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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주변이야기

[상자텃밭] 경기농림진흥재단 도시농업 공모전에서 우수상

by 구석구석 201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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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경기 실현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경기농림진흥재단의 내집 내직장 도시텃밭 공모전에 응모해서 내집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네요.

 

도시텃밭을 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꿈구는 도시농부들....

 

봄부터 시작을 해서 정말 많은 종류의 채소와 약용식물을 심었어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쌈채소, 왜당귀 잎당귀 여주 수세미 가지 토마토3종류 블루베리 어성초 산마늘 산부추 삼채 치커리 브로콜리 케일 방풍 개똥쑥 도라지 쪽파 곰취 양배추 김장배추 열무 아욱 시금치 청갓 신선초 명월초 오가피..... 정말 많으네요

 

 

 ▲ 쌈으로 먹기 좋은 왜당귀20여주와 잎당귀 40주정도를 심었어요.

 

 ▲ 점심에 사무실에서 비빔밥을 시켜서 키운 각종 쌈채소와 함께 먹어봅니다.

 

 

탁구대에 자리피고 삼겹살파티... 삼겹살 3근이 한번에 올라가는 불판인데 재배한 쌈채소와 함께...... 이날처럼 삼채를 많이 먹어 본 적이 없네요.

 

▲ 흙에 심어 놓은 토마토가 탐스럽게 익어갑니다.

 

▲ 상자화분에 30주정도 모종했는데 관리를 안해도 잘 자라고 꽤 많이 열리네요

 

▲ 우리나라에서 개발했다는 당주고추를 40주정도 심었는데 일반고추보다 병충해가 없고 열리기도 엄청 열리며 당뇨에 특효라고 합니다. 마트에가면 한봉지에 3천원씩....

 

▲ 사무실에서 점심에 각종 쌈채소를 뜯어서....이번에 쌈채소를 15종 심었네요

 

▲ 뿌리를 먹는다는 우엉인데 잎을 먹기 위해 상자에 심었어요

 

▲ 토마토를 1판식 3종류(방울,일반,대추) 모종을 심어서 모두 성공....

 

 

▲ 쌈으로 먹기위해 심은 방풍

 

▲ 명월초인데 이것 처럼 잘 자라는 것은 여적 본적이 없을 정도에요.... 정말 잘 자라는데 잎을 상추에 얹어 먹으면 식감이 좋고 당뇨에 특효

 

 

▲ 가을 작물로 배추모종을 심고 버리는 판에 청갓씨앗을 파종했네요. 배양토는 상토를 사용했는데 오래 보관하여 변질되었나 검게 되었어요... 처음 샀을 때는 연한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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