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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국지3

태안맛여행 봄철음식 식도락여행 게국지 [여행스케치=태안] 시장, 동네, 골목 할 것 없이 발길 닿는 곳마다 먹거리가 즐비한 충남 태안. 오직 이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제철 해산물과 독특한 향토 음식, 그리고 달달한 디저트까지, 입에 착착 감기는 ‘봄 맛'이 여행자를 기다린다. 태안 봄맛 1 / 봄에는 역시 꽃게가 제맛! 간장 게장 & 게국지 태안의 명물 꽃게. 산란기를 앞둔 4월은 암꽃게가 가장 맛있는 시기다. 주로 봄에는 알이 가득 찬 암꽃게가, 가을에는 살 찌운 숫꽃게가 제철을 맞는다. 3~4월 태안에서는 육질이 단단하고 알과 살이 꽉 차오른 암꽃게를 손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조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찜통에 쪄서 먹어도 훌륭하지만, 탕을 끓이거나 게장, 튀김, 무침 등 다양한 방식으로 ‘봄 꽃게’를 즐길 수 있다. 그중 봄 꽃.. 2024. 4. 3.
서산 시청주변-서령관아문 서산객사 성암서원 서광사 게국지 충청남도유형문화재 41호(1976. 1. 8) 서령관아문및외동현 041-660-2226 조선시대 서산군의 행정을 수행하던 관아건물로 『여지도서(餘地島嶼)』서산군지에 객사와 동헌을 비롯 많은 건물명과 칸수를 기록하고 있으나 지금은 관아문과 외동헌 객사만 남아있다. 서령관아문은 서산군 관아의 정.. 2008. 6. 25.
태안 모항리 만리포 만리포해수욕장 1955년 7월 1일 개설되어 대천, 변산과 함께 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힌다. 백사장의 길이가 약 3km, 폭 약 250m이상 면적 20만평방미터이다. 고운 모래로 질이 양호하고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해수욕장으로 사랑받는다. 조석간만의 차와 조류의 변화가 심한 편이어서 썰물 때의 수영은 삼가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숙박시설과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 방파제에서는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반야월의 만리포 사랑 노래비가 세워져 있어 명물로 자리하고 있다. 모항리 만리포해수욕장내 파도소리펜션 018-265-2557 만리포해수욕장에 위치한 파도소리펜션은 전원주택처럼 지어진 목조형 건물이며 객실 내부는 콘도형으로 되어 있다. 각 객실마다 취사가 가능하고 통나무로 된 천장에 .. 2008.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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