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의 매직아일랜드
야간개장을 더 재미있게
야간 퍼레이드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 또한 일정 시간이나 특정일에만 진행되는 특별 행사가 있으니 메인 퍼레이드나 아이들이 보고 싶어 하는 공연은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해 보고 가는 것이 좋다.- 아트란티스, 자이로스윙, 자이로드롭 등을 더 재미있게 타려면 매직아일랜드는 밤에 가라. 어둠 속에서 타는 놀이기구는 시야가 좁아져 더욱 스릴 넘치는 재미를 준다. 해가 지는 오후 8시 이후가 좋다.
- 자신에게 맞는 동선을 짜라. 매직아일랜드에서 좋아하는 시설을 먼저 타고 어드벤쳐에 들어올지, 어드벤쳐에서 매직아일랜드로 나갔다가 들어올지 방문 당일 상황에 따라 최단거리의 이동 스케줄을 조절하는 것이 현명하다.
-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놀이기구를 탈 수 있도록 시간을 예약하는 ‘매직 패스’로 기다리는 시간을 없앨 수 있다. 단, 파라오의 분노, 신밧드의 모헙 등 10가지 기구에 한해 하루 최대 5개 놀이시설까지 예약할 수 있다. 예약하려는 놀이시설 앞의 예약 발권기로 티켓을 받거나 홈페이지나 SK텔레콤의 휴대전화 네이트온으로 예매하면 된다.
여름 이벤트
월드카니발퍼레이드 14:00 19:30, 퍼레이드 코스
위드 삼바 118:00 20:40(화요일 휴무)
가든스테이지 불꽃놀이쇼 토요일 20:30, 매직캐슬
우주서커스레이저쇼 21:30, 어드벤처 상공
리오삼바퍼레이드 16:30(화요일 휴무)
입장권; 성인-2만4000원 | 중고생-1만5000원 | 어린이-1만8000원
자유이용권; 성인-3만원 | 중고생-2만6000원 | 어린이-2만3000원
야간
입장권; 성인-2만1000원 | 중고생-1만8000원 | 어린이-1만원
자유이용권; 성인-2만6000원 | 중고생-2만2000원 | 어린이-2만원
* 야간개장 입장 요금은 주간보다 최대 30% 저렴하다. 홈페이지 등에서 할인 쿠폰을 출력해 가면 1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arade Program
놀이공원으로 세계여행 간다
월드 카니발 퍼레이드
야간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 전식 커스튬을 비롯하여 10만여 개의 꼬마전구로 치장된 공연 차량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함을 연출한다.
미국
미국 뉴올리언스의 마디그라 축제를 본뜬 유닛. 트럼펫을 연주하는 보라색 의상의 연기자들과 퍼레이드 차 위의 외국인 여성 연기자가 매력 넘친다.
스페인
플라멩코를 추는 남녀 댄서와 투우사 복장을 한 스틸트, 큰 가슴을 달고 때로는 엉덩이에 매단 쇠머리 인형으로 투우 흉내를 내는 엘시를 놓치지 말 것.
러시아
저글링, 쿠삭 댄스, 훌라후프 등 서커스 묘기로 눈길을 끄는 러시아 유닛. 키 큰 남성 쿠삭 댄서 두 명과 퍼레이드 차에서 그네를 타는 여성 연기자가 볼거리다.
브라질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답게 대담한 노출과 화끈한 춤으로 퍼레이드의 대미를 장식한다. 실내인데다 조명 노출이 낮으니 사진을 찍으려면 플래시를 터뜨려야 사진이 잘 나온다.
Parade Program
삼바가 뮤지컬 무대 위로
위드삼바
네 가지 스토리가 이어진다. 공연 후 관객과 배우가 어우러져 흥겨운 삼바춤을 추는 축제의 시간이 마련돼 있다.
왕실무도회
심장이 터질 듯한 강렬한 비트의 삼바 연주와 함께 화려한 삼바댄서 행렬이 관객석을 지나 로티로리의 궁전으로 이동한다. 마법사의 주문과 함께 터지는 폭죽이 축제 시작을 알린다.
아마존 여행
아마존 꽃의 요정, 과일의 요정, 새의 요정들이 등장하여 아름답고 경쾌한 삼바춤을 선보인다. 특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30m 상공의 저글링 플라잉 쇼는 아찔한 볼거리.
로티로리의 선물
정열적인 빨간 의상의 배우들이 흥겹게 춤을 춘다. 리본을 묶어 선물 분장을 한 댄서들이 살사댄스와 람바다 춤을 선보인다. 앞 사람의 허리를 잡고 일렬로 퇴장하는 모습조차 흥겹다.
삼바 축제 오픈
배우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춤판이 벌어진다. 앞에 나온 모든 댄서들이 객석의 뒤쪽으로 관람객을 이끌고 가 한판의 춤 축제를 연다. 열정적인 삼바춤이 특히 인기.
Parade Program
밤하늘을 가르는 화려한 불빛
불꽃놀이
매주 토요일 밤 8시 30분 매직캐슬 상공에서는 흥겨운 음악에 맞춰 수천 발의 오색 불꽃들이 꽃모양으로 하늘을 수놓는다. 우천시 취소.
1 레인보우 화사한 출발! 붉은색을 내뿜으며 퍼져나가는 화려한 라인은 감동이다.
2 코스모스 하늘하늘한 코스모스처럼 잔잔한 모양의 불꽃들이 화사하게 퍼진다.
3 국화 국화꽃이 핀 것처럼 하늘에서 원구 모양으로 터진다.
4 환타지 불꽃놀이의 대미를 장식하는 장면. 하늘로 치솟는 모양이 물대포를 쏘아올린듯.
낮에 가기 좋은 주변 볼거리
영화 속 총잡이처럼 빵~
1 실탄사격장
지하 3층 아이스링크에 있는 사격장. 스미스 웨슨, 타우러스, 루거, 글락 등 영화에 등장했던 권총들을 직접 쏴 볼 수 있다. 안전사고를 우려해 자동가스분사기, 방탄벽, 방탄유리, 총기 특수 안전장치 등으로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전화번호; 02-414-4013 | 개장시간; 09:00 ~20:00(만 20세 이상 가능) | 가격; 1만5000~3만원
4000평의 대형 실내수영장
2 스위밍
자연채광이 내리쬐는 유리돔 바로 아래에는 정규풀이 펼쳐지고, 정규 풀을 중심으로 원형 150m에는 시냇물에서 수영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 유수풀, 열대 우림의 폭포수를 연상케 하는 7m 높이의 '폭포 풀' 등을 새롭게 꾸몄다. 6m 깊이의 '잠수 풀'은 스킨스쿠버 연습을 할 수 있는 풀로, 6각 투명 유리 속에서 잠수의 묘미를 즐길 수 있으며, 스쿠버 강습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풀 사이드 카페테리아'를 비롯해 천연의 온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동굴탕 사우나도 새 단장 됐다.
전화번호; 02-411-4503 | 개장시간; 평일 13:00~19:00, 주말 06:00~ 20:00 | 가격; 성인 1만원, 어린이 8000원, 잠수풀 이용료 1만원
3 아이스링크
눈부신 조명을 받으며 스케이트를 타보는 건 어떨까? 어드벤쳐로 스케이트장 천장이 뚫려 있어 야간에는 화려한 레이저쇼를 덤으로 볼 수 있다. 링크 주변에 쉴 수 있는 의자가 많은 것도 특징.
전화번호; 02-411-4591 | 개장시간; 평일 10:30~21:30, 주말 10:00~22:30 | 가격; 성인 6000원, 어린이 4800원, 스케이트 대여료 3500원
학습과 놀이를 동시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밤
밴드나 마술 공연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 7월에는 야간 공연이 없지만 운이 좋으면 야간 퍼레이드 도중 레스토랑 안으로 뛰어든 삼바 걸을 볼 수 있다.
영업시간; 11:00~20:30 | 공연 시간; 12:30(매주 월·화요일 휴연) | 가격; 안심돈가스·스파게티·불고기 정식 각 6000~1만3000원
2. 신밧드의 모험
신밧드의 모험을 재현해 놓은 어둠 속 동굴을 배를 타고 진행한다. 처음 두 차례 하강하는데 이때는 위험하니 아이에게 주의를 주는 것이 좋다.
탑승 인원 20명 | 탑승 시간 12분
3. 환상의 오딧세이
물, 불, 빛, 음악, 조명 등의 특수 효과로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워터쇼. 1993년 ‘대전엑스포’에서 인기를 얻은 특수 효과 쇼를 그대로 옮겨왔다.
정원 60명 | 공연 시간 12분
4. 월드 카니발 퍼레이드
러시아, 브라질 등 세계 8개국의 카니발을 주제로 200여 명의 연기자가 출연하는 대형 공연이다. 신나는 리듬과 화려한 의상으로 놀이기구 못지않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대열을 돌다 두 번의 댄스 타임이 있으니 흥겹게 흔들어보자.
매일 12:30, 19:30 (30분간) | 어드벤쳐 퍼레이드 코스
알록달록 부드러운 2만 개의 스폰지볼을 이용해 던져보고, 대포도 쏘아 보면서 즐길수 있는 놀이터.
탑승 인원 40명 | 탑승 시간 15분
6. 불꽃놀이
주말 야간개장의 백미는 야간 불꽃놀이쇼! 매직아일랜드에서 열리는 불꽃놀이는 석촌호수를 오색찬란한 불빛으로 수놓는다.
매주 토요일 20:30 (30분간) | 매직아일랜드 상공
7. 레이저쇼
형형색색의 수만 가지 레이저가 실내를 수놓는다. 특히 마지막 부분인 불꽃놀이가 백미.
매일 21:30 (15분간) | 어드벤쳐 상공
8. 파라오의 분노
기구를 타기 전, 이집트유물박물관을 지나게 돼 긴 줄을 대기하는 지루함을 없앴다. 파이어볼, 신전 붕괴 등 21개 장면과 차체의 전후좌우, 롤링 등 15° 모션 각도로 움직이며 실감 나는 스릴을 느낄 수 있다.
탑승 인원 8명 | 탑승 시간 4분
우리 역사의 변천사를 한눈에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구석기시대에서 일제시대까지 유물을 전시한다. 원근법을 사용한 디오라마 기법과 모형 재현 등으로 재미있으면서 알기 쉽고 관람하기에 편리하다. 특히 조선시대 모형촌은 8분의 1로 축소된 2000여 점의 인형으로 사농공상, 관혼상제 등 조선시대 삶의 모습을 세심하게 재현해 놓았다.
왕조를 중심으로 선사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로 나누어져 있다. 전시방법은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흥미를 느끼게 하기위해 우리민족의 역사와 생활 문화를 시대별로 구분, 원근감과 현장감을 살린 디오라마 전시기법을 도입했으며, 인물마네킹의 입체 모형을 통해 살아 숨쉬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민속생활 중심의 역사전시관이다.
[모형촌]
유적지에 직접 가보지 않아도 조상들의 생활모습과 중요문화재를 축소모형으로 볼 수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 생활모습을 1/8로 축소하여 약 2,000여점의 모형을 사용해 재현하였다.
'임진왜란' 관에서는 실물에 영상을 투사시키는 첨단영상기술인 '매직비전'과 작동모형을 이용해 임진왜란 때의 조선수군과 왜수군과의 치열한 해전 모습을 보여준다. (궁중의례장면, 종묘제례악, 농어촌 생활모습, 돌잔치, 전통결혼식, 수원성 등)
[놀이마당]
매주 토요일, 일요일 상설주말공연으로 진도북춤, 사물놀이, 설장고, 판굿, 민요, 판소리 등 민속공연이 이루어지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는 전래동화를 재미있게 마당극 형식의 연극으로 공연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 연극교실을 운영하여 자기의 표현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6세∼13세, 4개월간 수업)
또한 놀이마당은 전통혼례를 올릴 수 있는 장소로도 제공된다.
[저자거리]
조선 시대 장터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난장, 민속식당가와 전통공예 상품점으로 구성된 저자거리가 있어서 옛스런 분위기 속에서 민속음식과 민속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전통공예품 제작 과정의 시연을 보고 공예품도 살 수 있는 상품점도 있어 우리 조상들의 생활과 민속의 옛 향기가 물씬 풍기는 장소이다.
10명 이상일 때 진행 | 무료 | 어드벤쳐 3층으로 연결 | 자유이용권으로 입장 가능
둘만의 공간을 찾아라! 연인을 위한 달콤한 야간 스케줄
18:40 입장 → 19:00 보트는 사랑을 싣고 호반보트 → 19:30 호수를 보며 원샷! 레이크뷰 → 20:00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 유령성의 초대 → 20:40 삼바 리듬의 짜릿한 뮤지컬 위드삼바 → 21:10 연인을 품안으로 쏘~옥! 후룸라이드 → 22:00 라이브 음악으로 귀 뚫기 라이브 록 밴드 쇼 → 22:30 공중 키스로 추억 만들기 풍선비행 → 23:00 출구
이곳을 찾는 사람은 90% 이상이 연인. 오리보트에 나란히 앉아 낭만 넘치는 분위기 속에 단둘이 대화를 나눌 수 있기 때문. 찾는 사람도 적으니 연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추천지.
탑승 인원 2명(12대 운행, 만 14세 미만 보호자 동반 탑승 가능) | 탑승 시간 10분
레이크뷰
춤추는 음악분수, 석촌호수를 바라보며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호반 레스토랑에서 가벼운 맥주 한잔을 추천한다. 갈증도 없애고 분위기도 한껏 올릴 수 있다.
떡볶이·불고기버거세트·치킨 등 각 3000~6500원
유령성의 초대
소리, 3D 영상, 움직이는 의자로 공포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복도는 원통으로 된 회전 터널로 가슴 떨림이 채 가시기도 전이라 어지럼증을 유발하기도. 아직 손도 잡아보지 못한 연인이라면 의도적(?)인 관람을 감행해볼 만하다.
탑승 인원 20명 | 탑승 시간 7분
물을 흠뻑 뒤집어써도 기분만큼은 최고인 곳. 마지막 하강 후 앞에 앉은 연인을 살짝 끌어안는 이들이 부지기수. 스릴 후의 알싸한 경험을 만들 수 있는 놀이기구다.
탑승 인원 4명 | 탑승 시간 4분 30초
풍선비행
하늘에서 둘만의 찐한(?) 입맞춤을 할 수 있는 은밀한 경험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특히 사람이 없는 야간에는 정원이 차지 않아도 일행끼리 태워준다. 50m 높이의 천장을 돌며 야경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탑승 인원 6명 | 탑승 시간 12분
editor 백혜선, photographer 김홍진, 전은정, 남금희
샤롯데씨어터 02-411-5011
1,154석 규모의 국내 최초의 뮤지컬 전용극장인 샤롯데씨어터는 롯데 그룹이 한국의 뮤지컬 업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건설비 총 450억원을 투자하여 지난 2004년 착공, 2006년 10월 28일 개관하였다. 세계 어느 극장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샤롯데씨어터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중세 유럽 분 위기의 품격 있는 내·외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뮤지컬 전용극장으로서 갖춰야 할 모든 요 소를 최첨단 시스템으로 설비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옆에 있는 삼성어린이박물관
박물관 3층 인체 탐험관의 '아기가 태어나기까지'전시물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 아기가 엄마의 배 속에서 커가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임신 개월수별로 태아의 크기를 조각으로 만들어 그 크기와 커가는 과정을 알 수 있다. 또 어린이는 엄마의 배 속으로 들어가 웅크리고 앉고, 엄마는 얼굴 부위에 낸 구멍에 얼굴을 내밀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놓았다.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삼성어린이과학관은 이처럼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국내 유일의 명소다. 4개층 7백여평에 '동화 속으로' '아트갤러리' '과학탐구 영역' '사회와 문화 비교 영역' 등 과학과 예술.사회 등 11개 분야 1백여개의 전시물을 갖추고 있다.
그 중에는 화폐.박쥐의 세계, 물의 힘, 모르스 부호, 기억 실험 등도 있다. 모두 만져보고, 조작해볼 수 있는 것들이다. 어린이들의 감성과 창의성 발현에 자극제가 되도록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이용, 전시물을 만들었다.
미술 감상을 할 수 있는 아트갤러리 전시관에는 김기창.이중섭.장욱진.최영림 등 당대의 내로라하는 작가의 그림 복사본이 걸려 있다. 그 복사본 옆에는 그림의 일부분을 색상이나 터치를 다르게 표현해 여러 장을 넘기며 볼 수 있게 해놨다. 어느 것이 원화와 같은 것인지 알아맞히게 하자는 것이다.
장욱진 '달과 아이'라는 그림의 경우 그림 속 닭 주둥이에 먹이를 줄 수 있도록 그림 패널 옆면에 구멍을 뚫어놓기도 했다. 동화도 체험할 수 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전시 코너의 경우 부모가 껄끄러운 장갑에 손을 넣어 내밀어 어린이가 만지게 함으로써 호랑이의 손과 엄마의 손이 다르다는 동화의 내용을 실감하게 한다.
주요 관람객은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유치원생. 전국에 이런 어린이 전용 체험학습장이 거의 없다보니 전시장이 한가할 때가 없다는 것이 박물관 측의 말이다. 단체관람객은 3개월 전에 예약해야 할 정도라고 한다.
미국엔 어린이박물관이 3백여개나 있는 등 전세계에 4백여개가 문을 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기업 몇 군데에서 설립을 위한 기초 검토를 하고 있으나 돈이 많이 들어 가시적으로 그 움직임이 나타난 곳은 없다.
삼성어린이박물관의 경우 연간 운영비가 30억원에 달한다. 입장료는 어른 4천원, 어린이 5천원. 입장권은 사전에 이 박물관 홈페이지(www.samsungkids.org)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자료-중앙일보 박방주기자
'방방곡곡 > 서울 한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울 서초동 교보타워주변의 음식점 (0) | 2008.01.16 |
|---|---|
| 서울 강북-수유동 구천계곡 (0) | 2008.01.15 |
| 서울 종로-화동 정독도서관 (0) | 2008.01.15 |
| 서울 종로5가 동대문시장앞 먹자골목 닭한마리골목 생선구이골목 (0) | 2008.01.12 |
| 서울 효창공원 백범기념관 효창동맛집 (0) | 2008.01.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