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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대전광역시

대전 만년동 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한밭수목원 곤충생태관

by 구석구석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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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안내042-602-3225)은 대전, 중부권의 최초 공공미술관으로 지역미술은 물론 우리나라 현대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 모두가 그 성과를 함께 누림으로써 보다 여유롭고 깊이있는 삶을 공유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어린이 아뜰리에는 여러가지 표현기법과 다양한 재료를 통해 창의력을 높이는 프로그램 / 4주씩 6기, 1기 당 20명 정원, 대상은 만 6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담임교사의 인솔하에 학급단위로 참여하여 전시 작품을 감상하고 이를 모티브로 창작활동을 하는 일일체험이 가능하다.

성인을 위한 강좌로 현대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살펴보아 전반적인 문화의식 향상도모하며 12주간 강의를 하며 미술사과정도 있다. 

 

이응노미술관 042 602 3720

대전정부청사 방면 - 만년4거리에서 직진 - 평송청소년 수련원 앞에서 U턴 - 미술관

화가 고암 이응노(1904~1989)의 삶과 예술을 추모하여 설립되었다. 고암 이응노의 작품을 일반에게 공개함으로써 그 다양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고암 이응노의 작품과 자료를 정리, 분류하여 한국 미술 연구의 발전에 이바지한다.

 

서구 둔산대로 191 / 대전곤충생태관 042-270-5274 

대전곤충생태관을 탐방하며 진행되는 해설 프로그램과 곤충 관련 만들기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곤충 만들기 프로그램은 놀이를 통해 곤충에 대해 배워보는 과정으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운영 예정이며, 체험 시 소정의 재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 자료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http://www.tournews21.com)

한밭수목원 042 472 4972

지리적으로는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의 중앙부분에 자리 잡고 있다. 1991년 6월 7일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둔산대공원은 총 569천㎡으로 대전예술의전당,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등 명실상부한 문화 예술의 메카이며, 수목원과 어우러져 문화가 가장 잘 갖추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심 속의 한밭수목원은 정부대전청사와 과학공원의 녹지축을 연계한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으로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과 청소년들에게 자연체험학습의 장,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에서 푸르름을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했다.

한밭수목원의 총 조성면적 387천㎡은 3단계로 구분 년차별로 조성하였으며, 서원(시립미술관 북측)과 남문광장은 2005년 4월 28일 개원하였고, 목련원, 약용식물원, 암석원, 유실수원 등 19개의 테마별 園으로 구성된 동원(평송수련원 북측)은 2009년 5월 9일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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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장어구이 4층에 자리한 카루소 042 488 0035

'카루소'에 들어서면 대형 멀티 스크린과 첨단 라이브 시설이 우선 눈길을 끈다. 블랙톤과 푸른 실루엣이 은은한 홀과 바텐은 음악 마니아 강사장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음악클럽의 느낌을 지울수 없다. 특히 록그룹 라디오 헤드의 'Creep'에서 느낄수 있는 몽환적 분위기와 탤런트 김남주의 세련된 이미지가 적절히 조화된 퓨전 스타일과 무엇보다 저렴한 음식값이 서민들의 발길을 당긴다.

바베큐 폭·게살 케사디아·비프 스트로 가노푸·시즐링 화이타·독일식 돈까스·퓨전 깐풍기·안심 스테이크등(1만-2만원선)은 이종선(29) 주방장이 특별 추천하는 카루소의 별미로 카루소에서만 맛볼수 있는 주방장 발명 요리다. 바베큐 폭은 돼지고기 안심을 향신료를 섞어 만든 소스에 재워 만든다. 매콤·달콤·새콤한 맛이 느끼하지 않고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적 입맛을 느낄수 있다.

독일식 돈까스는 햄에 돼지고기를 입혀 튀긴것으로 칠리·페퍼 소스에 찍어먹는것으로 식사대용은 물론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게살 케사디아는 부드러운 게살을 시금치·치즈·샤워크림과 함께 또띠아에 싸먹는다.

멕시코 전통요리인 시즐링 화이타는 그릴에 구운 고기를 샤워크림·살사소스·야채등과 함께 또띠아에 싸먹으며 소고기나 닭고기 입맛에 따라 별도 주문할수도 있다. 비프 스트로 가노푸는 소고기 안심과 양송이·표고등 버섯류를 주로 첨가해 만든 러시아식 요리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감돈다. 특히 오향장족은 쉽게 접할수 없는 독특한 요리. 돼지 족발을 뼈를 발라 고기만 동그랗게 말아 바베큐 소스를 얹은 것으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이 족발의 이미지를 한껏 살리면서도 향긋한 뒷맛이 거부감이 없다.

닭고기와 새우등 해산물을 함께 요리한 퓨전 깐풍기도 주방장만의 손맛이 살아난 별미이며 스프 또한 완두콩·강낭콩·옥수수·단호박등의 다양한 재료로 매일매일 바꿔 내놓아 매일 찾아도 질리지 않는다. 칵테일·세계맥주를 비롯 데킬라·꼬냑·보드카·위스키등 주류와 라이스 종류도 마련돼 있다. 

/ 자료 - 대전일보 황해동

 

퓨전허브테마 음식점 '꽃밥'

로즈마리,라벤더,민트,스테비아등 수십가지 허브를 쌀밥과 러시아 전통음식에 접목시켜 다양한 맛을 연출해낸다. 생소한 러시아 전통음식도 눈길을 끌지만 매혹적인 허브향이 은은하게 감돌아 '味식가'와 '美식가' 모두를 충족시켜줄것 같다. '꽃밥'에서 사용하는 허브와 음식재료는 청원에 있는 상수허브농원에서 재배한 것들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무공해다.

'꽃밥'의 대표메뉴 '꽃밥'은 나스타튬,토레니아등 10가지 허브순이와 꽃을 봄동산처럼 만들어 내는데 비빔밥처럼 비벼 먹는다. 로즈마리를 넣은밥과 라벤더 된장국,민트 물김치가 어울려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동화나라 식사에 초대된 느낌. 상큼 쌉싸름한 뒷맛이 일품이다. '꽃밥'을 비벼먹을땐 항상 젓가락을 사용해야한다. 수저로 비비다간 자칫 예쁜꽃들이 으깨질수도 있기 때문이란다.

식사후 디저트로 허브녹차가 나온다. 봄빛이 살짝 스쳐간듯 입안이 내내 은은하다. 전문점에서나 맛볼수 있는 러시아 음식에 허브를 응용한것도 이집의 특징이다. '뜨레스까'는 알래스카산 킹구살에 타임,세이지등 허브를 볶은후 토핑치즈와 함께 구운 러시아 정통생선요리다. 어린 돼지등심을 구워낸뒤 허브소스를 얹어 먹는 '뻬쩨르부르크'는 와인과 궁합이 맞는다.  / 자료 - 대전일보 

 

가마솥요리집 042-471-6363

입구 수족관에 왕게, 대게가 가득 차 있다. 또 현관 입구에 놓여진 큰 가마솥에서 직접 게를 삶아 요리를 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마솥이 홀에 걸려 있다고 해서 분위기가 향토적이거나 시골 같지 않다. 1층에 있는 식당 자체가 넓기 때문에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다. 거기에 어른 가슴 아래 정도까지 오는 고정식 칸막이가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를 완벽하게 나누고 있다. 칸막이 자체도 세련된 인테리어 중 하나다. 각각의 테이블 또한 깔끔하고 넓다. 음식이 담긴 접시와 앞 접시 등이 많이 놓이기 때문에 식탁이 넓을 수 밖에 없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현대적 감각에 세련된 느낌이다.

가마솥요리집의 대표메뉴는 대게&왕게다. 게 요리의 맛은 게 냄새를 어떻게 줄이느냐인데 대게&왕게는 독특한 비결로 게 냄새를 줄여 먹기가 편하다. 거기에 화학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는다. 부드럽고 독특한 게요리를 다 먹은 후에는 게딱지 장국에 밥을 볶아 먹는다. 

또한 해물탕도 인기가 있는데 해물탕 또한 작은 가마솥에 담겨 나온다. 해물탕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육수다. 거기에 하나 더 포함 한다면 게가 들어가야 한다. 육수를 만드는 방법은 공개할 수 없다지만 게 요리 전문점답게 게만큼은 신선한 것 쓴다니 그 신선한 게에서 우러나는 국물 맛을 의심치 않아도 된다. 자료-where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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