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방곡곡/충청남도

청양 정산면-36번국도-마치터널주변 냉천골 천장호

by 구석구석 2009. 5. 27.
728x90

 

마치리 냉천골

 

 

38번국도 대치터널을 지나 칠갑산 산자락 마을인 마치2리에 있는 계곡으로 골이 좁고 깊어 여름철에도 발이 시릴 정도로 시원하고 맑은 물이 흐른다. 나무가 계곡을 뒤덮어 터널을 이루어 햇빛을 보기 어려울 정도다. 여름철에는 많은 피서객이 모여 들며 최근 모텔과 여관, 식당 등 편의시설이 확충되는 등 피서지로 활기를 띠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뚫리고, 36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찾아올 수 있다.  

 

천장리 천장호

대치터널지나 칠갑산 동쪽 기슭의 36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다. 1,200㏊의 농경지 관개용 저수지로 1972년 12월부터 약 7년에 걸쳐 축조한 것이다. 안개와 구름이 내려 덮이고 걷히는 모습은 칠갑산의 경관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천장호 / 한국관광공사

 

특히 청양과 대전을 잇는 국도변에 있는 인공호반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머물게 한다. 맑고 푸른 물은 호수면이 고요하고 호수 안으로 뻗어 들어간 산자락이 더욱 그 경치를 돋우고 있다. 이른 봄에 잡히는 빙어는 천장호의 새로운 먹을거리로 떠오르고 있어 해마다 관광객과 낚시꾼이 증가하고 있다. 이른 봄에 잡히는 빙어는 천장호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고, 고요한 호수면을 바라보며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일상을 떠나 한가로움을 느끼게 한다.

 

대치면 대치리 12-4번지 호텔 칠갑산샬레 041-942-2000

칠갑산 휴계소 - 대치터널 지나 200M 전방 좌측

 

 

산장 분위기를 자아내는『호텔 칠갑산 샬레』는 이색적인 체험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스위스풍의 인테리어로 설계 되었다. 세심한 배려가 깃들여 안락함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객실』과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한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레스토랑 바』환상 속의 주인공으로 만들 어 드리는 결혼 식장『웨딩부』 각종 세미나, 회갑, 돌, 약혼식, 음악회 등을 품격 있고 우아한 분위기로 연출 할 수 있는『대·소 연회장』 등을 구비하고 세련된 매 너와 숙련된 서비스로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