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두무리산촌생태마을 두무천 두무계곡

 

 

 

 

양구 남면 두무리 두무계곡

 

양구는 인제38대교개통,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2012년에 배후령터널이 완공되면서 서울 등 인접 대도시와 1시간30분대로 단축, 시원한 청정 계곡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피서객들로 가득한 곳으로 두무계곡이 아직은 오지이며 계곡 중간쯤에 폐교된 분교가 있어 숙박이 가능한 곳으로 두무계곡에는 상점이 없기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두무리산12 두무리산촌생태마을

 

38대교가 건설이되기 이전에는 두무동고개를 넘어 마을로 들어는 초고의 오지마을이었던 두무리마을.

 

지금도 교통편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 청정지역으로 이곳에서 나는 농산물 또한 청정하기에 수도권에 거의 직거래되고 있으며 또한 국유림에서 송이를 채취하여 마을농가소득을 높이고 있다.

 

나물1Kg채취하는 체험비 만원으로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가능하다.

체험문의 영농조합 010-7163-3325

 

마을의 '촌구석식당' 막국수가 먹을 만하다.

남면 두무리 76 / 033-481-1911

 

두무분교

기존의 분교를 리모델링하여 숙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며 운동장에는 구들장을 깔아 놓았고 바로 앞이 두무천이라 물놀이하기에도 적당한 곳이다.

 

 

▲ 2013년부터 시작된 발효·구들마을 조성사업은 2017년 5월에 완성되었으며 ‘전국 제일의 명품 농촌휴양마을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농촌마을의 자연환경과 부존자원을 활용해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양 프로그램을 제공,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농촌마을의 경쟁력 제고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건강도시 이미지에 부합되는 발효와 구들을 주제로 한 지역자원을 발굴해 주민소득과 연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학교건물도 전면에 데크를 설치하여 새롭게 리모델링되었다.

 

두무리 별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