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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17보병사단 507여단 미추홀부대 103여단

by 구석구석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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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보병여단 / 미추홀부대 / 인천시 부평구

171보병지단이 1983.5.1 창설되어 번개부대에 배속되었고 인천과 부천의 일부 지역 예비군을 관리했다. 이후 507훈련여단으로 승격되었으나 17사단의 업무과중으로 1986.8.11 수도군단으로 예속되었다. 그후 103향토여단으로 1994.8.31변경되었고  2007.12.1 507여단으로 재창설되어 17사단으로 환원되었다.

우측하단이 507여단

여단장은 대령이며 대대장은 중령급이고 향토부대라 훈련이나 사격이 적은 편이다.

수도군단 예하 103독립여단 시절에는 한강이남 해안경계를 맡았으나 17사단으로 다시 환원된 이후 해안경계 임무는 사단의 100연대, 101연대가 각각 나눠가졌고 인천권 내륙 지역(인천 자치구, 부천, 김포 동 지역 및 고촌읍)의 지역방위와 예비군 훈련을 담당한다. 103여단시절에는 지휘관이 준장이었고, 방공소대, 화학소대, 포병대대, 3경비단 등을 갖추고 있었다.

103여단마크

103여단시절인 2000.12.1 예하에 인천공항 경비단이 창설되었고 이후 3경비단으로 개편되면서 영종도를 방어한다.

계양 동원훈련장·김포 예비군훈련장·계양부평 예비군훈련장·주안 예비군훈련장·남동구 예비군훈련장·서구동구 예비군훈련장 등 6곳의 훈련장을 계양 과학화예비군훈련장(계양동원훈련장 부지)과 인천 과학화예비군훈련장(17사단 부지) 2곳으로 통합되었고 서구동구예비군훈련장 부지에는 17사단 101여단이 주둔한다.

여단본부 - 부평에 있었는데 100여단 1대대가 주둔하던 사단영내로 이전하여 사단의 화생방대대와 같이 생활한다.

본부중대는 업무량이 과다하며, 기동중대는 2019년에 수색대에서 30명을 차출하여 창설하였고 향토사단개념의 기동대역할을 하고 있는데 잡무가 많은편이다. 

본부중대는 예전에 미군 주둔지였기에 여타대대에 비해 시설이 좋아 청와대 직원들도 내려왔다고 하는데 지금은 사단영내로 이전했다.

군수지원대대 - 예전의 수송대이며 운전도하고 본부일도 해야한다.

1대대 - 서구 / 3대대가 1대대옆건물로 신축이전 

2대대 - 연수구, 미추홀구 / 

3대대 - 계양구, 부평구 / 1대대옆에 신축건물에 들어가서 여단에서 시설이 제일 좋다. 

노틀담복지관에서 월2회 봉사활동을 한다.

ㅇ47예비군관리대대 / 비룡대대 - 남동구

ㅇ48예비군관리대대 - 

육군17보병사단 비룡대대가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해 기울인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 대대는 2일 “전 장병이 일치단결해 노력한 결과 2024년 육군 예비군 교육훈련 최우수부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7보병사단 비룡대대 장병들이 ‘2024년 육군 예비군 교육훈련 최우수부대 선정’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대대에는 매년 3만2000여 명의 예비군이 입소해 훈련받는다. 이 과정에서 △실전과 같은 예비군 훈련문화 정착 △예비군 훈련 여건 개선 △기강이 확립된 훈련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필요한 환경 구축과 풍토 조성에 집중한 것이 최우수부대 선정으로 이어졌다.

대대는 지난해 실전적인 예비군 훈련을 위해 전년 대비 활성교탄과 교보재 활용도를 3배 가까이 늘렸다. 실제 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소음을 이용해 예비군 훈련 몰입도를 높였다.

도시지역 전투 상황을 고려해 수류탄을 건물 창문틀 내부로 던지도록 훈련 개념을 조정하고 이에 맞춰 훈련장도 개선했다. 도시지역과 비슷한 작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물을 설치하고, 핵 공격 시 행동 훈련과 도시지역 전장체험 훈련을 추가했다. / 국방일보 2024.12 최한영기자

17보병사단 미추홀여단은 상근예비역을 대상으로 ‘즉·강·끝’ 군인정신 신념화 집체교육을 최근 진행했다.

예비군동대에서 근무하는 상근예비역은 현역 장병보다 개인 전투기술을 습득하고 적용해 볼 기회가 적은 편이다. 또 반복되는 행정업무 속에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자리이기도 하다. 이에 여단은 상근예비역들이 평시 및 전시에 부여받은 임무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기획, 추진했다.

미추홀여단이 진행한 상근예비역 집체교육에서 교관이 전투부상자처치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오현아 대위

교관들은 어렵게 모인 상근예비역들에게 내실을 갖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꼼꼼하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론 및 실습을 접목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과목별 전문 교관 및 조교들이 편성돼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 출처 : 국방일보 2024.8 배지열 기자

'군ㆍ경합동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추홀부대 장병과 철마지구대 경찰관들의 모습 * 왼쪽에서 세 번째 미추홀부대장(배요식 대령), 오른쪽에서 두 번째 미추홀부대 주임원사(진태인 원사)[사진=제17보병사단 정훈공보부]

육군17사단 미추홀부대 남구기동대 상근예비역 채한결일병이 인천 남구청 방호훈련 중에 경찰이 누군가를 뒤쫓고 있고, 한 사람은 도망가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순간적으로 긴박한 상황임을 직감하여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수배자를 추격해 완강히 저항하는 수배자를 검거하는데 일조했다. 도망하던 자는 마약 관련 범죄로 수배중인 A급 지명수배자였다. 
출처 : 김포데일리(http://www.gimpodaily.com)

 ㅇ김포 특전예비군 중대가 용인시에 이어 두 번째로 창설됐다.

김포특전동지회 회원으로 구성된 특전예비군 중대는 특전사 편제에 따라 17사단 예하 2개 중대 25명 규모로 유사시 서해와 한강 하구로 침투하는 북한군 특수부대의 위협에 맞서 향토방위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대원들은 군 복무시절 주특기를 살려 후방지역 교란에 나서는 북 특수부대의 수중 및 산악 수색과 매복, 기동타격, 중요시설과 병참선 방어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재난 발생 때는 구조·구호 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전 예비군은 지원 예비군에 포함돼 연 6시간의 훈련과 의무적으로 연 1회 1박 2일간의 특전여단에서 별도 입영훈련을 받게 된다. / 김포신문(http://www.i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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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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