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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충청북도

옥천 조령리 금강휴게소 금강유원지

by 구석구석 2009.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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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령리 금강유원지 금강휴게소 043-731-2233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 서쪽 끝 검표소를 통해 금강유원지로 갈 수 있다. 국도로는 동이면 소재지를 지나거나, 대전에서 옥천을 지나 영동으로 가는 4번 국도에서 동이농공단지로 좌회전, 금강쪽으로 가다보면 금강 제2교가 나온다. 그 밑으로 약 5분간 가면 금강유원지에 닿는다.

 

 

 

 금강유원지는 고속도로휴게소인 금강휴게소가 생기면서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 경치 좋고 물 맑고 어족자원 풍부하니 고속도로를 지나다가 우연히 휴게소를 들른 사람들을 통하여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유원지이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휴게소의 숙박시설이 유일했었는데 최근 들어 현대식 민박시설이 들어서면서 가족과 연인의 휴양지로서도 손색없게 변모해 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금강유원지는 최신시설의 현대식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유원지에서 휴양을 하면서 휴게소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가족과 연인들이 자주 찾는 금강유원지는 휴게소에 패스트푸드와 일식, 한식, 양식 등 전문 식당가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큰 만큼, 각자의 입맛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어서 좋다. 특히 각 전문식당가는 전문요리사가 만든다.

 

 무동력놀이배, 모터보트, 간이주점, 간이음식점, 래프팅, 대중음식점, 기념품점, 위령탑, 낚시터, 야영장

 

■ 다양한 볼거리 가득한 충북의 명물 휴게소

1971년 문을 연 금강휴게소는 지금도 우리나라 고속도로를 대표하는 휴게소지만, 2004년까지만 해도 서울과 경상도를 오가는 고속버스 상당수가 이곳에 정차해 무척 혼잡했다. 상행선과 하행선 시설이 분리된 일반적인 고속도로 휴게소와 달리, 금강휴게소는ᅠ하행선 쪽에 위치한 휴게소 시설을 함께 사용한다. 회차가 가능한 고속도로 휴게소 네 곳 중 한 곳이라 드라이브 삼아 찾는 여행객도 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빼어난 자연경관이다. 휴게소 건물을 설계할 당시부터 산과 강이 맞닿은 주변 경치를 십분 활용하는 데 초점을 뒀다. 주차장을 등지고 강을 바라보도록 건물을 배치하는가 하면, 통유리를 설치해 휴게소 안에서도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일까. 여타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은 대부분 주차장에 차를 대고 식당과 스낵 코너, 편의점 등으로 가지만, 금강휴게소를 찾은 이들은 먼저 휴게소 뒤쪽 테라스로 달려간다.

금강휴게소는 애초부터 금강 변에 자리한 유원지로 시작된 곳이다. 휴게소에서 금강 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차를 이용해 외부 도로를 따라 금강 변으로 내려가 낚시와 수상스키를 즐길 수도 있다. 강변에는 금강의 별미인 도리뱅뱅이를 파는 간이음식점이 늘어섰고, 둑을 따라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이 눈에 띈다.

 

금강휴게소의 별미는 도리뱅뱅이다. 작은 민물고기를 기름에 튀긴 뒤 고추장 양념으로 조리는데, 금산과 옥천, 영동, 무주 등 금강 유역의 마을에서 접하기 쉬운 음식이다. MBC-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개그우먼 이영자가 소개한 뒤, 찾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새빨간 양념 옷을 입은 도리뱅뱅이는 보기에도 군침이 흐른다. 비린내 없이 고소하고, 바삭바삭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담백한 피라미를 기름에 튀기면 멸치처럼 고소한 맛이 더한다. 피라미는 민물고기지만 완전히 익혔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시간이 나면 휴게소에서 굴다리로 연결된 조령리 마을에 가보자. 금강휴게소에서 굴다리를 지나면 닿는 마을로, 도리뱅뱅이와 생선국수가 유명하다. 생선국수는 쏘가리, 동자개(빠가사리), 메기 등 갓 잡아 올린 신선한 민물고기를 통째로 두 시간쯤 삶아 고춧가루, 고추장, 생강, 후춧가루, 된장, 들깻가루, 부추, 청양고추, 깻잎 등을 넣고 얼큰하게 끓인 음식.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조령리 568 금강휴게소 실크로드 043-731-2233

금강 휴게소는 휴게소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는데 이의를 달 사람이 없을 정도로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금강의 절경과 유원지를 용할 수 있어 그야말로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2003년에 건물을 현대식으로 만든 뒤 아름다운 건물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그중에서 최고의 경관을 가진 곳이 있으니 2층에 위치한 실크로드다. 특급 호텔의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인테리어와 통유리창을 통해 내다보는 금강의 경관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멋진 경관을 선사한다.

 


금강의 멋진 모습과 어울리는, 깨끗한 물에 사는 피라미를 주재료로 한 음식이 실크로드의 대표 메뉴인 도리뱅뱅이다. 피라미를 동그랗게 둘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이제는 피라미 조림의 보통명사처럼 되어버렸다. 도리뱅뱅이는 작은 손가락만한 피라미의 내장을 제거하고 기름에 튀긴 후, 다시 기름기를 제거하고 고추장양념을 입혀 한번 더 튀겨낸 음식이다. 바삭거리는 식감과 달콤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칼슘을 통째로 먹는 만큼 건강에도 좋은데,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릴 듯한 맛이다. 여기게 건새우, 김치, 숙주나물, 된장국, 시금치, 콩자반 같은 밑반찬이 정갈하게 따라 나온다.

그밖에도 주변에서 잡은 올갱이로 만든 올갱이국밥도 인기 메뉴다. 분위기와 서비스 모두 만족할 만한 곳이다. 금강도리뱅뱅이 \10,000/ 올갱이국밥 \8,000

 

조령리 611번지 (금강유원지내) 별천지식당 043-731-7785

전통고추장에 각종 양념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장에다 즉석에서 잡아낸 장어를 버물려 구워내는 장어 구이는 토속적인 우리 입맛에 어울리며 식사 및 술 안주로 일품이다. 또한 쑥갓, 깻잎, 양념장을 골고루 풀어 바글바글 끓여내는 각종 매운탕은 그 역시 식욕을 돋구는 향토 음식이다.

 

주메뉴-쏘가리회, 매운탕(쏘가리), 토종닭

 

조령리 1구 588-3 유원지내 부산식당 043-732-3478

쏘가리매운탕, 빠가사리매운탕, 메기매운탕, 닭도리탕, 닭백숙, 장어구이, 도리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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