968년 1월17일 오후 11시께 북 민족보위성 정찰국 124부대 소속 김신조 요원이 '육군 하사 김창수' 명찰의 국군 복장으로 기관단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 채 통과한 곳이다.  

25사단 비룡수색상

 

 

25사단 수색대 올수리흉장

25사단 수색대가

우리들은 최전선의 대한의 정예군인 /  천명중의 한명뽑힌 무적의 용사 

충성의(충성의) 뜨거운 피 하늘을 찔러 / 명령에(명령에) 죽고사는 수색대원들

 아~아 우리들은 필승의 독수리 / 비룡의 자랑 25사단 수색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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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혹한기 전술훈련중에 25사단 수색대대원들/ 육군지 2021.2월호

25사단 수색대대의 UH-1H 헬기레펠 훈련으로 사단 기동타격대로서 헬기레펠 기술을 숙달하고 후방지역·적지종심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훈련은 이동대기, 헬기탑승, 급속·후면레펠 등의 훈련을 한다.

25사단 수색대대 사격장. 육군 최정예 전투원들의 사격훈련. 25사단은 지금까지 8명의 최정예 전투원을 배출했는데 보병사단으로는 최다 기록이다.  국방뉴스 2018.7.31

수색저격병이 야간투시경과 표적지시기를 사용한 야간사격  2013.8.12 국방일보

【연천=뉴시스】이영환 기자 = 13일 오후 경기 연천군 육군 제 25보병사단에서 장병들이 GOP통문을 열고 DMZ로 들어서고 있다. 2019.03.13.

 

70보병연대 /고랑포 주둔

25사단 70연대 수색중대흉장

 

71보병연대 수색중대의 수색상

제 1땅굴은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석장리(漣川郡 百鶴面 石墻里) 제25 보병사단 관할 전방 관측소(OP)인 상승전망대앞 비무장지대에 위치하여 개방할 수 없어 가장 가까운 관측소인 상승OP에 실제 크기의 모형을 만들어 관광객에게 보여주고 있다.

제 1 땅굴은 1974년 11월 15일 아침7시 45분경 제25 병사단 71연대 수색중대 선임하사인 구중섭 중사외 8명이 DMZ 수색 정찰중 지표면에서 수증기가 올라오는 것을 발견하고 수상이 여겨 그 곳을 야전삽으로 굴토하여 지하 45 cm 지점에서 발견했다.

이때 수색조는 적 GP로부터  300여발의 기관총 사격을 받았고  이에  아군도 즉각 대응을 하면서 굴토하였으며 조사를 계속 한 결과 땅굴이 그 모습을 드러냈으니 바로 남침용 제1호 땅굴이다.

제1땅굴에 나라는 발칵 뒤집혔고 8명으로 구성된 한미공동조사반이 땅굴 안을 조사하기 위해 수색작전을 전개하던 중 북한군이 매설한 폭발물로 대한민국 해병대 김학철 소령과 미 해군 장교 로버트 맥퀸 벨린저 중령이 사망했고 미군과 육군 6명이 부상당했다.

폭 90cm, 높이 1.2m, 총 길이 3.5km의 북한 땅굴은 남쪽비무장지대 1.1km까지 내려와 있었고 서울과의 불과 65km 거리에 위치해 있었기에 마음만 먹으면 무장 북한군이 서울까지 오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 거리였다. 

71연대 수색중대 흉장

 

72보병연대 흑룡연대에서 청룡연대로 바뀌었다.


진검대대 전술행군

30kg이 넘는 완전군장 상태로 산악행군을 포함한 작전지역 40km의 행군은 9시간 걸린다고 하네요.

출처 https://armynuri.tistory.com/1342?category=354756 [육군 블로그 아미누리]

 

승전전망대 / 국방일보 조영학기자

육군25사단 승전전망대는 무장공비 30여 명이 청와대를 노리고 침투했던 1·21사태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전망대 바로 아래에 있는 DMZ 평화통일 공원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따로 망원경이 필요 없을 정도로 북한 땅이 두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인다. 분단의 비극이 주는 안타까움과 함께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최전방 전망대, 바로 승전전망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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