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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경기도

과천 관문체육공원

by 구석구석 2008.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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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관문동 3 '관문체육공원'

시민의 건강, 휴식 및 체육활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일상에서의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관문체육공원은 5,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운동장을 비롯한 각종 체육시설을 갖춘 전문체육공원으로 학교와 인접해 청소년들의 체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 이용안내
 - 토, 일, 공휴일 및 야간에는 이용료의 50% 할증
 - 기준시간을 초과할 경우에는 총 사용료의 50%를 할증
 - 단체행사 대관시 단체 인원수에 따라 500명 이상은 총 사용시설 대관료의 20%를, 1,000명 이상은 30%를 할증
○ 주차안내 : 주차시설 완비

 

 

구분
축구장
육상장
2시간
4시간
2시간(월12회)
2시간(월24회)
2시간
요금
100,000원
300,000원
500원
5,000원
10,000원

 

 

구분
야외음악당
(3시간)
촬영 및 녹화
(1시간)
주말체능교실
축구교실
어린이
중등생
어린이
중등생
요금
5,000원
13,000원
11,000원
14,000원
11,000원
14,000원

 

 

사당방면에서 또는 양재방면에서 과천으로, 과천성당 맞은편 관문체육공원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0호 온온사

조선 시대 과천현의 객사(客舍)이다. 과천현의 치소(治所)가 이곳에 자리잡은 것은 조선 초기이며, 이 객사는 조선 인조 27년(1649)에 건립되었다. 객사는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殿牌)를 모셔 놓은 곳으로 수령이 초하루와 보름에 이 전패를 향하여 절을 올렸다. 또한 공무로 벼슬아치들이 이 고을에 들렀을 때 숙소로 이용되기도 했다. 이런 까닭에 객사는 고을의 가장 중심이 되는 곳에 위치하며 건물도 격식을 갖추어 지었다.

 

과천의 객사였던 온온사가 축조된 것은 조서 인조 27년(1649년)이었으나 현재의 ‘온온사’라는 명칭을 얻게 된 것은 정조 때였다. 정조대왕은 1790년 2월 11일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행 중에 과천 객사에 경숙하면서 “경치가 좋고 쉬어가기가 편한다”하여 객사 서헌에 ‘온온사’를, 객사동헌에 옛 과천의 별호인 ‘부림헌’이라는 친필 현판을 하사한 것을 계기로 온온사라 부르게 되었다.

 

 

온온사옆 백송가든에는 백송과 금송이 한 그루씩 있다. 소나무과에 속하는 늘푸른 침엽수로써 백송은 나무껍질이 백색을 띄고, 금송은 나무껍질이 보통소나무 색을 띄나 잎이 보통 솔잎보다 5~6배 더 굵다.

 

금송은 옛날 임금님 관을 짤 때 사용하였고 궁궐을 지을 때도 사용된다.
백송은 북중국 원산으로 북경지방에는 거의 멸종되어 가고 있다. 서울에 몇 그루가 있으며 경기도 광주, 이천, 과천, 경남 밀양, 충남, 예산, 충북 단양, 평남 평양 등지에 북중국에서 옮겨 심은 나무가 있다. 거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백골송이라고도 한다.

 

 

대중교통
- 지하철 4호선 과천역하차 5번출구 관악산길에서 중앙동사무소
자가용
- 사당동 → 남태령 → 과천성당 → 11단지입구 → 중앙동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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