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56번국도 생곡리 지점예술촌 생곡저수지

 

지점예술촌 033-436-5200 www.yesulchon.co.kr

예술촌은 음식점, 민박집이라기 보다는 아름답고, 한적한 분위기의 작은 마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5,000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통나무로 지어진 여러 동의 건물과 넓은 수영장, 비단잉어가 한가로이 떠다니는 작은 연못 위의 운치있는 나무다리, 굵은 아카시아 나무 숲 사이의 작고 아담한 통나무 방갈로에서는 노크를 하면금방이라도 소설 속의 주인공인 허클베리 핀이 문을 열고 나올 것만 같은 분위기 입니다.

 

예술촌내에 자리잡은 아트빌은 힘겨운 여건속에 바삐 돌아가는 요즘 현대인들의 지친 삶을 위한 콘도형, 펜션형 주거공간입니다. 연인 가족 친구.. 모든 분들이 포근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 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맑은 공기로 둘러싸인 아트빌에 오셔서 생활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도자기체험.황토, 쑥, 숯등 자연의 재료로 옷감에 물들이는 천연염색체험 가훈, 문패등을 나무로 조각하여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서각체험 원목과 나무가지 등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곤충을 생긴 모양대로 잘라 가며 만들어 봄으로 곤충의 모양을 관찰하고 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나무곤충만들기 체험등을 즐기시고 원적외선 황토 찜질로 온몸에 쌓인 모든 피로를 다 풀고 가시길바랍니다.

 

빠질 수 없는 자랑거리는 촌장이 직접 제작하는 목공예품과 독특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맛깔스러운음식입니다. 예술촌의 곳곳에 저마다 특이한 모양의 장승과, 목공예품의 아기자기한 모습은 왠지 모를 편안함과 함께 마음속에 쌓였던 모든 복잡한 생각을 잠시 접어두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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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되는 모든 음식은 주변의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와 재료를 사용하여, 목공예, 그림, 도자기와 더불어 예술적인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예술촌은 큰 규모에 걸맞게 맛깔스러운 요리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요리중에 예술촌에서 자랑하고 있는 음식은 맑고 찬 물에서만 서식하는 송어회와,

MBC TV에도 소개 되었던 직접 만든 촌두부로 요리된 촌두부전골, 부담없는 가격에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토종닭요리등이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많은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음식 대부분의 재료들은 예술촌 촌장이 직접 재배한 채소나 야채를 이용하여 조리되어져 그 맛과 향이 더욱 더 좋습니다.  

 

생곡저수지

삼생마을 운영위원회 033-436-0101

홍천군 서석면 소재지에 위치한 생곡저수지는 서석면 일대의 농업용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1978년 12월에 착공하여 1985년에 완료한 저수지이다.

물이 맑고 깨끗하여 각종 어류 빙어, 붕어, 잉어등이 많아 강태공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겨울엔 저수지가 얼어 빙어낚시를 하기 위해 주말이면 많은 사람이 가족단위로 찾는다.

서석면 소재지를 지나 56번 국도방향으로 약 4km 운행하다보면 우측에 삼생초등학교가 보이고 여기서 바로 우측으로 보면 다리가 보이는 곳이 생곡저수지 입구이다. 입구에서 3km정도 올라가면 바로 저수지가 시야에 펼쳐진다.

 

생곡저수지를 일주할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한다.

생곡저수지의 겨울

생곡저수지 둘레길 사업에는 총 10억 2,500만원(도비 4억원, 군비 6억 2,500만원)을 투입, 1.3㎞의 탐방로 조성, 50m 출렁다리 1개소, 목교 50m 1개소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탐방로 등은 출렁다리와 목교를 통해 지방도 공사를 하면서 기 조성된 서정교 데크로드(1㎞)와 연결, 총연장 2.3㎞의 둘레길로 조성된다.

출처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http://www.tournews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