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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충청북도

단양 59번국도 상리 영춘향교 남한강래프팅

by 구석구석 2008.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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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면 상리 461 유형문화재 제106호  영춘향교

 

이 향교는 본래 조선 정종 원년(1399)에 북쪽1리에 창건되었는데 지형이 좁고 험해서 광해군 6년(1614)에 지금의 남천리 대어구로 옮겼다가 화재를 당하여 숙종30년 현위치로 이전후 여러차례 중수한 바 있다. 건물의 배치는 강학공간인 명륜당이 문묘공간 대성전의 오른쪽 앞쪽에 위치한 특이한 형태를 보여준다. 건물의 규모는 총5동에 57평으로 되어 있다. 대성전은 정면3칸 측면2칸의 맞배집으로 공자를 주향하고 그 양편에 4성을 배향, 22현을 종향하고 있으며 매년 춘추로 석전제를 지내고 있다.

 

단양군 영춘면 남한강 상류 래프팅

 

뗏목을 이용해 수렵과 채취를 하며 생활했던 원주민들의 지혜로부터 기원이 시작됩니다.물에서의 카누나 카약등 기타 배의 형태를 가지고 할 수 있는 모든 종목을 통칭하는 것이지만,현재에는 일반적으로 고무보트(I,B,S)를 이용한 급류타기를 의미합니다.

 

근원은 1956년 미국의 조지헤이트와 해러앨러슨이 군용보트를 이용해 그랜드캐년의 콜로라도강을 타고 내려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급류타기, 윈드 서핑, 수상스키와는 또다른 짜릿한 쾌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고무보트를 타고 빠른 물살과 바위, 폭포등의 장애물을 극복해 가면서 즐기는 레프팅....여러 명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급류를 헤쳐 나가면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으며, 시원한 계곡물에 얼굴을 부딪치며 남한강 주변의 경관도 구경할 수 있어서 연인들끼리 즐기기에도 그만입니다.

 

남녀 노소할 것없이 누구나 한시간 정도만 강습을 받으면 익숙해 지므로 기업체의 사원연수에도 적격입니다.제일 먼저 배우는 것은 노 젓는 방법으로 리더의 지시에 따라 회원들 간에 일치된 동작으로 노를 저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6~10명이 한 조를 이루어 레프트(RAFT,공기주입식 레프트 전용보트)에 승선하여 물길과 안전을 안내하는 숙련된 전문가이드가 각각의 레프트마다 동승하여 계곡이나 강의 급류와 평수를 투어합니다.

 

래프팅을 할 때에는 갈아입을 옷과 창이 있는 모자, 썬크림, 샌들, 수건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선글래스, 안경 착용시에는 안경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비가 오는 날은 봄, 가을 여벌 옷을 준비)

 

단양래프팅 단양군 영춘면 상리 526

043-423-5600
천지연 레저 이벤트 단양군 영춘면 하리 562-2

043-423-5566/5577

찾아가는 길  단양ic →대강 → 상진대교 건너(우회전) →군청 사거리(우화전) → 단양시외버스터미널 → 고수대교 통과 → 대교삼거리에서 → 좌회전 → 고수재 → 가곡면 → 군간교( 좌회전,영월방향) → 영춘교(좌회전,영월방향) → 계속직진 → 레프팅
북단양(매포)ic →매포 → 성신양회 신호등 지나 → 산모퉁이 커브신호등 (좌회전) →성신 3거리(좌화전)→ 여천리 →가곡면 → 군간교( 좌회전,영월방향) → 영춘교(좌회전,영월방향) → 계속직진 → 레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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