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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전라북도

남원 보절면-721번지방도-남원자연휴양림 관음사

by 구석구석 2009.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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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동 산 315 남원자연휴양림 063-635-8846 www.namwonresort.co.kr

남원시내→ 운봉, 장수, 함양방면→ 보절 입구에서 1km

 

 

남원 천황산 줄기 갈치 뒷산에 소재한 남원 자연휴양림은 20-30년 된 한국 소나무가 10만평에 식재되어 있어 "산소여행"의 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4km정도의 산길을 따라 펼쳐진 산림욕장에서 들이키는 산소는 실험실의 산소가 아니다. 정신까지 맑아지게 하는 산소의 놀라운 청정력은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남원시내로부터 동북방으로 8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남원 자연휴양림은 26평형의 콘도식 룸 24실이 숲 속에 배치되어 있으며, 단체 연수 세미나가 가능한 연회장, 운동공원, 캠프파이어 등이 시설되어 있다. 또한 가족 캠프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 터와 청솔모, 족제비, 다람쥐 등 동물 서식지와 채소, 식물농장 등 자연학습 소풍지로도 널리 알려진 휴게, 문화공간이다.

 

* 숲속의집 - 콘도식룸 24개, 원룸 5개
* 노래방 - 150명 수용가능하며 주간에는 세미나실
* 식당 - 100석
* 산림욕장
* 운동장
* 캠프파이어장 - 400 ~ 500명 수용가능. 음향,조명시설
* 야외수영장 - 반드시 수영복 착용, 객실 시용시 50% 할인 (이용문의 063-635-8846~7)
* 연회장(170~200명 수용, 예약제), 공연장, 서바이벌게임장, 캠프파이어장(250~300명 수용, 예약제)

 

보절면 서치리 150번지 관음사 063-634-4705, 4836

 

 

만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관음사의 본래 안불암으로 고려말엽 이곳 서당마을 위에 위치해 있던 보현사의 산내암자의 하나로 창건되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사찰이 폐사되고 사지를 전답으로 개간하여 사용하던 것을 1958년 현주지 스님의 부친인 김관용 옹께서 사찰중창을 목적으로 전답을 매입하여 관리해 오던 것을 1968년 현 주지 법운스님의 부친 김관용의 유업을 받들어 사찰중창불사를 시작하여 불자님들의 돈독한 신심으로 약 13년간의 대작불사 끝에 전통가람의 면모를 일신하고, 이곳 서당마을 뒤 약산에 있는 집시랑 바위에는 얼음이 얼면 이듬해 삼사월에야 얼음이 해소되게 되니 얼음빙 바위암(岩)자 하여 약산의 빙암석 얼음박 골이라 전해 내려오려고 있으며, 이 지방은 보현 고절방 서당이라 하여 글자 그대로 서예를 읽는 선비가 많아 문과무에 급제하는 영재가 많이 탄생할 터전이므로 보고 듣고 소리가 높다하여 불 '관(觀)' 소리 '음(音)'자하여 관음사라고 창건주 현 주지 법운 스님께서 사찰의 이름을 짖고 개산연대가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옛 안불암의 사찰로써의 많은 흔적이 발견되고 있다.

 

지금의 관음사는 오늘에 이르러 현재 대가람을 이루고 있으며, 마음을 보시는 부처님 (일명: 움직이는 부처님)을 모시게 된 관음사가 1968년3월에 재 창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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