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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을 하면서 심은 여주와 수세미
시흥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아파트상자텃밭을 하면서 작년의 경험을 살려서 넝쿨작물을 몇개 심었는데 엄청 잘 자라네요. 여주가 당뇨에 특효라고 입소문이 나는 바람에 제대로 자라는 것을 못보고 익기전에 다 손을 타네요
▲ 모종후 보름정도 지났을 때.... 거름만 잘 주면 여주는 관리를 안해도 너무 잘 자라요
▲ 여주생장상태
▲ 수세미와 여주를 뒤죽박죽으로 담장에 심었는데 생각보다 열매는 덜 열리네요. 작년엔 하도 많이 열려서 감당이 안되었는데 사람손을 타서 그런가 수확이 별로에요
▲ 누렇게 익어서 씨가 떨어진 여주.... 색이 변하면 한 2틀만에 열매가 활찍 벌어지네요
▲ 지들끼리 얼키고 설키면서 자라고 있는 여주... 자고 일어나면 한뼘씩 자라네요
▲ 로프를 타고 넝쿨이 자라는데 가지가 여러서 여주가 메달려 있는 것이 벅찹니다. 다음에는 넝쿨이 튼튼하게 고정이 될 수 있도록 좁게 두줄을 묶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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