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방죽사거리 손가곰탕
인천 남동구 호구폴고 450 (남촌동)
032 471 7115
곰탕 육개장 삼겹살 도가니탕
주차장확보
주차하기 편하고 손님이 많은 음식점이라 점심시간에는 서둘러야 한다.
육개장(8,000)이 푸짐하게 나오고 돌솥밥대신 공기밥으로 주문하면 1,000원할인된다.
육개장의 뒷맛이 좀 텁텁한 집들이 많이 있는데 손가곰탕은 뒷맛도 개운하며 곰탕은 진하게 나온다.
곰탕포장이 2만원으로 5명정도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실내에 화목난로가 있어 운치가 있고 따듯하다.
조정만(1658∼1739)의 본관은 임천(林川)이며 자는 정이(定而), 호는 오재(寤齋)이다. 송준길 문하에서 수학하여 성균관에 입학하였으며, 이듬해에 윤증이 송시열을 배반한 사건에 대해 성균관 유생들의 소두(疏頭)가 되어 규탄하는 상소를 올리기도 하였다. 그 후 관직에 나아가 경향의 주요관직을 거쳐 정헌대부의 위계에 오르고 지중추부사에 올랐다.
도림동에 도림교회 뒷편 과수원 안에 위치해 있고 이 과수원 안에는 조씨문중묘가 여려개 있는데 가장 왼편에 있으며 그의 묘역(인천광역시 기념물 제7호, 1990.11.9 지정)에는 사성(莎城)이 쌓여져 있고 묘비, 망주석·문인석 각 1쌍이 배치되어 있다. 또한 100여미터 떨어진 오봉산 약수터입구에 높이 3.5m, 너비가 1m로 이의현이 찬하고 김진상이 쓴 신도비가 있다. 인천시청
보양식으로 즐기는 '천마소머리 국밥'
인천에 30 여년 오랜 시간동안 한결 같은 맛을 내는 ‘탕’ 전문점. 남동구 도림동의 ‘천마장작불소머리국밥’이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도시 속에 이런 시골 같은 곳이 있을까하는 느낌이 들게 만치 숲속에 자리잡은 ‘천마장작불소머리국밥’에 가면 우선 눈에 띄는 것이 업소 앞 약 6천 여평의 넓은 텃밭이다.
주인은 이 텃밭에서 봄에서 가을까지 무공해로 직접 기른 배추며 무로, 김치와 깍뚜기를 담가 손님상에 올리고, 고추며 상추같은 푸성귀를 길러 밑반찬을 만든다. 요즘 가면 지난 가을 수확한 고구마가 입맛을 돋궈준다. 천마의 ‘탕’은 순 한우소머리를 장작불로 오랜 시간 고아낸 ‘소머리국밥’이다. 소머리의 콜라겐 성분이 녹아들어 설렁탕이나 곰탕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숲속에 있는 음식점이라 전원 속에서 만족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매력과 봄에서 가을이면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직접 기른 얼갈이 배추며 알타리무며 꽃상추 같은 푸성귀와 고구마, 감자 등을 챙겨 나눠주는 따뜻한 인심이 있는 곳. 천마장작불소머리국밥집이다. 자료 - 인천맛집멋집(cafe.daum.net/inchonjoa)
도림동31-5 양평해장국 032-432-3019
소래길에서 도림주공으로 넘어가는 옛길 초입에 위치하며 음식점앞에 공터가 있어 주차는 한갖지게 한다.
실내가 넓고 인테리어 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진 몰라도 상당히 깨긋하며 선지해장국과 같이 나오는 밑반찬이 깔끔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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