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어농리 어농성지

 

 

천주교 어농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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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모가면 어농로62번길(어농3리)

 

 

 

 

한국 교회 최초로 성직자 를 영입해 오기 위해 중국을 세 번이나 왕래한 윤유일 바오로와 그의 동료를 비롯하여 1801년 신유박해때 순교한 중국인 주문모 야고보 신부 등 한국천주교사에 기리 남을 17명의 순교자를 모셔놓은 곳이다.

 

주말이면 전국의 천주교신자들이 미사를 봉헌하기 위해 찾아오는 곳이다.

 

순교자 17위

윤유일 바오로(1760-1795) 여주 금사리출생, 1995년 6월 28일 태형으로 35세 순교

최인길 마티아(1765-1795) 서울 포청에서 태형으로 사망

지황 시바(1767-1795) 한양포청에서 태형으로 사망

주문모 야고보 신부(1752-1801) 한강 새남터에서 군무효수형

윤유오 야고보( ? -1801) 양근에서 참수형

윤운헤 루치아( ? -1801) 한양 포청에서 참수형

정광수 바르니바( ? -1802) 여주에서 참수형

윤점혜 아기타( ? -1801) 양근에서 참수형

강완숙 골룸바(1761-1801) 서소문에서 참수형

조용산 베드로( ? -1801) 경기도감영에서 옥사

최창주 마르첼리노(1749-1801) 여주에서 참수형

이중배 마르티노( ? -1801) 여주에서 참수형

원경도 요한(1774-1801) 여주에서 참수형

심아기 바르바라(1783-1801) 한양 포청에서 옥사

정순매 바르바라(1777-1801) 여주에서 참수형

홍필주 필립보(1774-1801) 서소문에서 참수형

한덕운 토마스(1752-1802)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에서 참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