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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산4

화천 광덕리 광덕산 조경철천문대 뜨거운 여름의 휴식을 위해 사람들은 떠난다. 지금처럼 코로나로 지친 마음의 휴식을 위해서는 인파가 몰리는 곳보다는 한적한 곳을 찾는다. 높은 고도는 여름의 무더위를 잊기 위한 최상의 자연조건이다. 낮에는 바람이 시원하고 밤이면 서늘한 기운과 함께 푸른밤이 별빛으로 반짝인다. 우리 몸은 자연에 동화되고 몸은 이완돼 심신이 가뿐해진다. 그래서인지 우주의 푸른 밤하늘에 별빛들이 쏟아지는 풍경들은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우리나라에는 천문대가 많다. 소백산천문대가 건립되고, 이후에 해발고도 1,154m의 경북 영천에 보현산천문대가 완공됐다. 연구용 천문대의 건립과 아울러 크고 작은 천문대들이 생겨났다. 천문대는 연구용과 체험형으로 구분돼 있다. 그리고 최근에 연구용 천문대의 입지에 준하는 조건으로 영월 별.. 2023. 1. 3.
천안 광덕리 광덕산 강당리코스 아산(온양) 광덕산은 서울에서 전철로 가는 산 중 가장 먼 산이다. 용산역에서 온양온천역까지 108km이니, 1호선의 반대편 예봉산이나 운길산 산행 기점인 팔당역까지 36km보다 2배 이상 멀다. 서울~춘천 간이 약 80km임을 감안하면‘서울에서 108km’는 과거의 기준으로 보면 당일산행이 아닌 여행에 준하는 거리다. 하기야 개발시대를 이끈 지금의 노년층 세대에게 온양온천은 신혼여행지였다. 이 온양의 명산인 광덕산을 이제는 당일로 다녀오는 시대가 된 것이다. 광덕산의 해발 높이 699m는 강원도 내륙에서는 웬만한 고갯마루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높이란 상대적인 것. 해수면 높이가 곧 땅 높이인 이 근동에서 광덕산의 699m는 맹주격으로 높다. 광덕산 남쪽, 실은 이 산의 세를 이어받은 갈재봉이 6.. 2008. 2. 18.
화천9경-산천어축제 파로호 비수구미 평화의댐 용화산 비래바위 용담계곡 화악산 광덕산 강원도 화천 둘러보기 강원도 화천은 군사분계선과 접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수복지역으로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개발에 제한을 받는 지역이 많다. 태백산맥과 광주산맥이 군 전역에 영향을 미쳐 대부분의 지역이 험준한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남부를 제외한 동부·서부·북부에.. 2008. 1. 23.
아산 39번국도-당림미술관 외암민속마을 외암마을장승제 용담사 봉곡사 서해고속도로 서평택IC~두번째 4거리에서 아산, 평택항 방면 좌회전~대명금속 사거리의 다음 4거리에서 39번 국도 당진 아산 방면으로 좌회전~7.7km가서 우경삼거리에서 좌회전~250m 가서 아산방조제 방면으로 우회전~ 방조제 지나 온양온천을 지나 39번 도로로 따라간다. 아산시가지에서 외.. 2007.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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